2016-17 독일 3. 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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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한자 로스토크 엠블럼 | |
FC 한자 로스토크 | |
FC Hansa Rostock | |
정식 명칭 | Fußballclub Hansa Rostock e. V. |
창단 | 1965년 |
소속 리그 | 독일 3. 리가 (3. Liga) |
연고지 | 로스토크 (Rostock) |
홈 구장 | 오스트제슈타디온 (Ostseestadion) (29,000명 수용) |
회장 | 미카엘 달만 (Michael Dahlmann) |
감독 | 카르스텐 바우만 (Karsten Baumann) |
애칭 | Hansa, Hanseaten, Kogge, Hansa-Kogge, Ostseestädter |
공식 홈 페이지 | [1] |
1 개요
독일의 프로축구 클럽이다. 독일의 3부 리그(3. Liga) 소속으로서, 2015년 현재 디나모 드레스덴, 1.로코모티브 라이프치히(구 VfB 라이프치히)와 함께 분데스리가 1부 리그에서 뛴 경력이 있는 구 동독 팀 중에서 몇 안되는 팀이다.
2 역사
1954년에 항구 도시인 로스토크가 중공업 단지와 청어 어획 기지로 재건되던 시기에 창단되었다고 하나, 본격적인 창단은 1965년이었다고 한다.
동독 시절 내내 오베르리가에서 디나모 드레스덴을 비롯해 칼자이스 예나, 1.FC 마그데부르크 등이 호령하는 동안 FC 한자 로스토크 팀은 4번이나 강등과 승격을 반복하는 등 별 존재감 없이 고군분투하다가 1990/91 시즌에 한 번 우승을 차지했다. 동-서독이 통일된 이후인 1991/92 시즌에 전 시즌 오베르리가에서 준우승한 디나모 드레스덴과 함께 자동으로 분데스리가 1부에 편입되었으나, 한 시즌 만에 18위로(당시 리그는 20팀) 강등당했다. 1995년에 1부 리그로 올라와서 그럭저럭 중하위권을 전전하다 2004/05 시즌에 17위로 두 번째로 강등당했다. 3시즌 만인 2006/07 시즌에 2부 리그에서 준우승해 1부 리그로 돌아왔으나 한 시즌만에 세 번째로 2부 리그로 강등당했다. 이후 현재까지 더 이상 1부 리그에 올라가지 못했고, 2010년에 3부로 떨어지고 한 시즌만에 2부로 올라가다 2012년에는 3부까지 떨어진 뒤 현재 3부에서 헤매고 있다.
3 팬 성향
최대 라이벌인 FC 장크트 파울리와 달리 이곳은 네오나치가 팬들의 다수를 점하고 있다. 분데스리가의 SS 라치오
물론 대놓고 네오나치라 해서 좋을게 하등 없으므로 팀에선 네오나치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한다.
4 여담
해당 팀은 1990년대에 2번이나 한국 기업을 메인 스폰서로 유치한 팀인데(대우그룹(1996/97 시즌), 기아자동차(1999~2002)), 구 동독 연고 구단 특성상 가뜩이나 팀내 재정이 안 좋은 데다가 둘 다 시장성을 검증받지 못하여 철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