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을(를) 찾아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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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YPE-MOON/세계관 용어
天の杯 (ヘヴンズフィール) / 하늘의 잔 / Heaven's Feel
타입문에서 '헤븐즈 필'하면 여러 가지 뜻이 있다.
1.1 제3마법 : 영혼의 물질화
아인츠베른의 비원.이분이 자주쓴다 별명 '하늘의 잔'. 이것을 이루기 위해 힘이 부족했던 아인츠베른은 마키리(마토우)와 토오사카 두 가문을 추가로 끌어들였고, 이 시작의 세 가문의 비술을 모아 성배전쟁의 기초를 다졌다. 더 자세한 설명은 마법 항목 참조.
1.2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
예를 들면 제1차 성배전쟁은 헤븐즈 필 Ⅰ, 제2차 성배전쟁은 헤븐즈 필 Ⅱ.
1.3 하늘의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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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마법에 도달하기 위한 외부 부착식 마술회로. 아인츠베른의 마술사들이 무려 천 년에 걸쳐 쌓아올린 마술회로이다. 대성배를 제어하는 '심장'으로, 제3마법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외형은 왕관과 드레스 세트. 일종의 마술병장으로, 영혼을 단 몇 초 동안만 물질화시키는 마술을 장비하고 있다. 드레스에는 7개의 구멍(반지)[1]이 달려 있는데, 이 "반지"는 타인의 영혼을 지배한다고 하며, 서번트의 영혼이 하나하나 수납될 때마다 반지도 하나하나씩 빛을 띤다. 본편에서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착용하며, 이걸 입어야 그녀의 본래 기능(소성배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다.
색깔은 순백의 드레스이지만, 재질이 황금 가루를 합쳐서 만들고 거기다가 하얗게 색을 입힌 것이다. 만약 인간이 이 드레스를 살짝 건드리기라도 했다간, 바로 황금으로 변해 우수수 가루로 부서진다.[2] 그 때문에 작중 세계관 내에선 정령이나 호문쿨루스, 흡혈귀 등등... 인외의 존재들만 만질 수 있다.
Fate/Grand Order에서는 대성배에서 갈라져나온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분령인 하늘의 옷이 착용한다.
그외에도 5성 개념예장으로 '헤븐즈 필'이 있는데, 일러스트에 나온 인물은 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으로 보인다.
잘 보면 알겠지만 최소 3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며(...) 하얀색 바탕에 금색 테두리 의상[3] + 왕관 + 붉은 천[4] + 7개의 구멍(반지) 조합이라는 공통점을 제외하면 디자인이 다들 비슷하면서도 다르다.[5] 어쩌면 또다른 바리에이션도 있을지 모를 노릇...뭐 페그오 5성 개념예장 프리즈마 코스모스가 설정상 일본풍으로 어레인지한 헤븐즈 필이라고 하기는 한다.
2 Fate/stay night의 3번째 루트
Heavens Feel 루트 항목으로.- ↑ 머리 위의 왕관에 하나, 드레스 상의부분에 넷, 그리고 복부에 있는 구슬같은 붉은 구멍 둘.
- ↑ 설정집에는 만지면 황금이 된다고만 쓰여져 있어 황금이 되는 것이 하늘의 드레스인지 인간인지 불분명. 드레스의 재료를 보면 드레스가 황금이 되는 게 맞는 것으로 보인다. 만지는 사람이 황금이 된다는 이야기가 돌아서 한때 이 하늘의 드레스가 아인츠베른의 자금원의 근본이라는 개드립이 돌았던 적이 있었다.
그럼 드레스를 만지면 이리야의 알몸을 볼수있나 - ↑ 잘 보면 팔과 손이 안 보일 정도로 긴 소맷단을 보유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떤 이들은 이걸 보고 수의가 떠오른다는 평도(...)
- ↑ 특히 금색 문양이 들어간 영대같은 디자인의 긴 붉은 천은 필수요소마냥 들어가는게 포인트.
- ↑ 이리야는 왕관 + 케이프 + 미니스커트 + 하얀 스타킹, 아이리스필은 케이프처럼 보이지만 길게 늘어뜨린 상의 + 언더웨어 + 미니스커트(양 옆에 붉은 천이 장식으로 달림) + 무릎 위로 오는 굽 달린 흰 부츠, 유스티차는 이리야와 비슷한 케이프 + 양옆트임이 들어간 긴 하얀 치마 + 하얀 스타킹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