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심

야심작 정열맨의 등장인물이다.

금부두의 제자로 인도출신이다. 끝없는 요가 수련으로 관절이 자유자제로 늘어난다고 한다. 같은편인 레알 마드리가 소를 먹었다는 이유로 그를 관광보낸 뒤 서태디에게 자신의 팔로 줄넘기를 하는 팔넘기를 보여주었다. 엑스자도 된단다.

금부두는 서태디에게 '따라하지 못하면 네 패배다' 라는 이상한 대결을 신청했고 서태디는 이를 무시하고 해심을 박살냈다... 는게 그냥 가만히 서 있었는데 해심의 팔이 중간에 꼬이면서 자폭한 것이다.

후에 서명호가 제자들을 습격했을땐 '소'로 만든 갈비탕을 먹고있다(...)

이름으로 보나 출신지등 기타 정황으로 보나 달심을 패러디한듯하다.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금부두서명호의 일격에 맞아 사망하면서 김용에게 "내가 죽으면 내 남편과 아기는 물론이고 12제자도 모두 죽여서 순장하여라."라고 유언했던 일 때문에 결국 김용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