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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나오는 상처와 독을 치유하는 매우 신비한 무안단물 식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만병통치약 취급을 받고 있으며, 결국 추후에 허브에는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는 설정을 추가해서 논란을 잠재웠다(?).
설정상 라쿤시 교외의 산자락에만 자생하는 약용 식물이다. 게임 중에서는 4편이 나오기 전까지는 항상 조그마한 화분에 담긴 모습으로 등장했기에 팬들 사이에서는 왠지몸이 아플 때면 베란다에 있는 풀들을 뜯어 먹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집안 화분 신드롬'이 돌기도 했다. 참고로 화분은 영어로 pot인데, 이는 마약을 뜻하는 은어이다(...).
2 조합법 및 효능
녹색, 청색, 적색 이렇게 세가지 종류가 있다.
모든 허브는 조합으로 합칠수가 있으며 인벤이 모자라는 게임의 특성상 합쳐서 가지고 다니게 된다.
조합시에는 조합한 허브들의 효과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예외로 녹색과 적색을 혼합시키면 체력 완전회복이 된다.
- 녹 : 체력 소량 회복
- 적 : 회복효과 부스트(아웃브레이크 시리즈에서는 그냥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허브와 마찬가지로 항바이러스 효과 30초)
- 청 : 해독
- 녹+녹 : 체력 중간(1/2 정도) 회복
- 녹+녹+녹 : 체력 완전(혹은 약 2/3) 회복
- 녹+청:체력 소량 회복 및 해독
- 녹+적:체력 완전회복(혹은 대량 회복)
- 녹+적+청:체력 완전회복 및 해독
- 적+청:아웃브레이크 시리즈에서 가능한 조합.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
- 황 : 4에서 추가된 허브. 체력 게이지를 조금 늘려준다. 청의 대체품. 반드시 녹색 허브와 조합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 녹+황 : 체력 약간 회복 + 체력 게이지 약간 상승
- 적+황 : 이 상태에서의 회복능력은 없음. 일단 조합이 가능하나, 써 먹으려면 반드시 녹색 허브를 추가시켜야만 한다.
- 녹+녹+황 : 체력 중간 회복 + 체력 게이지 약간 상승
- 녹+적+황 : 체력 모두 회복 + 체력 게이지 약간 상승 (가격이 무려 1만 페세타)
3 기타
좀비에게 물어뜯기고, 할퀴고, 독액을 뒤집어 써도 허브를 씹어 먹으면 OK.
바이오하자드4부터는 사시미질을 당해도, 도끼로 이마가 까져도, 폭발에 휩쓸려도, 총알이 몸에 박혀도 허브 하나면 OK.
기적의 체력회복제스러운 효능을 보여주시 때문에 진시황이 그렇게 구하던 불로초가 이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주인공들이 좀비에게 몇번이고 물려도 좀비화되지 않는 이유는 허브의 효과라는 설정도 있고 여러모로 개그의 소재로 쓰인다.
바이오하자드 1에서 3, 코드 베로니카나 아웃브레이크 시리즈에선 가루로 만들어 먹었는데 4에서는 차나 음료수 비스무리하게 사용했고 5에서는 갈아서 뿌렸다. 6에서는 은단알약이나 맨토스 비슷하게 만들어서 허브용 케이스에 담아서 빼먹는다. 왜 허브용 케이스가 만들어 졌지? 미국은 레온의 의해 그렇고 BSAA는 크리스의 의해 그렇다 쳐도 제이크와 에이다는 뭘까 제이크는 쉐리가 준거고, 에이다는 인터넷 주문.. 아닐까??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는 통째로 씹어 먹고 레벨레이션스에서는 초음속(?)으로 허브를 뿌린다 뭐 4,5,6에서는 만드는 동작도 안 보이는데 여담으로 6에서 케이스에서 허브를 빼먹기 때문에 허브가 끼여서 옆에있던 쥬아보한테 끔살 당하는 패러디도 있다. 그런데 몇몇 플레이어들은 허브는 보통 맛이 쓸텐데 어떻게 아무말 없이 먹는지 생각해서 나온 답이 허브가 혀를 마비시킨다는 것이었다.본격 주인공들 미각 장애로 만드는 약초 마비독으로 상처를 지혈시켜서 효과가 좋은 것이라 카더라
엄브렐러는 T바이러스니 뭐니 개발하기보다 이거나 상품화시켜서 팔았으면 세계를 정복했을 것인데... 그런데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4에서는 회복아이템으로 허브를 조제해서 만든 알약이 나오는데 제작사가 엄브렐러다. 아마 허브로 만든 약으로 엄청난 부를 얻은 모양.결국 그렇게 번 돈을 바이러스 따위나 만드는데 허비한건가...
또한 원래 설정상 라쿤시티 주변에 자생한다고 알려져있지만 후속작으로 갈수록 스페인, 아프리카, 동유럽, 중국 안 가리고 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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