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티 파이선의 주요 작품 목록 | ||||
극장판 일람 | ||||
And Now for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 (1971년) | 몬티 파이선과 성배 (1975년) | 몬티 파이톤과 브라이언의 삶 (1979년) | 몬티 파이톤의 삶의 의미 (1983년) | |
TV 에피소드 일람 | ||||
독립항목이 존재하는 TV 에피소드 일람 | ||||
1화 세계에서 가장 웃긴 농담 | 1화 이탈리아어 교실 | 3화 자전거 수리공 | 3화 레스토랑 | |
8화 죽은 앵무새 | 9화 나무꾼의 노래 | 12화 힐터 씨 | 14화 이상한 걸음부 | |
15화 스페인 종교재판 | 17화 건축가 | 18화 협박편지 | 25화 스팸 | |
25화 월드 포럼 | 26화 보험 | 32화 사과문 |
Blackmail[1]
몬티 파이선의 날아다니는 서커스 제2시리즈 에피소드5에 나오는 스케치.
마이클 페일린이 "협박편지" 란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와서 말그대로 협박 대상에게 돈을 요구하면서 돈을 안 주면 내연남 이름을 밝히겠다느니, 협박 대상자와 그 주변인물의 이름을 말하겠다드니 하며 온갖 협박을 해댄다.
또 협박 대상자의 평판을 떨어트릴 불쾌한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놨다면서 그걸 보여주면서 빨리 전화로 영상을 멈추라고 할수록 요구 금액이 줄어들 거라며 협박하기도 한다.
마이클 페일린의 협박 연기가 포인트로, 악질 찌라시들을 풍자하는 내용이다.
또 중간에 옷을 벗은 사람이 나와서 오르간을 연주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일명 "전라 오르간 연주자" 라고 해서 시즌2에서 때때로 나와서 말그대로 옷을 다 벗은 채로 오르간을 연주한다. 참고로 이 연주자는 대부분 테리 존스가 맡았지만 여기선 테리 길리엄이 맡았다.- ↑ 영어로 협박편지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