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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 도시
독일어: Rostock
| 로스토크 Rosto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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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토크 시의 문장 | |
| 국가 | 독일 |
| 주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
| 시간대 | UTC+1 (서머타임 준수) |
| 한국과의 시차 | -7시간 |
독일 발트해에 위치한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 항구도시이다. 원래는 슬라브족의 정착지였다. 1161년 덴마크 왕 발데마르 1세가 도시를 세웠다. 1218년 자치시가 되었고, 한자동맹에 가입하였다. 스웨덴의 지배하에 있다가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의 도시가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에서는 엄청난 폭격을 당했으며, 종전 이후 오데르-나이세 선이 그어진 결과 베를린의 외항 역할을 해오던 슈테틴을 잃어버린 동독에 있어서는 독일 통일 전까지 제1의 항구도시였다. 그러나 동독 붕괴 이후 함부르크와 브레머하펜같이 이미 잘 발달된 기존 서독의 항구 도시들에 완전히 밀려 제1 항구 도시라는 이점이 상실되면서 도시 발전이 한동안 침체되기도 했었다. 다만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침체기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상태.
현재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최대의 도시이며 시가지와 근처의 바르네뮌데(Warnemünde)의 해변가는 관광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인구는 2015년 현재 약 20만 6천명 가량이다.
2 스토커 시리즈에 등장하는 지역
로스토크 (rostok) (러시아어:Росток) 은 스토커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일하게 안전한 지대이자. 듀티 세력 영토인 구역이다.
위 실제 독일의 도시와는 아무련 관련이 없다.
2.1 지역 설명
로스토크는 행복했던 구소련 시절 지어진 공장이였다. 그뒤 체르노빌 참사가 벌어진 후 역시 이곳도 폐 공장이 되어버렸다. 그이후. 초창기의 스토커들은 이곳을 기피하고 멀리했다. 하지만 ZONE의 중심으로 가는길 부근에 있어서 이곳을 향하거나 아니면 얀타 호수 쪽으로 돌아 붉은 숲쪽으로 돌아 가야 하기 때문에 이곳은 점점 스토커들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2011년. 갑작스런 거대 에미션으로 모든게 다 날라가 버리고 그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은 모두 이상현상에 휩쓸려버린다. [1] 그 이후 또 거대 에미션이 휩쓸리자 로스토크는 이상현상 거의 없는 청정구역으로 변해 버린다..[2]
그이후 로스토크는 2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지는데. 듀티 영토이고 안전지대이며 악마 바텐더가 술주면 마인드 컨트롤 되는 바 100rads bar가 있는 "바". 뮤턴트들과 밴디트 용병들이 자주 출몰하고 치안이 유지되지 않는곳을 "무법 지대" (wild territory) 라고 구분한다.
이곳에서 갈수 있는곳은 쓰레기장,얀타 호수,군 창고가 있다.
2.1.1 BAR
이곳에는 듀티 본부와 바 그리고 아레나 (결투장)이 있는데. 이곳은 유사시 총기를 쓰면 즉각 사살당하니 치안이 유지 되고 있다. [3] 이곳에서는 밴디트는 볼수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단 쓰레기장으로 통하는 입구에서 본격적으로 듀티가 통제하는 곳 근처까지의 작은 구역은 눈먼개와 시우도견이 날뛰므로 그 구간에서까지 생각없이 다니지는 말자. 이 개떼들을 죽이는 일일퀘도 있다.
2.1.1.1 100rads bar
바는 모든 스토커들이 모이는 인기 장소이며 바텐더가 여러 의뢰를 준다. 그리고 보상도 꽤 좋은 수준이라서 개도르bitch시도르비치 보다는 스토커들에게 인기가 좋다. 바텐더의 주요 목적은 존의 중심을 뚫는것을 주 목표로 삼고있으며 이 목표를 위해 마크드 원에게 의뢰한다. 우리의 마크드원 쨩을 괴롭히는 나쁜놈
이곳에서는 정보상 "스니치"와 실직자 듀티 대원과 헌터라는 스토커가 의뢰를 하니 돈이 궁하다면 해보자. 스니치는 방탄 +5 아티팩트 를 주고 헌터는 night star 라는 고가 아티팩트를 보상으로 준다. 한명은 배신자 처단을 요청하는데 이 보상도 고가의 아티팩트를 준다.
2.1.1.2 Arena
아레나는 21세기 결투 아니 총격장 이라고 보면 좋다. 아레나는 여러 스토커들이 돈을 내면 그돈을 받고 싸워서 스토커를 죽이면 돈을 받는 거의 단두대 매치 캐삭빵 만약에 결투 상대가 잘못 걸리면 인생퇴갤 기초는 후드 티 로너에서 마지막엔 중무장한 개인전 외골격 방호복 애들이 나와서 지들끼리 싸운다.[4] 그리고 아레나를 구경하는놈들이 재촉하는것 들어보면 짜증난다. 관전자 유리창을 깨트려 버리고 싶다
여기에서 꼼수를 주자면. 아레나를 할때 딱 중앙에 위치한 컨테이너에 올라가 스토커들과 싸우면 스토커들은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가까이 오기만 하니 그틈을 틈타 쏘면 바로 이긴다. 그렇지만 너무 가까이 오게 하면 플레이어에게 복수의 총알을 뿜는다. 아님 멀리서 수류탄 구경이나 시켜주자.
9번째 결투에선 놀라운게 있다면서 설리가 자세한 내용을 말해주지 않는데, 그게 뭔고 하니 F2000든 외골격 VS 알몸 칼잡이매치다. 물론 마크드 원 쪽이 알몸이다... (...) 다행히 수류탄 5개도 주기 때문에 각 좀 잡고 신나게 던져주면 싱겁게 끝난다[5].
삭제 내용으로는 마크드 원 vs 뮤턴트 마크드 원 vs 용병 마크드 원 vs 군소속 스토커등등 여러 세력들의 스토커들과 여러종류의 뮤턴트와 결투를 선택할수 있으며 심지언 마크드 원이 경기를 구경해서 누가 이길지 맞추면 돈을 받는 경마형식의 운용도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흑역사
2.1.1.3 Duty base
듀티기지는 로스토크 공장에 위치해 있다.
듀티 기지는 프리덤 세력과의 세력전쟁 때문에 외부인에겐 폐쇄되어 있으며, 얀타 호수의 연구소 퀘스트를 하고 난 뒤에야 바텐더의 추천으로 출입이 가능하다. 이곳에는 듀티 천지 이며 대장 보로닌과 페트렌코 대령이 있다. 페트렌코는 동구권 상급무기들을 팔고 보로닌은 의뢰를 요청한다. [6]
참고로 듀티 기지에서는 퀘스트건 재미던 뭐때문이든지 간에 절대로 총같은거 쏴서 맞추지 마라. 바로 game over 창 뜨기 싫으면 그런짓하면 안된다. 듀티 세력 전원은 물론이고 로너들까지 모두 공격하기 때문에 사실상 로스토크의 모든 스토커와 싸워야 한다.
2.1.2 Wild Territory
무법지대는 뮤턴트들이 자리잡은 곳으로써 투스카노[7] 와 사칭견[8] 그리고 눈먼개들과 블러드서커들이 날뛰는 아름다운 유전자변이 생물왕국이다. 더구나 용병의 주요 출몰지역으로써 이들이 있는곳에는 분명히 저격수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귀찮지만 중거리 사격 가능한 총기를 들고 오는것을 추천한다. 밴디트들도 이곳에서 많이 발견할수 있으며 x16연구소를 갔다 오는 도중에는 터널 앞 공사장에서는 로너들이 캠핑하고 있거나 용병들이 주인공을 죽이려고 매의 눈을 하고 기다리고 있다.
soc에서 대체로 듀티 영토 입구에서 출발해 역건물과 기차 차량으로 나뉘는 곳까지 밴디트가 출몰하고 거기를 넘어서 크리글로프 교수 일행이 있던 기차로 둘러싸인 공터와 그 오른쪽의 정전기 이상현상으로 가득한 곳에서 시작해 짓다만 건물이 있는 곳 주변까지 눈먼개와 시우도견, 투스카노가 바글거린다. 그 짓다만 건물 상층에서 스코프 단 총을 가진 용병이 주변을 감시하고 있으며 그외 건물 중 판자로 되어있으면서 이상한 풀들이 가득찬 곳 근방에 스노크나 블러드서커같은 인간형 뮤턴트가 일정한 루트를 따라 돌아다닌다. 듀티구역 입구 앞에서 동물 떼가 출현하는 등과 같은 예외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긴장을 놓지 말자.
처음 이곳에 올 때 고립된 과학자 그룹이 있으며 그들의 리더는 크로글로프 교수이다. 교수를 구해서 (...다른 대원들이 남아 싸우는 것은 생까고 교수만 튀는 것을 보호해야 한다개새)얀타 호수까지 호위하면 usb 메모리를 주는데 이것을 바텐더에게 가져다 주면 호감도 보상을 주니 해결하자.
여담으로 무법지대 지하 주차장에는 고든 프리맨의 시체와 PDA를 확인할수 있다. PDA 내용은 악덕고용주 욕과 맥주를 갈망하는 내용. ZONE에 왔는데도 죽어버린 불쌍한 고든 그 시체 뒤의 컨테이너에 있는 상자에 유니크 데저트이글이 있으며 그 뒤편에 있는 컨테이너에 퀘스트용 총이 있으니 100rads bar에서 관련 퀘스트를 받았으면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