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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전 호성천사 |
| 지형 | 하늘, 땅, 바다 전부 |
| 특기 | 천장술, 다크 고세이 파워 |
| 목적 | 현재의 지구를 파괴하고 새로운 별을 창조한다 |
| 취미 | |
| 모티브 영화명 | 미래세계 브라질[1] |
1 개요
|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종보스 | ||||
| 제33작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 | 제34작 천장전대 고세이저 | ~ | 제35작 해적전대 고카이저 |
| 치마츠리 도우코쿠 | → | 구성주의 브라지라 | → | 황제 아쿠도스 길 |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진 최종 보스.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임하진 또는 김디도.
호칭인 구성주(救星主)는 구세주와 일본어 발음이 같으며 별을 구하는 자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구성주의(Constructivism)와는 아무런 관계 없다
2 상세
브레드런의 본 모습으로 오랜 과거에 유마수를 봉인한 최강의 호성천사[2]. 그러나 유마수를 봉인 시 "혼자서 쓰러트리는 쪽이 효율이 좋다."라는 이유로 동료 호성천사 2명(각각 랜딕/시익)을 살해하여 그 힘을 빼앗아 사용하였다. 그 때문에 호성계에서 유폐당해 처형을 당하려 할 때 탈출하여 미완성의 천장술 타임 트러블[3]을 사용해 1만년 후의 미래로 시간도약 했으며 시공도약의 영향인지 천장술이 미완성인 영향인지 호성천사의 모습을 잃고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고세이나이트, 즉 그랜디온 헤더는 브라지라가 소유한 헤더[4]였으며 이제까지 여러 조직을 전전했던 건 잃어버린 브라지라로서의 힘을 되찾으면서 새로운 힘을 얻기 위함이었다. 그가 새로이 얻은 힘은 각각 무력, 환술, 기술력.
3 작중 행적
3.1 천장전대 고세이저
마트린티스 붕괴 후 본래의 힘을 완전히 되찾은 45화에서 본격 행동을 개시하여 고세이저의 천장술을 천장술로,그것도 카드 없이 사용해 상쇄하여 고세이저들을 압도한 사이보그의 브레드RUN이 이 모습으로 돌아왔다.[5] 그리고 라비린델을 창설, 수장이 되어 어리석고 약한 인류를 근절해 더러워진 지구를 파괴한 후 재탄생시켜 구세주가 될 것을 선언한다. 이름하여 지구구성계획(地球救星計画).
이 지구구성계획은 "네가 엔드"의 의식으로 행한다. 자신의 수하인 3종족의 다크 헤더들을 강한 고세이파워로 쓰러지게 해 그것을 3개의 쐐기로 바꾸어 별을 멸하는 힘을 내는 것. 원래 이 의식은 막대한 양의 고세이파워를 이용해 지구의 생명을 모두 되살려내는 금단의 천장술 "엔드"를 브라지라가 역변시킨 것. 엔드 그 자체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행동이었기 때문에 금단의 천장술로서 봉인되어 있었다.
3개의 힘을 사용하는 자신은 이미 호성천사를 초월한 존재라고 하며 구성주라고 자칭하며 책략가임과 동시에 이전에 비해 자신과잉적인 면이 강해졌다. 구체적으로 "썩은 인간은 지구를 더럽혀놓고 정화의 의지가 없다"라는 발언과 이대로 가면 인간은 언젠가 지구를 멸망시키게 되니 어차피 자기가 멸망시켜도 마찬가지니까 완벽한 이상적인 지구를 만드는게 빠르다는 생각, 그리고 사명의 효율을 우선해 동료를 살해한 행동. 이 일련의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생각치 않는 오만하고 독선적인 이상주의자.
과거의 동료들에게 뺏은 힘을 스카익 오브, 랜딕 오브, 시익 오브, 그리고 나이틱 오브로 소유[6]해 복부에 장전하는것으로 고세이저의 천장술을 상회하는 힘을 발휘하고 등에서 하얀 날개를 전개해 공중을 날아다닌다. 다크 사벨이라는 전용 검을 사용하며 악의 고세이헤더 군단 다크 헤더를 이끄며 고세이나이트를 납치해 다크고세이나이트로 바꾸고 이들을 완전히 도구로서만 취급하고 있다.[7]
다크 헤더의 활약으로 네가 엔드의 쐐기 3개가 완성되어 지구구성계획의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자신이 이용해온 자들의 원념을 비난하며 그들을 "안일한 생각, 음험하고 비겁한 사고, 강렬한 자의식과 자기과신"이라고 디스했으나 전부 발언자 본인인 브라지라에게 아주 제대로 어울리는 말이었다.[8]
그리고 개기일식이 시작되어 지구구성계획의 실행을 방해하려 하는 고세이저와 최후의 결전에 돌입.강렬한 에너지를 방출해 고세이저의 고세이다이나믹을 밀어낼 정도였으나, 전력을 다해 다이나믹의 출력을 올리면서 고세이블래스터의 사격이 추가되면서 일시 밀리게 되고 결국 비비벌레로 스스로 거대화한다.
거대화해서 고세이그레이트를 압도하고 헤더스트라이크를 쳐내지만 구원온 3대 브라더와 합체한 스카이랜드시 고세이그레이트의 쿠와가헤더에 붙잡혀 지근거리에서의 스카이랜드시 스트라이크에 큰 데미지를 받아 거대화가 풀리며 4명의 보조를 받아 발동한 고세이 레드의 레드다이나믹이 다크 사벨을 깨고 작렬해 반으로 갈라져 사망한다.
허나 반토막난 자신의 몸을 집념으로 다크 고세이파워로 바꿔 네가엔드의 쐐기에 불어넣어 죽어서도 지구 파괴를 실행하지만 자신들의 사명을 완전히 깨달아 각성한 고세이저 5인의 고세이 글로벌-아웃브레이크에 의해 다크 고세이파워가 중화되어 그의 계획은 완전히 저지되었다.
참고로 망령으로 돌아온 몬스 드레이크,킹곤,마쿠인,로보고그를 조롱하고 전부 싹쓸이 했다.
3.2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
흑십자왕에 의해 또 부활하여 흑십자의 구성주 브라지라를 자처하더니 시간이 멈춘 어느 빌딩에서 고세이레드와 고카이레드를 사냥한다면서 낄낄대다가 그 둘에게 역관광 당하여 처참하게 패배한다. 이로써 죽었다 부활한 횟수만 3번째. 징하다 이후 흑십자왕이 최종형태 흑십자성이 되자 역대 브레드런들이 전부 등장하며혼자서 전대 만드네. 구성전대 브라질레인저 거대전에서 고카이오와 슈퍼전대 로봇들의 반격으로 인해 또다시 사망한다. 하지만... 그리고 2년후에도..
3.3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
또 등장. 이번엔 대잔갸크 소속으로 잠시 나왔었다. 바퀴벌레가 따로 없다
4 기타
블롭의 마쿠인처럼 폭사 한 척도, 데레프타나 메탈앨리스처럼 폭사에서 살아남은 것도 아니고 만신창이 상태였기에 마트린티스의 메탈앨리스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그대로 사망하여 끝났을지도 모르며 또한 영화 공개에 따라 메탈앨리스가 주운건 치마츠리의 브레드런이었던것이 잡지 인터뷰로 밝혀졌는데 이 경우 한번이 아닌 두번이나 죽었다가 살아남은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호성천사들은 각각의 속성별로 종족이 나뉘어져 있지만 그가 원래 어떤 종족이었는지는 극중에서 확실히 언급되지 않았다. 뺏은 힘이 랜딕/시익인것과 49화에서 그가 출현했을때 스카익족과 비슷한 반응을 검출한걸로 봤을때 스카익 족일것 같지만 마스터 헤더에 의하면 호성천사는 당시부터 3종족으로 나뉘어져있지만 천장술이 지금처럼 세분화되어있지 않다고 하며[9] 고세이나이트의 나이틱 파워 같은 경우는 1만년간 지구의 파워를 계속해서 받아온 끝에 벌어진 돌연변이다.
해외판 파워레인저 메가포스에서도 최종보스인 포지션은 같으나, 대신 살아남아서 자신의 오랜 형제인 베릭[10] 왕자에게 지구에 있는 파워레인저를 알린다. 그리고 슈퍼 메가포스에서 다시 등장한다!
- ↑ 디스토피아(평등하고 풍요한 이상향을 내걸지만, 실제론 정보조작과 세뇌, 숙청에 의해 일부의 특권계급이 시민을 탄압하는 사회)계 영화의 걸작의 하나이며 브라지라가 새로 만들려는 "아름다운 별"의 현실이 어떤건지를 알려준다고 할 수 있겠다.
- ↑ 이 컨셉은 전작의 중간보스인 천공성자 라이젤에게 이어진 적이 있었다. 과거에 천공성자가 타락해서 지금의 괴인이 되었다는 점이 은근히 비슷하지만, 전자쪽은 중간보스로 탈락 되어서 사망처리 되지만 후자는 진 최종보스로 등극하면서 사망을 한다.
- ↑ 시간여행을 뜻하는 타임 트래블(Time travel)의 트래블(Travel)을 트러블(trouble)로 바꾼 것. 인간의 모습에서 살짝 보인 얼굴은 비교적 연배있는 남성이었던 것 같다.
- ↑ 고세이나이트는 그 당시의 모습과 목소리가 완전히 틀려서 못알아봤으며 이제까지 그에 관해서 아무것도 언급하지 않았다.
- ↑ 이때까지 브레드런으로서의 각 모습을 보여줬는데 사이보그 상태는 자의에 의한 변장이 아니었음에도 일일이 해당 모습이 된걸 보면 이 모습도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 ↑ 참고로 이 오브의 문양은 하늘(そら), 땅(つち), 바다(うみ), 기사(きし)의 히라가나 글씨로 써져있다. 또한 나이틱 오브는 나이틱 파워 자체가 돌연변이인지라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했음이 밝혀졌다.
- ↑ 호성천사들도 도구로서 사용하나, 함께 싸우는 동료로 인식해주고 있는것과는 대조적으로 브라지라는 "동료"라고 하면서도 실제론 유용한 도구 이상의 감정이 없는 모양이다. 과거의 동료살해와 다크 헤더의 존재가 이걸 대변한다.
- ↑ 이 말들을 분석하면 '이 세상은 답이 없으니 그냥 멸망시키자→안일한 생각', '이놈들을 어떻게 이용할까→음험하고 비겁한 사고', '내가 새로운 세계의 신이 되겠다→강렬한 자의식과 자기과신'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 ↑ 일례로 그가 록크래시를 사용했을 때 돌과 함께 번개가 날아왔다. 상대였던 아그리와 모네의 록크래시는 그냥 바위 하나만. 마스터 헤더에 의하면 고세이쟈들이 카드 형태로 천장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건 호성계의 역사에서도 최근의 일이라고 한다. 브라지라의 오브에 의한 천장술 발동을 보면 과거엔 카드가 아니라 오브를 사용하는 식이었을거라 예상할 수 있다. 또한 아동지의 정보에 의하면 호성천사는 특수한 힘을 가진 원래 인간이라고 한다.
- ↑ 원작의 총사령관 왈즈 길.
- ↑ 성우 토비타 노부오가 만년필 섀도우로 캐스팅되었으며, 재미있게도 그 괴인 색상이 브라지라와 무척 닮아있다. 대신 연기색은 좀 느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