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형 음악 공연에서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메인 이벤터
락 페스티벌처럼 여러 다양한 가수가 참여하는 공연에서 당일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메인이벤터, 즉 주연 참여가수를 뜻한다. 헤드라이너는 포스터같은 관련 홍보물에선 당연히 센터에 서며 락 페스티벌에서 그날 공연 중 맨 마지막에 공연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2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직업
파이브 스타 스토리 1권의 설정으로 모터헤드에 타는 사람을 통틀어 헤드라이너라 칭했다. 헤드라이너에는 두 가지 의미가 중의적으로 담겨져 있는데 하나는 (모터)헤드라이너로 모터헤드의 기승자라는 의미고, 뉴스의 헤드라인(Headline)에 걸리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있다. 어원은 락, 헤비 메탈 밴드의 광팬인 나가노 마모루의 성향상 항목1인 공연의 메인 가수에서 따온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이 당시에는 단순히 모터헤드에 탈 수 있다는 것 뿐, 어떠한 특수 능력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2권부터 헤드라이너 설정은 폐기되고 '기사'라는 클래스로 대체되었다. 기사는 과거 유전자 조작의 산물로 일반 인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운동 신경과 체력을 갖추고 있으며 모터헤드는 기사의 움직임을 그대로 전하기 위한 인형 병기로, 기사만이 제대로 다룰 수 있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1권 이후로 헤드라이너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1권에서도 보드 뷰라드가 자신을 가리키며 "이래 봬도 헤드라이너라구" 라며 딱 한 번 말했을 뿐.
기사와 헤드라이너의 다른 점은 신체적인 능력 외에도 헤드라이너는 반드시 모터헤드를 타야 헤드라이너라 불리지만 기사는 모터헤드를 몰지 않아도 기사로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다. 모터헤드를 모는 편이 여러모로 이익이긴 하지만. 바아샤는 욘 바인첼에게 "모터헤드를 모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기사"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즉 나가노 답게 제멋대로다.
1권 이후로 해당 개념이 등장하지 않아 설정이 완전히 사라진 걸로 알려져 있었으나 다시 등장.
과거 기사의 조상격인 존재로서 기사보다 훨씬 강한 것은 둘째치고 광전사적인 성격이 좀 있다.(그런데 기사라는 단어도 있긴있었다!! 이건 뭐냐)
현재는 기사 중에서 모터헤드를 타는 사람은 소수고 재산이나 혈통빨도 있긴 하지만 실력이 있다는 증거로서 대단한 영광이라서 헤드라이너 라는 칭호를 얻는다. 뭐 이런 식으로 설명이 되었다.
하지만 미션 루스가 보드 뷰라드라는 이름을 쓸 때는 실력없는 삼류 기사로 위장하고 있으므로, 위의 말 대로 한다면 헤드라이너라고 자칭할 이유가 없다. 게다가 이때까지 유명 대기사단의 기사나 난다긴다하는 무지막지한 실력의 기사도 헤드라이너 라고 불린적은 없다. 이는 연재가 진행되면서 마모루 씨의 설정 놀음변경에 의한 오류. 그냥 모터헤드를 타는 기사는 헤드라이너라고 불릴때'도'있다고 생각하자. 그래야 덜 헷갈린다.
물론 지금은 대격변에 의해 모터헤드라는 명칭 자체가 날아갔으니 헤드라이너도 자연히 사어가 된 상태. 언제 또 나올지 모른다
3 Mnet 의 디제이 서바이벌
HEADLINER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