護星天使
이 사람과는 무관하다. 그래도 개드립치는 놈들은 꼭 엮더라[1]
1 개요
천장전대 고세이저에 등장하는 존재.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천사들로 특수능력인 천장술을 쓰는 보통 인간들이 1만여년 전부터 혼란을 피하기 위해 하늘 위로 이동하여 호성계라 명명한 후 하늘의 탑으로 지상과 연결해서 아무도 모르게 지구를 지키며 살았다.이 때문에 인간들에게 존재가 발각되어서는 안 된다는 규칙이 있으며, 들킬 시에는 불가피하게 기억을 지우는 천장술을 써야 한다.
하늘의 탑을 통해서만 호성계와 지상을 넘나들 수 있어 하늘의 탑이 파괴됐을 때 고세이저들은 지상에 머물러야 했으며 데이터스를 통해 마스터 헤더와 연락할 수밖에 없었다.
날 때부터 지구를 지키는 사명을 배우고 천장술을 연습하면서 자라며 어른이 되면 견습생으로서 지상에 내려와 활동하게 되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정식 호성천사로 임명된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떠한 조건인지는 불명이며 견습생은 변신시에만, 정식 천사는 비행 중에도 날개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
과거 최강의 호성천사였던 브라지라가 타천사로 전락하였으며 이로 인해 후배인 5명의 고세이저에 의해 처단되며 6명의 호성천사 중 아라타, 에리, 아그리, 모네, 하이드는 고세이글로벌을 발동해서 지구를 정화하고 하늘의 탑을 새로 생기게 한 공을 인정받아 호성계의 결정으로 정식 천사로 임명된 동시에 귀환이 허가되었으나 지구를 알고 싶다는 요청이 받아들여져서 지상에서의 잔류가 허가되었으며 이 잔류 요청은 호성계의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 한다(나머지 1명은 집합 전 쿠라스니고와의 전투로 사망한 마지스).[2]
참고로 왜 호성천사 중에서 마지스만 죽었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호성천사는 말 그대로 천사이지만 고세이파워를 지녀서 천장술을 쓸 수 있는 "보통 인간"일 뿐이기에 죽은 것이다.
2 호성계의 3종족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멤버들이 호성계에서 속한 종족으로 총 3종족이 확인되었다.
개별 종족의 천장술과 공용의 천장술(고세이글로벌, 익스팬드림 등)이 존재한다.
예전에는 각 종족계 속성의 오브로 천장술을 썼으나 종족별 세분화가 안 돼서 타 종족의 천장술이 동반되었고 1만년이 지나서야 각 종족별로 세분화 되면서 고세이 카드와 텐소우더로 천장술을 쓰게 되었다.
오브와 속성은 스카익,시익,랜딕,나이틱의 총 4종으로 이 중 나이틱은 변종이다.
고세이저는 과거에 3종족 당 한명씩 총 3명을 뽑아서 결성했으나 현재는 두명씩 총 6명을 뽑아서 결성하며 일정 기간동안 각 종족끼리 행동한 후 집합하여 활동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타 종족에 대한 이해부족이 심해 오합지졸 상태가 되기도 했다.
2.1 스카익족
캐치프라이즈는 섬광의 스카익 파워
스카익 파워를 사용하며 텐소우더와 고세이카드가 나오기 전에는 스카익 오브로 천장술을 썼다.
대체적으로 상냥하고 낙천적이며 약간의 헤타레 기질과 더불어 타종족에 우호적이고 공상을 즐기는 편으로 소리에 예민해서 소음에 취약하다.
주로 태양광이나 바람 및 번개,불(VS 한정) 등을 이용한 천장술을 쓰며 천사의 고리와 새의 날개를 합성 및 형상화한 마크와 상상의 동물을 포함한 조류의 심볼로 상징색은 레드와 핑크.
동료를 죽이고 헤더를 배신한 정신나간 타천사가 속해 있었고 극중에서 아라타와 에리가 속해 있다.
2.2 시익족
캐치프라이즈는 청명한 시익 파워
시익 파워를 사용하며 텐소우더와 고세이카드가 나오기 전에는 시익 오브로 천장술을 썼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시익이 오셔닉으로 변경되었다.
대체적으로 침착하고 신중하며 논리적으로 작전을 짜거나 조사 및 지휘하는 역할이다. 평상시에도 연구를 성실하게 하는 편으로 지식이 뛰어나다.문제는 그 논리가 지나치다 못해 너무 깐깐하다는 것이지만.
주로 얼음이나 바다,강 등을 이용한 천장술을 쓰며 파도와 삼지창을 형상화한 마크와 수상생물의 심볼로 상징색은 블루와 그린.
어느 미친 타천사에 의해 살해당한 두 동료 중 한명이 속해 있었고 극중에서 하이드와 마지스가 속해 있다.
2.3 랜딕족
캐치 프라이즈는 용맹한 랜딕 파워
랜딕 파워를 사용하며 텐소우더와 고세이카드가 나오기 전에는 랜딕 오브로 천장술을 썼다.
대체적으로 저돌적이고 용맹하나 성급하고 과격한 면이 흠으로 이 탓에 초반에는 부딫히는 경우가 흔하다.[3] 어째 다른 종족을 깔본다.[4] 하지만 한번 친해지면 굳게 믿는 면이 있고 의외로 따스한 성품도 있으며 미칠듯한 괴력 또한 지니고 있다.[5]
참고로 고세이나이트는 나이틱 속성이나 굳이 따지자면 랜딕 속성의 그랜디온 헤더가 변화한 것이므로 랜딕에 해당된다.(...) 그리고 타 종족과 달리 공격 및 방어 외의 용도인 천장술이 호성천사로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억을 지우는 천장술밖에 없다.(...)[6]
주로 마그마나 바위,풀 등을 이용한 천장술을 쓰며 잎을 형상화한 마크와 포유류,파충류가 심볼로 상징색은 블랙과 옐로.
어느 미친 타천사에 의해 살해당한 두 동료 중 한명이 속해 있었고 극중에서 아그리와 모네가 속해 있다.
2.4 돌연변이의 나이틱 속성
파워와 오브가 존재하는 속성이나 엄연한 변종일 뿐이다.
나이틱 파워는 고세이나이트가 지구의 힘을 계속 받은 끝에 얻은 파워이며 나이틱 오브는 구성주의 브라지라의 동료 살해로 얻은 힘을 자신의 힘과 같이 넣어서 자체 개발한 오브로 돌연변이이기 때문에 호성천사의 종족은 3종족 뿐이다.
브라지라도 소유했었으나 사후에는 사실상 고세이나이트가 유일한 소유자가 되었다. 허나 나이틱 오브는 고세이나이트를 조종하는 데에만 쓰이고 끝나서 별거 없게 되었다.(...)[7]
2.5 미스틱을 가장한 무속성
헤더와 머신을 소환함과 동시에 합체 및 변신 시 쓰는 용도이다. 데이터스와 마스터헤더도 무속성이며 따라서 고세이얼티밋[8] 및 하이퍼체인지헤더[9] 또한 무속성이다. 참고로 이 속성을 지닌 고세이 머신은 미스틱 브라더[10]가 유일하다.
- ↑ 이쪽 호성은 昊星을 쓴다.
- ↑ 견습인 자신들에게 고세이파워와 지구를 지키는 사명이 주어진 것은 미숙하기 때문에 위대한 생명과 사람들의 듬직함과 아름다운 지구를 알기 위해서임을 깨달아 고세이글로벌로 5명의 호성파워와 지구의 힘을 모아 하늘의 탑을 새로 만들고 지구를 정화했으며 맨몸으로 날개를 펼쳤다.
- ↑ 당장에 모네부터가 다른 멤버들과 수시로 부딫쳤었고 아그리도 초반에 은근 다른 종족을 깔보고 있었다.
- ↑ 시익족을 겁쟁이라고 까고 스카익족을 얼간이라고 깐다.
랜딕족 왜 이럼? - ↑ 아그리가 엄청 무거운 랜딕 액스를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올려 쓸 정도이며 모네는 아예 헥토파스칼 킥 사용자다.
- ↑ 스카익족은 몸을 바람으로 바꾸거나(인비시블리즈) 회오리 바람으로 남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윈드라이브) 천장술이 있고 시익족은 수증기를 한 곳에 모으거나(워터렌즈) 모습을 다르게 바꿀 수 있는(카모밀라쥬) 천장술이 있는데 랜딕족은 그런게 없기 때문.
- ↑ 브라지라가 사용할 당시 스카익 오브는 컴플릿썬더,시익 오브는 카모밀라쥬,랜딕 오브는 록크래시를 날리는데 썼지만 나이틱 오브는 천장술을 쓰는게 아니라 고세이나이트를 헤더화 해서 붙잡는데만 쓰고 끝났다.
그럴거면 왜 만들었냐?이는 고세이나이트가 브라지라의 헤더였기 때문에 나이틱 오브로 조종할 수 있었다. - ↑ 마스터헤드가 빙의했고 5개의 미라클헤더와 하늘의탑 기반을 모아 만들었다.
- ↑ 누구나 소환할 수 있으며 데이터스가 사용하므로.
- ↑ 해더 두 개와 머신 한 대가 하나의 형태를 이루는 브라더 머신으로 누구나 부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