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롤링스타즈)

롤링스타즈의 등장인물 김기흥 성우 담당.

마스크 팀 소속의 강타자이며 1루수. 롤링스타즈와의 스페이스 리그 16강전에서 등장한다.

한 경기당 평균 3개...의 홈런을 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흠좀무
일반적으로 한 경기당 타자는 3타석,또는 연장전같은 기타적인 이유로
그 이상의 타석을 설 수 있다는걸 감안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지구 국가대표팀 롤링스타즈의 투수 럭키의 공을 쳐 병살을 만들고 난 후,
2루수 저격...이라는 정말 치사한 방법으로 다음 타석에서는 적시 2루타를 얻는다.

상당히 비열하고 비겁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당당하기까지한 캐릭터.
사실 그가 소속된 마스크 팀의 컨셉 자체가 다 이 모양이다. ㅎㄷㄷ

제작진의 설정비화에 따르면 서양의 악당다운대중스러운 마스크인 조커의 이미지를 따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