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엘로는 들어오실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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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H-05 HYAKURI |
1 개요
STH-05 햐쿠리 (百里, 백리) | ||
분류 | 모빌슈트 | |
형식 번호 | STH-051 | |
개발 | 테이와즈 | |
소속 | 테이와즈 | |
장갑 | 나노 라미네이트 재질의 장갑 | |
전고 | 18.5m | |
중량 | 33.4t | |
파일럿 | 라프터 프랭크랜드 | |
디자이너 | 시노하라 타모츠 |
앞면 | 뒷면 |
STH-05 햐쿠리(百里, 백리)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하는 테이와즈 소속 기체. 파일럿은 라프터 프랭크랜드. 은근히 사키엘을 닮았다
테이와즈가 소유한 모빌슈트. 거대한 백팩에 탑재된 대형 스러스터 덕에 기동성과 속도가 우수하다. 기본 장비는 라이플. 스러스터의 아랫부분을 너클 가드 겸 실드로 사용할 수 있다. 햐쿠렌과 같은 프레임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
건프라 정보 공개 당시 한자음을 직역한 백리라는 명칭으로 알려졌으나 건담인포 공식 자막에서는 햐쿠리로 표기된다.
2 상세
테이와즈의 고기동 비행형 모빌슈트. 초계 · 정찰 임무용으로 개발된 기체로, 햐쿠리 1대와 햐쿠렌 2대로 편성된 소대로 운용할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부스터와 에이하브 파장 탐지용 센서를 내장한 대형 백팩을 장착하고 있으며, 백팩에 양팔을 수납하여 순항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 백팩을 장착할 때는 기체 무게 중심이 상체에 크게 쏠리기 때문에 지상에서 운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백팩은 무장 랙으로도 기능해서 편대의 보급 임무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고정밀 센서를 탑재한 형태 및 중장비를 장착한 화력 지원형 등의 변형도 존재한다.
주무장은 110mm 라이플 두 자루 및 작렬탄을 장비하고 있으며, 윤동식 유탄 발사기도 장비한다. 백팩 하단은 공방 일체의 너클 가드가 된다.
3 무장
- JEE-101 110mm 라이플
- 테이와즈의 하부 조직 '유로 일렉트로닉스'에서 제작한 라이플. 햐쿠리는 이 접이식 라이플 2정을 주 무장으로 장비한다. 비행 모드로 변형할 때는 백팩 측면에 접어서 수납한 상태로 발사할 수 있다.
- JEE-102 윤동(輪胴)식 유탄 발사기
- JEE-103 4연식 로켓 런쳐
- 경령형 로켓 런쳐. 목적에 따라 폭탄, 연막탄, 네이팜 등의 탄두를 선택 장착할 수 있다.
- 너클 가드
-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백팩 측면 하단에 장비되어 비행 모드시에 수납된 팔을 가리고 방어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사용시에는 백팩에서 분리해서 팔뚝 부분에 장비한다. 실드로써 기능할 뿐만 아니라,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로 보호받는 모빌슈트와 전투를 벌일 때도 격투용 무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4 활약
7화에서 첫 등장. 이사리비를 추격하여 현재 등장한 모빌슈트중 가장 빠른 속력으로 이사리비의 대공방어기제를 농락하며 조금식 장갑을 소모시키며 몰아가다 함선을 지키기 위해 빠져나온 건담 발바토스와 부딪혀 교전한다. 발바토스보다 우월한 기동성으로 조금씩 타격을 입히다가[1] 결정타를 먹이려는 순간 발바토스의 와이어 클로에 붙잡힌다. 하지만 되려 무식한 스러스터 출력으로 발바토스를 질질 끌고 다니면서 아스트로이드 벨트로 끌고가 소행성에 처박게 만든다. 그러나 발바토스의 기지로 역으로 끌려와 [2] 소행성에 쳐박힌 뒤 발바토스의 메이스 공격에 파괴되나 했으나 너클 가드를 꺼내어 겨우 피해냈다. 하지만 발바토스에게 훨씬 더 유리한 상황이었고, 이어 치명타를 먹이려는 순간 나제의 명령과 올가의 정지 무전으로[3] 교전이 끝난다.
이후 11화에서도 대활약. 여전히 빠른 속도와 부스터 양 옆의 포격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타격을 입혔다. 12화에서는 긴 항속거리를 이용해 정찰을 나섰으며 브루어스를 급습할 때에도 쿠탄 3형을 장비해 항속거리가 긴 발바토스와 함께 선두에 나서서 맨 로디들과 교전한다.
햐쿠렌, 햐쿠리를 운용하는 것은 테이와즈의 개입 선언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터빈즈가 개입하는 것을 감추는 목적으로 라프터가 로우에이로 환승하면서 등장은 끝.
5 파생형
5.1 STH-14/T2C 칼리스토
STH-14/T2C 칼리스토 | ||
분류 | 모빌슈트 | |
형식 번호 | STH-14/T2C | |
개발 | 테이와즈 탄토템포 | |
소속 | 탄토템포 | |
골격 | 햐쿠리 프레임 | |
장갑 | 나노 라미네이트 재질의 장갑 | |
전고 | 18.6m | |
중량 | 31.4t | |
무장 | JEE-103 4연식 로켓 런처 블레이드 쉴드 | |
파일럿 | 쟝마르코 살레르노 | |
디자이너 | 시노하라 타모츠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외전 월강에 등장하는 기체. 탄토템포의 수장 쟝마르코 살레르노가 테이와즈 햐쿠리를 베이스로 개조한 커스텀기이며 건담 아스타로트 오리진의 어깨 무장인 블레이드 쉴드를 팔뚝 부분에 장착하고 있다.[4] 햐쿠리의 대형 스러스터 백팩과는 다른 형상의 백팩을 장비하고 있지만 이쪽도 고기동을 이용해 유연한 전장 대응 능력을 컨셉으로 잡은 기체이다. 월강 3화에서 건담 부알에게 습격을 당한 아르지 미라쥬를 구하면서 첫 등장하고 4화에서 아스타로트와의 대결에서 블레이드 쉴드를 빼앗긴다. 4연식 로켓 런처는 베이스가 된 햐쿠리의 기본 무장으로서 파쇄탄, 연막탄, 네이팜탄 등을 장전할 수 있다.
6 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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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에 HG로 발매했다. 가격은 1200엔.
프라모델은 뒤의 스러스터가 너무 커서 그냥은 서 있지 못하는 모양인지, 제품에 스텐드가 동봉되어 있다.
발바토스나 그레이즈처럼은 아니지만 내부 프레임이 구현되어 있고 비행형태 및 옵션세트2의 무기를 부착할 수 있는 기능이 구현되어있으며 몰드 역시 매우 세밀하게 파여있다. 또한 디자인상 직립이 불가능해서 그런지 런너리스 스탠드를 동봉해준다. 다만 그레이즈 및 백련같은 타 HG 오펀스 킷들에 비하면 스티커 양은 좀 많은 편이다. (물론 그 부분이 팔꿈치나 스러스터 부분처럼 부품 분할하긴 쉽지 않은 곳이고, 1200엔이라는 가격상 어쩔 수 없는 문제이다.)
단점이라면 허리와 사타구니 구조물이 가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고관절을 벌리는 각도가 좁다는 것이다. 또한 백련처럼 어깨가 잘 빠진다. 런너리스 스탠드도 받침대가 벌려지는 각도가 좁아 스탠드 위에 올렸을 때 무게중심을 잘 잡아줘야 한다.- ↑ 발바토스는 조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에이하브 리액터의 출력도 떨어지고 관성제어같은 시스템 문제도 있는 상태. 미카의 동체시력은 적기를 쫓지만 기체가 따라오지 못 하는 모습이 보인다.
- ↑ 소행성에 격돌하는 순간 메이스를 소행성에 격돌시켜 충격을 완화한 동시에 기체를 소행성에 고정시켰다.
- ↑ 올가가 직접 나서서 이야기하지 않았다면 미카츠키는 나제의 말이 있든 말든 햐쿠리를 끝장냈을 정도로 올가의 목소리가 다급했다.
- ↑ 건담 아스타로트 오리진도 무기로 쓸지는 의문이지만 일단은 고기동 변형모드시 날개로 쓰인다. 즉, 일단 알려진 정보로는 이 무장은 무기로 쓸려고 만든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