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보니치P

1 개요

VOCALOID계의 풍자맨.

초창기에는 멀쩡한 곡도 올렸다. 대표적으로 집에 돌아가면 아내가 반드시 죽은 척을 하고 있습니다 등. 문제는 그 재능을 엉뚱한데 쓰고 있다는 게...

호보니치P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풍자. 일단 뭔가 화제가 생기면 그때 마다 곡 하나 내놓는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니코동 내부에서 병크가 터지면 바로 그 상황을 풍자하는 곡을 올린다. 더불어 만드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사실 평범한 노래도 잘 만드는 편이나 풍자곡이 너무 유명해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

호보니치P는 거의 매일매일 곡을 낸다고 해서 호보니치라고 불린다. 실제로 전에는 정말 매일매일 곡을 투고하기도 했다. 호보니치가 그렇게 자주 곡을 투고할 수 있는 방법은 미리 만들어 둔 멜로디에 가사만 붙여서 넣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려먹기

2 풍자 목록

  • 어덜트 사이트가 닫히질 않아 - 사기, 바이러스 등 유해 사이트를 풍자하는 노래로 이후 호보니치P는 이 노래를 가사내용만 바꿔서 계속 우려먹고있다.(...)
  •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성욕을 참을 수 없었다. - 우타이테 파뇨가 여고생을 상대로 성행위를 한 것이 적발되어 구속당한 것을 풍자한 곡으로 제목은 파뇨가 구속된 이후 했던 발언이다.
  • 호보니치P가 싫다 - 이젠 하다하다 본인까지 깐다. 가사를 보면 자기가 왜 까이는지 아주 잘 알고있다.(...)
  1. 한국이 아닌 일본 고위층을 까는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 단, 코우헤이는 우타이테들의 지나친 상업화와 인기를 지니고 부리는 횡포 등에 원래부터 굉장히 비판적인 우타이테임을 감안한다면 그리 이상한 것은 아니다. 자세한 것은 강병(코우헤이)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