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새

호로새
Helmeted guineafowl이명 : 뿔닭
Numida meleagris Linnaeus, 1758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닭목(Galliformes)
뿔닭과(Numididae)
뿔닭속(Numida)
뿔닭(N. meleag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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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뿔닭(Helmeted guineafowl, Numida meleagris) 이 분과는 무관하다

Guineafowl, Family Numididae

당연하지만 호로와는 무관하다(...).

넓은 의미로는 닭목 호로새과에 속하는 조류의 총칭이고 좁은 의미로는 가축으로도 길러지는 뿔닭을 의미한다. 다른 이름으로 호로조, 색시닭이라고도 한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며 다른 닭목 조류들과 마찬가지로 잡식 성향이 강하다. 주로 일부일처제지만 뿔닭의 경우 가끔은 일부이처제를 보이기도 한다. 주로 선호하는 서식 환경은 사바나 혹은 반사막지대이며 가끔 숲에 사는 개체군도 있다.

라틴어 멜레아그리스(Meleagris)는 원래 호로새를 뜻하는 단어였지만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 후 그곳에 서식하던 칠면조를 발견한 유럽인들이 칠면조와 호로새를 혼동해 결국 칠면조의 속명이 되었다. 실제 호로조의 학명 중에는 사진에 나온 뿔닭의 종명에 있다.
또한 멜리아그리스는 애완용으로 많이 기르는 탕카니카호 출신 시클리드(neolamprorlogus Meleagris)의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단어가 됐다[1]

이나 칠면조만큼은 아니지만 가축으로도 길러진다. 남부 프랑스, 서인도 제도, 미국 등지에서 많이 길러진다. 육질엔 육즙이 풍부하며, 지방과 콜레스테롤도 거의 없는 좋은 단백질덩어리. 국내에서는 가축 보다는 주로 동물원 등지에서 전시용으로 많이 기르고 있다.


요리된 호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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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조류가 그렇듯 새끼 때에는 미칠듯한 귀여움을 자랑한다. 호로새의 새끼니까 호로새끼..
  1. 아가 아니라 멜아다. 줄여서 "멜리아"라고들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