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정보
이름 | 혜량 |
나라 | 고구려->신라[1] |
직업 | 국통[2] |
2 개요
3 생애
신라의 장군 거칠부가 고구려를 염탐하다가 위기에 빠졌을 때 목숨을 구해준 적이 있었는데
이후 진흥왕의 북진 정책으로 신라가 고구려를 공격했을 때
거칠부가 옛 은혜를 갚기 위해 진흥왕에게 혜량을 천거해 이 일로 신라로 넘어오게 된다.
고구려에서 망명한 혜량에게 국통이라는 높은 지위를 준 것은,
신라는 법흥왕 때 이차돈의 순교로 불교가 공인되고 불과 몇십 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불교를 아직 체계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상태였기에 기반을 다지기 위해 혜량을 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진흥왕 시대부터 신라는 나라 전반에 불교색이 굉장히 강해지는데[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