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헤이하치(빨간망토 차차)/Example.jpg
빨간망토 차차의 등장인물.
한자는 平八. 포피와는 달리 이쪽은 OVA로도 애니데뷔를 못 했다.
마법의 나라를 지배하러 온 마왕이며, 그 힘은 포피를 제압할 수 있을 정도지만 귀찮아서 세계정복은 안 하고 있다.(알바로 연명하고 있다.)
일인칭은 오레사마.
애니메이션 판의 마왕과 꼭 닮은 슈츠도 있다. 마왕으로 활동할 때는 이 것을 착용.
대마왕(아버지)으로부터의 정복 독촉연락이 오면 에가온과 싸우는 척 하기로 때운다.
때문에 이치마츠와의 사이는 안 좋아 보이지만 사실 두 놈이서 포피 다 괴롭히니 상관없다. 마왕이면서 정의의 사도로 일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때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명은 타이라하치(...)[1]
일단 마왕이기에 굉장히 강하고 다재다능하다. 붙임성(?)이 좋아서 마을사람들과의 사이도 원만하다. 세라비 다음으로 먼치킨.
그리고 엄청난 오덕력 을 지니고 있다. 아버지는 만덕, 아들은 겜덕(...) 부자의 전통이다. 그리고 이 덕질 때문에 세계는 멸망의 기로에 섰었다(...). 다행히 리자드 영감이 세계의 멸망은 막았지만 아마 잘못했다가는 마지막 권 1/3에서 스토리가 끝날뻔(...)
여담으로 모티브는 코야스 타케히토라고 아는 사람도 많지만 원작 코믹스를 보면 닮은 건 단지 우연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세라비의 정체가 밝혀진 후 냥코 하우스에 은근슬쩍 눌러 앉았다. 뭐 세라비가 대마왕이 되었으니 금방 물러났지만.
몇 년 뒤 선거에 의해 합법적으로 마법의 나라 통치자가 되는 데 성공한다. 마계가 외교승리를 달성했습니다.
- ↑ 타이라하치나 헤이하치나 읽는 방법의 차이일 뿐, 똑같은 平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