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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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타즈 누구 덕분에 로리스타즈로 불리기도. 롤링 스톤즈와는 관계없다.
그나저나 인류 최대라면서 선수 중에 인간이라곤 밖에 없는 게 함정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공식 카페

현재 KBS2는 종영. 2009년 12월 2일 기준으로 투니버스에서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에 방영중. 본래,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7시에 방영하였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방영시간대가 옮겨졌다. 2010년 1월 4일에 애니맥스에서도 방영했으며, 2010년 12월 부터 재능TV에서도 방영중.
2012년 4월 KBS에서 4시부터 재방영중이다.
그외에도 SK브로드밴드의 브로드앤TV와 투니버스 홈페이지인 투니랜드에서 무료 VOD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다음에서도 12화까지는 무료로 볼 수 있다.(현재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DVD로도 발매 되었다.(#1, #2)

1 주제곡

Studio DOMA에서 본 작품의 OP와 ED를 포함해 전반적인 사운드 제작을 담당하였다. 오투잼 시리즈에 참여한 그 "Studio DOMA" 맞다. 본 작품의 크레딧에는 대부분 "DOMA"라고만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Studio DOMA"의 약칭이며 같은 단체이다.

1.1 OP

  • 롤링스타즈 오프닝 : <Smile Again>

작사 & 작곡 : 양승혁(DOMA)
노래 : Jay

아직 겁 많은 작은 나는
한걸음 조차 떼기도 힘들었던 나는
숨막히게 외롭던 날도 견디기 힘들었던
날들도 참아낼 수 있어. 괜찮아

좀 쉬면 어때, 또 일어 날 수 있잖아.
크게 한번 소리쳐 봐. 힘껏 달려가는 거야

Smile Again Smile Again Smile Again. Oh yeah!
Smile Again Smile Again Smile Again. Oh yeah! yeah! yeah!
언젠가 내 맘의 빛이 될래요
모두 함께 Smile

좀 쉬면 어때, 또 일어 날 수 있잖아
크게 한번 소리쳐 봐. 힘껏 달려가는 거야

Smile Again Smile Again Smile Again. Oh yeah!
Smile Again Smile Again Smile Again. Oh yeah! yeah! yeah!
언젠가 내 맘의 빛이 될래요
모두 함께 Smile

1.2 ED

  • 롤링스타즈 엔딩 : <Kiss>

작사 & 작곡 : 양승혁(DOMA)
노래 : Jay

귀여워 넌 웃을 때 예뻐
귀여운 볼에 뽀뽀하고 싶어져
넌 너무 귀여워. 내겐. 언제나 그렇게

Love 조그만 내 가슴 가득
그대의 입맞춤으로 채워져
조금 더 가까이 다가와줘
Love Love Love 그대 맘속에
Love Love Love 사랑 하나로
안아줄래 사랑해줄래 언제까지나

귀여워 넌 웃을 때 예뻐. 귀여운 볼에
뽀뽀하고 싶어져.
넌 너무 귀여워 내겐. 언제나 그렇게

귀여워 넌 웃을 때 예뻐. 귀여운 볼에
뽀뽀하고 싶어져
넌 너무 귀여워 내겐. 언제나 그렇게

2 제작진

2.1 주요 제작진

감독 : 박정오
제작 : 정수봉
제작사 : 한컴, 리퀴드 브레인 스튜디오(공식 홈페이지)
제작 & 투자관리 :윤성욱, 임소영
기획 : 신동인, 정혜영
프로듀서 : 이순주, 최재호, 박이수
마케팅 관리 : 윤영덕, 홍승희

2.2 프리프로덕션

시나리오 : 이수민
캐릭터 디자인 : 전수민
콘셉트 디자인 : 홍윤주,곽현하
색체설정 : 조화평
아트디렉터 : 박정위
디자이너 : 최승연, 구유리, 김윤하
스토리보드 : 조영광, 허정수, 박하얀
브리지애니메이션(3D) : 김도영, 전대환, 조준식, 유슬기

2.3 메인 프로덕션

에니메이션 감독 : 김병갑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김선구
작화연출 : 변영구, 김인수
미술감독 : 오동욱
제작진행 : 이광욱
제작부장 : 허기동
원화작감 : 배종명, 백경현
원화 : 조재규, 오현경, 이현애, 손상철, 양광석, 홍승현
동화 : 유은영, 구현순, 신보영, 김현정, 김미예, 고경령, 정소용, 정송아, 손숙란,

김지숙, 이은숙, 김정남, 원정화, 강연하, 조수희, 송미라, 이미영, 김찬희,
정희진, 한규진

채색 : 허석회, 김한일, 노경희, 전경임, 배정은, 손순정, 정안숙, 이영미, 이은실,

황숙희, 신순영, 유금만, 박은옥, 박재혁, 이종만, 오지연, 강윤미, 이영미,
강치현, 장인수, 장영주, 여소영, 강춘화, 김혜원, 장여경, 이재영, 고진남,
전민지, 남민정

파이널 : 조영라
스캔 : 김영교, 김미경, 이호준
배경 : 디자인소스
3D 배경 : 우황균, 박무승, 최인실
합성 : 양정인, 김은영

2.4 포스트프로덕션

음악감독 : 양승혁
BGM : 배태랑
BGM 어시스트 : 이누리
사운드 에디터 : 이제한
보이스 에디터 : 김현석

  • 롤링스타즈 오프닝 : <Smile Again>

작사 & 작곡 : 양승혁(DOMA), 노래 : Jay

  • 롤링스타즈 엔딩 : <Kiss>

작사 & 작곡 : 양승혁(DOMA), 노래 : Jay

HD 제작 : 전대현,함종민
제작협력 : (주) SF 스튜디오, 가이무비, 스튜디오 애니멀, 스튜디오 DOMA, SBA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스튜디오 고인돌, 가이아프로, 우리동화, 동심, 이노픽스

2.5 종합편집

에피소드 타이틀 : KBS 아트비전, 임창욱
편집감독 : 정현수
컴퓨터 그래픽 : 김수영
제작투자 : 한컴
방송사 : KBS 2TV
방영일 : 2009년 4월 15일 ~ 2009년 10월 21일
화수 : 26화
장르 : 스포츠, 코믹, 액션, SF...(생략)
국가 : 대한민국
후원: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문화컨텐츠진흥원(KOCCA), 한화(후원 및 투자)

3 캐릭터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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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지구

3.1.1 오합지졸 지구팀

3.1.2 지구 대표팀 롤링스타즈

여기까지 봤으면 알겠지만 캐릭터들이 상징하는 구단의 의견이 많은 게 아니라 기정사실이다(...)

3.1.3 악역

3.2 상대팀

3.2.1 호포포 팀

3.2.2 화성 에일리언스

3.2.3 토성 치카오

3.2.4 마스크 팀

3.2.5 안습 칠드런 팀

3.2.6 로봇 팀

3.2.7 데블스 팀

3.3 그 외의 캐릭터

3.3.1 밀키

3.3.2 서포터(?)

3.3.3 심판진

3.3.4 중계진

3.3.5 기자단

3.3.6 탈것

3.3.7 관중(?)

3.4 기타

4 경기장

5 스페이스 리그

롤링스타즈 작품속에서 네로 대마왕이 출범한 야구대회로 범우주적인 규모의 우주야구리그이다.

리그라는 이름은 붙어있지만 단기 토너먼트 제도이며 리그(League)는 스포츠에서 경기 연맹을 가리키는 말이므로 우주야구연맹이 운영하는 대회라는 뜻의 리그라는 이름이 붙었다.

예선은 태양계리그 등 각 우주별 예선 토너먼트를 걸쳐서 우승한 팀들에게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수인, 인간, 외계인, 로봇 등 다양한 종족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경기 규칙도 당연히 일반적이지 않고 특수하다.

5.1 주요 규칙

1. 비행금지

잭과 삼식이같은 선수는 날개가 있어 날 수 있기 때문에 홈런성 타구도 잡아낼 수 있는 우려가 있어 점프는 가능하나 비행은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그들의 점프 레벨이... 게임 수준이지 뭐. 이 정도?

2. 콜드게임

점수차가 10점 이상 벌어지게 되면 그 상황이 1회라도 콜드게임을 인정하도록 한다.

3. 투수교체

일반적인 프로야구에서는 한번 교체한 투수는 다시 쓸 수 없지만 스페이스 리그에서는 예외로 언제든지 덕아웃으로 들어간 투수도 다시 마운드에 설 수 있다. 투수자원이 부족한 팀이 많기 때문에 그로 인한 배려로 마련된 것 같다.

4. 타석라인 침범

일반적으로 덩치가 큰 타자라도 타격시 타석을 넘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여기서는 덩치가 매우 비대한 타자가 널린 만큼 이부분은 허용하고 있으나 이를 악용해 포수를 방해하는 경우, 반칙으로 인정한다.

5. 타임 제도

일반적으로 야구에서는 타임이라는 용어가 없으나 원활하고 신속한 경기의 진행을 감안해 인정하고 있다. 더불어 애니의 연출을 수월히 하기 위하여 만든 오리지널 규칙인 것 같다.

6. 지명타자 제도 금지

스페이스 리그에는 지명타자가 없으므로 빈 타석은 무조건 투수가 올라가게끔 되어있다.
이 부분은 일반 야구와 같으나, 현실은 9번 타석[2]으로 거의 제한되어 있는 반면 스페이스 리그에서는 타순을 바꿀 수 있는 듯.

이 점들만 빼면 일반 야구와 주요 규칙과 유사하다.

6 퀴즈 게스트

KBS 방영시 시청자 퀴즈에 등장한 게스트

 * 1화~3화 : 없음
 * (2009년 5월 6일)4화~(2009년 5월 27일)7화 : 류현진 한화 이글스 투수 사진
 * 7화~11화 : 없음
 * (2009년 7월 1일)12화~(2009년 7월 22일)15화 : 한화 이글스 소속 강보경 치어리더 사진
 * 16화~17화 : 없음
(2009년 8월 12일)18화~(2009년 9월 2일)21화 : 김현수 두산 베어스 타자 사진
 * (2009년 9월 9일)22화~(2009년 9월 30일)25화 : 오종학 두산 베어스 응원단장 사진

7 옥의 티

  • 제목 오류

2009년 5월 13일에 KBS2 TV에서 방영한 5화의 제목이 6화 제목인 「지옥훈련」으로 나오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원래 제목은 「화성 에일리언스」였다. 흠좀무
후에 제작진은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팬들에게 사과했다.

  • 화면의 장면(?) 오류.(참고)
  • 3화에서 독도 광고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엘비스가 그 신문을 들자, 분명 뒷면에 독도 광고가 있었는데도 불구, 다음 장면에서는 뒷면이 바뀌어 있다.(참고) 그런데, 이건 어쩔 수 없었던 하나의 센스일지도.
  • 18화에서 럭키가 먹던 던킨 도넛이 갑자기 초코맛에서 딸기맛으로 변함.(먹기전먹은 후)

이하 추가바람수정바람.

8 줄거리

평화로워 보이는 지구에서 어느 날 갑자기 우주 최고 권력자 네로 대마왕의 주도한 怪 생명체의 습격으로 지구는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고, 네로 대마왕은 지구 국왕 바키에게 자신이 주최하는 야구대회인 「스페이스리그」에서 지구팀이 우승하면 주권을 주겠다고 약속하고 이미 20년전에 야구를 금지한 사연이 있는 바키와 총리인 엘비스는 20년전 야구영웅들을 모아 지구대표팀을 만들게 되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마음으로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9 에피소드명

※ KBS2 방영기준

에피소드명방영일
1화지구 침공2009년 4월 15일
2화돌아온 야구전설2009년 4월 22일
3화전설들을 찾아서2009년 4월 29일
4화불안한 합숙소2009년 5월 6일
5화화성 에일리언스2009년 5월 13일
6화지옥훈련2009년 5월 20일
7화화성전12009년 5월 27일
8화화성전22009년 6월 3일
9화화성전32009년 6월 10일
10화화성전42009년 6월 17일
11화토성 치카오2009년 6월 24일
12화대도 루팡2009년 7월 1일
13화해적 드라키단2009년 7월 8일
14화드라키성 침투 작전2009년 7월 15일
15화함정2009년 7월 22일
16화마도사 초코2009년 7월 29일
17화가자, 우주리그로!2009년 8월 5일
18화네로의 음모2009년 8월 12일
19화반칙왕 마스크팀2009년 8월 19일
20화각자의 이유2009년 8월 26일
21화진짜 야구2009년 9월 2일
22화원점2009년 9월 9일
23화겁 없는 도전2009년 9월 16일
24화마운드의 영웅들2009년 9월 23일
25화데블스의 역습2009년 9월 30일
26화롤링스타즈여 영원히!2009년 10월 7일
특별편롤링스타즈 포에버 1부2009년 10월 14일
특별편롤링스타즈 포에버 2부2009년 10월 21일

10 소개

그러니까 사람이랑 동물이랑 외계인이랑 로봇등 다양한 종족이 나오면서 서로 야구도 하고 에피소드에 따라 모험도 한다. 즉 설정이 SF이기도 하고 연애도 하며 야구도 하는 상당한 다복합 장르. 제작진의 무한한 상상력과 노동(?)이 바탕이 되어 만들어 질 수 있었다. 다만 여기서의 지구는 아마 평행우주 너머의 지구로 추측된다. 몇몇 등장 인물들이 특정동물들의 모습을 한 수인들이라 시청자들에게 친근감도 높였다. 하지만 심의의 벽은 그렇게 넘어서지는 못했다.[3] 참고로, 이 작품속에서는 (인간 + 수인) = 인류이다.

어린이들을 겨냥한 야구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했던 년도인 2009년 초반에 제2회 WBC로 야구에 대한 분위기가 최고조로 달아올랐던 시기라 그것을 겨냥하고 방영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더군다나 한국야구 홍보차원에서 한국야구위원회인 KBO의 지원도 조금 받고 있었던 상태였기에.....하지만 기획 및 제작단계에서 이미 그전에 전신이 되는 초기 애니메이션이 나온 걸로 보아 의혹은 의혹일 뿐이다.

참고로 롤링스타즈의 전신이 되는 초기 애니메이션은 「그랜드슬램」[4]이다. 2007년 씨카프 SPP에서 공개 되었을때는 윗 제목이었다. 워킹 타이틀은 「스페이스 히어로」.
줄여서 롤스라고도 한다. 하필이면 롤링 스톤즈롤스로이스와 같은 유사어가 많아 홍보에 애를 먹거나 제목을 잘 까먹거나 헷갈려하는 현상이 일어나곤 하는 비운의 작품.

방영 당시 한애갤에서 찬양하는 글이 수두둑할 정도로 개념작으로 평가받았다. 대체로 사람들이 아동물로 여기는 편견이 있긴 했지만, 이 작품은 아동물이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감독님이 인증글을 카페에 올리기도 했다. 어두운 작품들을 여럿 만들었던 제작사인 리퀴드 브레인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극중 노인공격, 독가스 크리가 작렬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5] 그밖에도 만화의 법칙들을 몇몇은 그대로 따르면서도 형식적인 몇 개는 과감히 깨버리는 스토리 라인으로 인해 놀라움을 선사해 주기도 하였다. 모두가 아동물이라고 여기는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상당한 高 퀄리티 영상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다. 원래 주 시청자를 거의 학생층으로 잡았는데 특이하게도 어른/청소년층에서 많이 주목받기도 했다. 귀엽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고 특히 여아 캐릭터인 수지는 엄청난 지지율로 인해 한소녀와 함께 한애갤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이때 붙은 별명이 로리스타즈. 몸매가 좋으신 여성 캐릭터 봉편자도 봉누님으로 불리며 사랑받았다. 그래서 캐릭터마다 배게, 이불, 인형 등 캐릭터 상품개발 요구가 리퀴드 브레인에 쏟아졌을 정도. 이쯤되면 한애갤 내에서 얼마나 인기가 좋았는지 알 수 있다. 2009년 상반기에 조용하던 갤이 시끌벅적해지게 일조한 작품. 현재 고스트 메신저 이전의 쇼크라고 봐도 할 정도로 그 인기의 기세는 대단했다. 현재도 한애갤 내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을 추천해달라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상위 랭크의 개념작급으로 거의 먼저 거론된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상파 시간대가 병맛암흑 시간대라서 시청률이 그다지 높진 못해서 퀄리티가 너무 높은 바람에 아쉬워한 사람들이 찻잔속의 태풍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제작사 리퀴드 브레인도 그것을 의식했는지 팬 카페에서 본방사수를 호소하기도 했고 방영 당시 리퀴드 브레인 직원이 카페에서 정식 채팅회를 열어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친목질도 하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6]

야구 애니메이션이지만 야구만 나오는게 아니라서 여러가지 모험을 하는 에피소드가 화를 잡아먹으면 팬들에게 야구경기를 언제 하냐고 질타를 받기도 했다.[7] 분량에 비해 너무 넓은 스토리라인으로 팬들이 팬카페에서 직원들에게 물어보기도 했다.[8] 오죽 했으면 지원을 해주던 한화가 팬들에게 더 지원 안해주냐는 애꿎은 아쉬움 세례를 받기도 하였을까.

제작사인 리퀴드 브레인 직원들이 2009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잠실야구장에서 롤링스타즈 캐릭터인 베이비와 킹의 인형복을 입고 홍보를 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하였고 팬 카페에서도 자그마한 떡밥이벤트를 퍼트리고 있다. 이어 관련된 것은 밑에서 링크와 함께 잘 서술되어 있다. 그래서 리퀴드 브레인은 팬서비스가 좋은 친절한 기업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한국 야구 애니메이션으로는 독특하게 한국 스포츠계의 영원한 페널티오심편파판정에 대한 내용이 나와 시청하던 사람들이 많이들 분노하시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기에 마치 그런 현실을 고발하듯 롤링스타즈에서는 그 오심과 편파판정으로 골탕을 먹는 주인공들을 보여주면서도 스포츠 정신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사람들에게 애환과 감동을 주기도 했다. 게다가 결국 정의는 이긴다는 마무리를 멋지게 지어주어 롤스 팬들뿐만 아니라 야구팬들도 극찬하였다.

야구에 관한 애니메이션이라 야구에 대한 현실적인 고증은 힘들 수 있다. 만화니까. 하지만 투구폼이나 마구, 여러가지 수비수의 몸을 날리는 호수비, 투수와 포수의 호흡, 각 벤치 지도부와의 작전 등을 잘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야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데 성공했다.[9] 이쯤 되면 어느정도 야구 진흥에는 성공한 셈. 더구나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그리고 KBS에서 방영할때 시청자 퀴즈 상품이 야구배트와 공같은 야구장비여서 더욱 인기가 좋았다.

야구애니인 만큼 가장 유력한 야구 떡밥이 돌기도 했다.(문제의 글)
문제는 저 떡밥에 대해 제작사측은 의도하지 않았다며 해명했으나 위 글이 매우 설득력 있어 더더욱 의혹을 낳고 있다. 그래서 야빠들의 관심을 받기도.

그 밖에도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들이 한국프로야구 8팀의 마스코트들이란 설도 있었다. 단 히어로즈는 예외. 초기 기획때는 현대 유니콘스가 있었으므로 탱고 캐릭터가 현대 유니콘스의 마스코트 유니콘을 상징한다고 보고 있다. 말 주제에 뿔도 달렸고 이 떡밥은 거의 확정적이다.

KBS 1TV의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가 2009년 6월 29일 1화, 2009년 7월 1일 3화에서 롤링스타즈의 제작 장면이 등장하였고 특히, 3화에서는 롤링스타즈의 엔딩 주제가가 배경음악으로 나오기도 하였다.(등장한 사례)

몇몇 한애갤러들이 야갤에 가서 관심유도를 일으켜보려 했으나 묻혔다.

제작진인 리퀴드 브레인은 종영 후에도 멀티이던 롤스 네이버 공식카페를 본진으로 삼고, 뉴타입 같은 잡지나 롤링스타즈 네이버 공식 카페에 제작노트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화로 만들어 올리거나 상당한 질의 정보를 담은 재미난 기사를 올리는 등, 매우 친절한 팬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카페는 종영후 잠수중이었다가 골수 팬들이나 한애갤러들이 많이 찾는다.

그리고 작품 속에서 미국 워싱턴 포스트 지의 독도 전면 광고가 출현하였다.(Stop Distorting History)[10]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작사 리퀴드 브레인은 성인군자로 칭송 받았고 대단하다는 의견과 함께 답답한 현실 속에서 통쾌감을 느낀 사람들은 감탄하며 용자인정과 무제한 칭찬러쉬에 들어갔다. 대단하다! 훌륭하다! 리퀴드 브레인![11]

그리고 롤링스타즈 캐릭터들이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학습지에도 등장하였다.(자료)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미국 브로드웨이 전광판 홍보에 선정되었고,(관련 기사) 그 샘플 영상이 공개되었다.


2010년 2월 3일부터 3월 14일까지 브로드웨이에 걸리게 될 샘플 영상.(출처) 우왕ㅋ굳ㅋ

참신한 스토리와 작품성이 바탕이 되어 해외 현지화 사업 지원작으로 선정되면서 해외 수출길도 거의 열린 단계인 데다가 DVD 제작, MP3 디자인 제작, 극장판을 제작사인 리퀴드 브레인이 약속해(극장판 예고 기사)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실제로 저 3공약이 나왔을때 한애갤에서는 감탄해서 환호하는 글과 동시에 무한 찬양 러쉬. 그래서 그 당시 한국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모두의 기대주였다.

롤링스타즈 캐릭터 교통카드도 발매되었다.(교통카드 소식)

그리고 드디어 피규어를 선보였다.(피규어 소식) 오오 롤스 오오.[12]
수지와 봉편자는 히든카드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는 중. 카페가 잠수를 타면 두 분의 퀄리티가 낮아질 수 있다고 제작진이 일침을 놓기도 하였다.

그리고 피규어가 15세 이상이 될수도 있다고 한다.(밑에서 'ru_happy'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제작진의 댓글 참조)
게다가 제작진은 롤링스타즈가 아동물이 아님을 다시 한번 선언했다.
그런데 일단 실물을 내놓고 뿌렸으면 더 효과가 컸을텐데.....

다만, 위에 언급된 것들이 듀크 뉴켐 포에버처럼 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인데, 떡밥에 도가 트인 제작진이 다시 종합 떡밥을 뿌렸다.(밑에서 'ru_happy'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제작진의 댓글 참조)
여기서 다른 소식들과 함께 중동, 아프리카 현지화라는 놀라움을 선사해주시기도. 그리고 그전에 아랍권 21개 국에 진출하게 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진출 소식) 과연 미국문화이기도 한 야구가 생소한 아랍권에서 롤링스타즈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아랍을 세계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국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구나 롤링스타즈라는 문화 컨텐츠가 자연스럽게 조금씩 국내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외국 사람들에게까지 조용하지만 빠고 알차게 다가가고 있다는 사실과 다른 개념있는 국산작품들과 함께 한국 만화영화의 무관심, 또는 부정적인 면모를 조금씩 뜯어고치는 면은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최근 롤스 키즈 카페/레스토랑이나 다름없는 「키즈타운 AINY」라는 롤링스타즈로 이루어진 전용 플래그샵이 개설되었다는 소식이 공개되었다.

게다가 여기에 골수팬을 위한 이벤트도 걸어주었다.

그리고 2011년 출시를 목표로 모바일 게임도 만들어지고 있고 네이트온에서 롤링스타즈 동영상 MMS 서비스가 개설되었다고 한다.(자세한 소식) 하지만 게임 건은 엎어진 것으로 보고있다.

본 작품 후 제작진 리퀴드 브레인의 소식이 끊겼으나 2012년 프랭키와 친구들로 복귀했다.

본격 백문이불여일견 만화영화라고도 볼 수 있다. 연출력도 뛰어나고 전하는 메세지와 재미도 탁월하다. 한국애니에 대한 좋지 못한 편견들을 무너트리고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아직까지도 개념인 웰메이드 한국 애니메이션의 표본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11 문제의 극장판

극장판 소식이 뜨긴 했는데...(관련기사) 상당한 충격과 공포를 팬들에게 선사해주면서 다소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보시오. 이보시오. 액체뇌양반!! 아니 이게 극장판이라니!!! 다만 제작사인 리퀴드 브레인에 대한 기사가 없는 점과 리퀴드 브레인 측에서 잠수를 타는 상황과 오프닝에서 한화 계열사인 한컴이 등장하는 걸로 보아서 리퀴드 브레인이 한컴에게 흡수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나오고 있어 한애갤을 비롯한 많은 한국 애니팬들이 공포에 휩싸이고 있는 중이다. 차라리 극장판이 패러렐 월드면 다행이라고 할 정도니, 뭐.

더구나 2차 성우진 공개에서 전문 성우가 배역에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이미 예전의 롤스를 사랑했던 팬들의 마음은 거의 떠나간 듯 하다. 제작사는 묵묵부답인 점을 봐서는 영...오덕집단인 리브가 이런 성우진을 짤 수 없다는 점에서 진짜 기믹을 다 뺏긴 듯 싶다.
어째 한국애니 극장판의 안타까운 제작구조만 들추어주는 듯 하다.

말은 필요없다! 간접광고와 작붕으로 점철돼있는 스틸컷들을 보아라. 망했어요

더구나 시카프에서 한 롤스 팬분의 후기에서 작붕과 저 퀄리티, 그리고 훨씬 퀄리티가 좋은 TV판을 홍보로 세웠다는 점과 그리고 한 롤스 팬의 캐릭터페어 후기에서 제작투자를 맡은 한컴이 「극장판 경험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리퀴드브레인을 제외시키고 다른 제작사인 캐릭터플랜으로 바꾸었다는 사실이 드러남과 동시에 사실상 작붕과 저질 퀄리티의 시망인 극장판의 모습이 아닌, 팬들의 찬양과 옹호를 받은 리퀴드 브레인이 구축했던 롤링스타즈 캐릭터 디자인 및 캐릭터 상품[13]그대로 내놓으면서도 「지구대표 롤링스타즈」라는 극장판 이름을 그대로 박아놓은 병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롤스 팬과 한국 애니팬들의 엄청난 분노와 비난 및 원성을 사고 있다. 극장판의 안습한 모습으론 아무도 상품 안사니까? 심지어는 온라인 상에서 국산 만화영화 극장판 안습 계보를 잇는 동시에 국산 만화영화의 침체기를 불러온다고 기겁하는 추세. 흠좀무

게다가 한 팬의 후기에서 극장판에서는 호랑이인 조이가 늑대퇴화설정이 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모든 것은 변신한다며 기겁하고 있다. 고양이과인 호랑이가 개과인 늑대로 변신!
그래서인지 극장판은 현재 괴작변신물 취급을 받고있다.

한편, 팬들과의 유일한 의사소통란이던 카페의 대문 그림이 2010년 7월 초반에 수정되었는데 그림의 밑 글이 「내수지!!!!!!!!!!!!!!!!!!!!!!!!!!!!!!!!!!」인 걸 보아서는 리퀴드 브레인 자체 내에서도 극장판에 대한 충격이 매우 큰 듯.....그리고 역시나 위에서도 드러나듯이 극장판 경험 없다고 하던걸 빼앗긴 말못할 가슴아픈 업계의 사정이 있었다. 더구나 그 그림의 파일명이 「the_true_is_out_there_mijals(진실은 저 너머에/그 옆은 아이디로 추정)」라는 것이 매우 의미심장하다.

하여튼 이렇게 희대의 괴작이 된 극장판은 팬들에게 신나게 까이는 중이다. 다만 팬들만 까는게 아니니까 문제지. 물론 분노한 팬들에 의해 그 정도가 도를 넘는 경향도 보이고 있다. 이게 다 TV판이 넘사벽이라서... 그래서인지 아에 극장판을 원작과 전혀 상관이나 관계가 없는걸로 치부해버리고 그만 까자는 의견까지 나오는 중이다.

잡지 '애니메이툰'과의 인터뷰에서 감독은, '기존 TV판과는 다른 작품으로 봐주셨으면 한다.', '기존 TV판의 깊은 내용이 짧은 극장판 분량 특성상 다 표현하기 어려워서 단순화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지가 뜬금없이 김연아 피겨선수로 바뀐것도, 운동선수로써 럭키를 독려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판단은 각자에게 맡긴다.

포미닛이 주제곡을 맡아 뮤직비디오가 나왔으나, 저연령 층이면 몰라도 이미 원작팬들의 반응은 매우 싸늘하다. 물론 오프라인의 관객반응이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나름 고 퀄리티로 평가받은 국산 애니 극장판인 마법 천자문도 고전한 마당에.....심지어 뮤직비디오 장면에 스포일러스러운 내용들이 들어가 있어서 자폭이 아니냐는 말도 많다.

한편, 극장판 개봉을 맞아(?) KBS에서 TV판 재방영을 하였다. 2010년 12월 2일자로 종영.

우여곡절 끝에 2011년 3월 24일 개봉. 하지만 관객수 35,175명을 동원한 결과를 보였다. 그리고 상영 종료후 광속도로 TV 편성이 잡혔다. 동년도 5월 5일. (...) #

  1. 롤링스타즈의 전신인 그랜드슬램의 프로모션동영상에서 등장하였으며 후에 파기된 여성캐릭터다. 럭키, 톰의 소꿉친구였다는 설정이다.
  2. 다만 이쪽은 공던지기에만 집중해야 하는 투수에게 타석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존재감이 없는 후반 타선에 넣는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다가 홈런 맞기도 한다...그 예로 박찬호.
  3. 제작진의 후일담에 따르면 손가락 개수(4~5개) 등 사소한 부분에 대한 심의규정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다른 만화영화들에 비하면 롤링스타즈는 심의가 조금 낮춰진 듯 한 느낌도 있다.
  4. 2005년 버전
  5. 롤링스타즈는 엄연히 검열덕후인 KBS에서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이었으므로.
  6. 그래서 팬 카페가 번성했을 때 카페원의 일부가 한애갤러들이었다. 역으로 팬카페에서 활동하는 팬들이 한애갤로 넘어가기도...아무튼 한애갤을 번성하게 한 공신애니. 정팅만 그대로 유지했으면 카페의 침체를 막고 다시 활성화할 수도 있었겠지만 카페를 담당하던 직원이 리퀴드 브레인을 떠나는 바람에 잠시나마 카페 관리 자체가 되지 않아서 유령카페化 되었다. 하지만 그 전에 그 직원분이 매우 활동을 열심히 하셨기에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 보면 좋은 정보들이 많다.
  7. 에피소드 중 '화성전'만 하더라도 4화를 넘게 잡아먹었다. 그래서 그 후의 야구경기는 한편으로 대충 끝내거나 아에 생략되어 버린 경우도 생겨버렸다. 그 희생양은 칠드런팀. 캐안습.
  8. 한 팬이 팬카페에서 물어본 결과, 직원에게서 정해져 있는거라 더 이상 분량을 늘릴 수 없다는 아쉬운 글이 올라왔다.
  9. 한 시청자는 롤링스타즈를 보다가 야구 규칙이 이해가 안되어 포탈에 검색해 보고 야구규칙을 익히고 롤링스타즈를 보았는데 매우 재밌어서 실제 야구에 빠져 야빠가 된 사례도 있다.
  10. 네티즌 투표로 22,974표를 받고 선정되어 네티즌 9만 4천 966명의 모금을 통해 기재된 그 디자인의 광고 맞다. 다만 언론을 참고한 것이니 문제가 있다면 수정바람.
  11. 사실 한국 방송에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나오기 힘들고 드문 경우라 시청자들이 매우 긍정적인 충격에 빠졌다.
  12. 원래 캐릭터들이 상품화하기 쉽도록 기획되었긴 했지만.
  13. 스티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