連城 暁 Satoru Renjō
파일:Attachment/Detective School Q Satoru Renjō.jpg
1 인물
탐정학원Q의 등장인물. 성우는 세키 토시히코[1] 이주창. 실사 드라마의 배우는 호소카와 시게키[2].
단 모리히코가 탐정 사무소를 처음 설립하던 시절부터 함께한 단 최초의 조수. 고등학교를 중퇴[3]하고 단과 함께 단 탐정 사무소에서 수많은 사건을 해결했다. 사실상 단의 후계자였던[4] 그였지만 작중 시점에서 8년전 범죄 코디네이트 조직 명왕성과의 싸움에서 Sir 카론의 총탄으로부터 단을 보호하기 위해 카론에게 덤비다 그대로 강으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5][6]
과거 DDS를 처음 개교했을 때는 단과 함께 강사를 맡았고, 현재 DDS의 교사이며 DDC 소속 탐정이기도 한 나나미 코타로, 혼고 타츠미, 카타기리 시노는 DDS 1기생이자 그의 제자[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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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밝혀지는 사실에 따르면 그는 사실 큐의 친아버지였다. 그리고 그가 바로 큐가 동경하던 '탐정 아저씨'의 정체[8]. 그가 큐에게 자신이 아버지임을 밝히지 못한 이유는 바로 명왕성과 싸우고 있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가족들[9]이 위험에 처할 것을 염려하였기 때문이었다.
여담으로 렌죠 사토루, 미즈에 부부는 결혼할 때 홈즈가 그려진 결혼반지를 준비했는데, 사토루는 죽기 전에 단에게 이걸 맡겼다. 그리고 큐가 '탐정 아저씨'가 단의 제자란 사실을 알게 되어 엄마와 류에게 이야길 하자, 미즈에는 단을 찾아가서 사토루 씨의 아들이란 이유로 특별대우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고, 단은 자신도 사토루의 아들이란 이유로 특별대우는 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하면서 그 반지를 되돌려 준다. 그리고 그것은 큐의 부적이 되었다.후반부에 가서 열어봤지만. 결국 "서룡관 살인사건" 이후 어머니 렌죠 미즈에와 단 모리히코에게 '너(큐)는 렌죠 사토루의 아들 렌죠 큐다'라고 인증을 받는다. 이로써 뒤늦게 부전자전이 성립된 셈.
2 드라마
원작과 마찬가지지만, 차이가 있다. 총에 맞아서 사망했으며 큐에게 마술을 보여주는 것으로 친해졌다. 살해당하기 얼마 전 큐가 납치된 것은 큐가 본인의 아들이라는 것이 들켜서 명왕성의 일원이 의도적으로 납치한 것이라 하며 본인에게 의뢰가 들어온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섰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는 냉정 침착하게 사건을 해결하던 그답지 않게 직접 아지트에 쳐들어가는 등의 무모한 행동을 했었다고 단이 언급한다.- ↑ CD북 한정으로 김전일성우였다(...)
- ↑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팬들에겐 가면라이더 히비키의 주인공 히비키 역의 배우로 익숙하다.
- ↑ 단 모리히코가 "평일인데 학교에 안 가도 되나?"라고 묻자 매우 경쾌하게 "괜찮습니다! 자퇴하고 왔거든요!"라고 대답한다.
뚝심있다 - ↑ 단 모리히코 역시 그가 살아있었으면 아무 망설임 없이 자신을 상징하는 경시청 공인탐정 메달을 그에게 넘겼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 ↑ 구심점이었던 단 모리히코가 적의 흉탄에 하반신 마비가 왔고 그의 오른팔이자 후계자나 다름없었던 렌죠 사토루마저 비명횡사하는 바람에 DDS와 DDC는 한동안 존립여부마저 불투명할 정도로 혼란한 상황이되었다. 나나미 코타로의 언급으로는 숙적인 명왕성을 쓰러뜨렸음에도 초상집 분위기였다고...
- ↑ 참고로 나나미 코타로와 상당히 친하게 지냈는지 나나미 코타로는 렌죠 사토루의 죽음이 자신에게 상당한 타격을 주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 ↑ 덧붙여 "흔들다리 살인사건"에 나오는 아즈마 코노스케 탐정은 DDS가 아직 단 탐정사일 시절 렌죠의 후배였다.
- ↑ 그렇기에 큐와 많이 마주치는 척 하면서 자기 아들을 보호했다. 큐가 납치되자 목숨을 걸고 구하러 갔을 정도
- ↑ 아내 렌죠 미즈에는 제외. 비밀결혼을 하면서도 다 알고 당신을 선택했으니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