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해원의 여전사 (미발매, 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海原の女戦士 | |||
영어판 명칭 | Amazon of the Seas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물 | 어류족 | 1300 | 1400 |
바다신의 시중을 드는 인어. 신성한 영역을 지키고 있다. |
텍스트 북에 의하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는 선량한 인어로 보인다. 팔레트 스왑 버전인 황홀한 인어와는 정반대의 포지션.
해피 레이디, 그렘린 등과 동일한 능력치를 지닌 몬스터. 발매 후 조금 뒤에 등장한 레인보우 휘시에 비하면 사용률은 어지간히 밀린다. 억지로라도 둘 수 있는 차별점이라곤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피해갈 수 있다는 것. 그래도 오랜 세월동안 어류족 하급 몬스터 중에서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했던 카드로서, 현재는 수비력 2000의 머메일-어비스맨더가 존재하지만 일반 몬스터로 한정하면 여전히 제일 높다.
아쿠아 드래곤, 검은 식인 상어의 융합소재인 덕분에 융합 준비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으며, 래빗샤크 덱에서 설어와 함께 채용되기도 한다. 다만 이 카드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는 전부 토너먼트 팩에 재록되었음에도, 정작 이 카드는 단 한 번도 재록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