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름(본명) : 細川 茂樹(ほそかわ しげき)
생년월일 : 1971.12.16
출신지 : 기후현
혈액형 : O 형
취미 : 가전, 자동차, 풋살, 수영
일본의 배우. 한국에는 데스노트 실사 영화판에서 야가미 라이토에게 살해당하는 FBI 수사관 레이 이와마츠(애니메이션의 레이 펜버에 해당) 역할이 그나마 '아~ 그런 사람이 있었지' 할 정도이고, 일드 팬들에게는 사극 요시츠네의 타이라노 시게히라 역할로 기억 될 수 있다. 그렇지만, 특촬물 팬들에게는 가면 라이더 히비키의 히비키 역할로 잘 알려져있다.
1971년, 기후현 출신으로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경력을 쌓았으며 현대물에서는 경찰 역할을 종종 맡는다. 사실 연령과 경력, 인지도를 내세워 헤이세이 라이더 배우중에서 가장 건방지고 태도가 불량했다고 한다는 루머가 존재한다.거짓말이야!!! 실은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들과 달리 짬밥이 있기에 배우 나름의 캐릭터 해석도 존재하고 연기관이 있기에 어필을 했던 것이 와전된듯 하다. 실제로 스텝 강판 전까지 제작 회의에도 참석해 캐릭터의 방향등을 잡는데 일조했다고...
문제는 이게 '함께 작품 만들자'타입인 타카데라 감독시절에는 정상적이고, 권장되는 일이었으나[1]... 스텝 전원 강판 후의 시라큐라스 휘하에서는 어림 없는짓이라는 점이었다. 당시 제작비와 시청률 문제 해결이 우선되는 시라쿠라 신이치로에게 제작회의에 참여해 자기 의견 내는 배우란 마찰이 있을 수 밖에 없는것.
참고로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주연 중에 최연장자이다. 현재 이 기록을 깰 인물이 거의 없을 정도.
그리고 10년만에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드 워 창생에서 히비키 역을 맡았다(!!)
2 가전제품 오타쿠?
현재 배우로서도 꽤 안정적으로 활동중이지만, 여러 가전 제품에 빠삭하고 덕후 기질이 있어서 이쪽으로도 유명하다. 가전 제품 이외에도 전자 기기쪽 얼라이답터 기질도 있고, 예능에서도 신기한 가전 제품이나 각종 신제품을 소개하는 역할로도 출연하곤한다. 어느정도냐면 몇몇 가전제품 회사의 해외 공장도 가보고, 사장도 만나보고 하는 수준. 실제로 썰은 푼 회사가 무려 다이슨으로, 직접 회사 대표 제임스 다이슨을 만나뵙고 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 다이슨의 날개없는 선풍기를 만들게 된 계기 같은것도 묻고 그랬단다. 당시 방송에서도 (당시에는 신제품이었던) 날개없는 선풍기를 소개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이미지가 잘 풀려서인지 가전 제품 덕후를 소재로 한 작품에도 출연했다. 'Go!Go! 가전 남자'라는 작품.
3 출연작
- 가면라이더 히비키 - 히비키[2]
- 데스노트 - 레이 이와마츠(데스노트,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 반장~ 진난서 이즈미 반장 - 하야마 나오키 계장
- 소방대원 코마치 - 나카야마 케이스케 대장
- 스컬맨프롤로그무비 - 히로시
- 샐러리맨 킨타로 - 타카츠카사 세이지
- 요시츠네 - 타이라노 시게하라
- 좋은사람 - 카미무라 요스케
- 탐정학원Q - 렌죠 사토루
3.1 CM
- ↑ 신인인 오다기리 조도 쿠우가 제작당시 제작진들과 활발히 의견교류를 했다고 한다
- ↑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드 워 창생에서도 히비키 역할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