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1263702127 mask.jpg
롤링스타즈에서 등장하는 야구팀.
본 작품에서는 지구 야구 대표팀 롤링스타즈와 스페이스 리그 16강전에서 만난다.
상당히 비열하고 치사한 야구를 하는 반칙팀이다. 뉴타입 1월호에서 감독님의 말에 의하면 떳떳하지 못하기에 얼굴에 철판대신 마스크를 썼다고.
프로레슬링의 반칙 캐릭터 이미지와 아프리카의 전통적인 탈에서 마스크 팀의 디자인에 대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나머지 선수들은 추가바람
나중에 롤링스타즈와의 대결에서 네로의 사주를 받은 컬크 주심의 무제한 편파판정 버프로 정말 더러운 야구를 하게 된다.
몰래 새총으로 수비보던 수비를 맞추어서 에러를 내게 한다든지, 적시타가 나오자 진루하지 못하게끔 3루와 홈을 연결하는 선에서 인간 담벽을 쌓는다든지, 타자에게 레이저 빔을 쏘아 타격을 못하게 방해 한다던지...[1]
더구나 프랭키 감독은 모 감독님처럼 선수들이 관중에게 욕먹어도 이겼으면 됐으니 가자라고 말한다. 비난은 순간이고 기록은 영원하다는 말의 신봉자인듯.
하지만 나중에 자신들이 벌인 반칙극의 피해자였던 그라노에 의하여 그들은 온갖 욕을 먹고 몰락한다.
- ↑ 감독님의 말에 의하면 레이저 빔 사건은 실제로 메이저리그에서 일어난 일을 재해석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