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시리즈의 등장인물 | |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의 공식 일러스트 | |
국내판 이름 | 해머 |
일본판 이름 | ハマー |
북미판 이름 | Hammer |
등장 작품 | 공식 일러스트 | 테마곡 |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 By 코지마 아야미 | - |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 아티스트 추가바람 | |
악마성 드라큘라 신연의 추상곡 | - |
일본판 성우 | 북미판 성우 |
이나다 테츠(稲田 徹) | - |
1 개요
효월과 창월의 등장인물을 통틀어 가장 태생이 의문인 사내다. 다른 인물들도 그가 군인이라는 것 외엔 아무것도 모른다.
이름의 유래는 드라큘라 및 몬스터 영화의 전설 해머 영화사로 보인다.
2 작품별 모습
2.1 효월의 원무곡
당시 34세로 군의 명령을 받고 하쿠바 신사에 왔다. 하지만 그곳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 성 입구에서 소마를 상대로 무기장사를 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싹싹한 성격이지만, 겉모습이 위협적이어서 그저 잠시 본 것만으로도 요코 베르난데스가 "저 사람이 날 째려보고 있어." 라고 할 정도.
다른 시리즈를 보다가 보면 1000원에 파는 하이 포션이나 하나만 껴도 되는 소울 이터의 가격(300000원)이 상당히 양심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해머는 일반 상인들과 달리 소마와 친한 친구 사이이므로 일부러 싸게 깎아줬을 가능성도 있다.하지만, 츠치노코까지 합세하면?
사실상 효월의 무기 밸런스를 말아먹다시피 하는 인물인데 초반에 파는 카타나를 사면 이후 데스 잡고 아스카론을 팔때까지 등장하는 어떤 무기도 필요 없다. 효월 특유의 버그성으로 인해 휘두르는 속도도 빠르고 범위도 위아래를 커버하는데다가 데미지도 장난이 아니다. 여담으로 아스카론 역시 이거 하나 사면 크라우 솔라스 얻기 전까지 다른 무기들은...
2.2 창월의 십자가
35세. 효월 이후 군을 나온 해머는 무기상을 계속하면서 요코와 친해지려고 노력한 결과, 뒷세계의 커넥션을 넓혀가게 된다. 스스로도 이게 적성에 맞는다고 할 정도이니, 군인이 될 그릇은 애초에 못된 듯하다.
하지만 정작 요코는 율리우스 벨몬드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해머와 요코와의 관계는 답보 상태였다.
해머의 상점에서 앉아 있으면 그가 농담 따먹기를 시도하는데 소마는 전부 다 이미 들은 이야기라고 흘려버린다.
2.3 신연의 추상곡
36세. 카메오로 출연한다. 요코와 커플을 맺는 데 성공한 모양이다.
3 기타
일반인이 아닌 군인이라서 전투력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나 도대체 어디서 포션에 각종 무기와 소울 이터 같은 것들을 구해오는지는 의문. 다른 시리즈에서는 한눈에 봐도 상인이고, 들고 다니는 게 있어서 그걸 팔며,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짐꾼(…)이 등장한다. 해머가 어디서 그렇게 많은 물건을 조달하는건지 의문이나 겐야 아리카도가 해머의 스폰서란 뒷소문이 돌고있고 해머자신도 인맥이 넓은지라 별로 문제될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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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월의 십자가의 율리우스 모드에서 그란트 다나스티의 역할을 했어야 했다는 농담이 있다.[1]
신체적으로는 람보와 코만도에 근접하면서도 군인이 적성에 안 맞는다는 것은 성격문제일지도 모른다.
캐릭터 자체는 시티헌터에 등장하는 우미보우즈와 매우 닮았다. 선글라스 빼고. 게다가 대머리다.
- ↑ 실제로 그가 이 율리우스 모드에 계획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증거로 소마가 인간 놈이라고 말하는 데이터를 사운드모드에서 찾을 수 있으며, 유튜브에서 버그를 이용해 제작된 '소마 vs 소마' 동영상을 보면 마왕 소마와의 첫 대면에서 저 대사를 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