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나 소코

FAmily.jpg
제일 왼쪽의 아루토 다음에 있는 여자

목차

소개

수호캐릭터의 등장인물.

츠키요미 이쿠토호시나 우타우의 어머니이자 츠키요미 아루토의 아내. 로컬라이징 명은 '주리 이스터'로 50(투니버스판은 49)화에서 밝혀졌다. 이렇게 되면 혹시 이쿠토와 우타우의 한국성인 토마와 세라의 성도 이스터일 가능성이 높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호시나 우타우츠키요미 이쿠토의 친엄마. 세계적인 대기업인 이스터사 전회장의 외동딸(그래서 호토리 유이의 회상씬에서 보면 말하는게 세상물정모르는 아가씨타입같은걸까….)

3권에서 이쿠토를 부를때 잠깐 등장했다가, 7권에서 츠키요미 아루토와 함께 같이 언급됐다. 호시나 일족이 세운 세계적인 대기업인 이스터사 전회장의 딸. 츠키요미 아루토를 매우 사랑했으며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루토와 결혼하지만 아버지인 전회장이 돌아가기 전에 종적을 감춘 아루토가 돌아오길 소원하며 이쿠토와 우타우와 같이 여러곳으로 전진했다고 한다. 그리고 전진의 끝(…)에서 이치노미야 전무와 재혼을 한다.

딸인 호시나 우타우가 작중에서도 예쁘다고 하는걸 보면 어머니인 소코도 작중외모는 예쁠지도 모른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사실 호시나 소코가 이치노미야 전무하고 혼인한 이유는 단지 괴롭고 피곤해서, 아루토를 기다리는게 힘들고 미치겠는 이유 따위가 아니다

아마카와 츠카사왈 소코가 재혼한 이유는 이치노미야 전무가 소코에게 츠키요미 이쿠토호시나 우타우의 신변을 요구하는 대신 자신과 재혼하라고 자기에게 유리한 제안을 했기때문에 힘이없던 소코는 이쿠토와 우타우의 신변을 지키기위해서라도 전무와 재혼할수 밖에 없었던 것.(그니까 모든일의 원흉은 아루토)[1] 이 분도 아루토처럼 자기 자식들이 이스터의 꼭두각시가 되게 하는 원인을 간접적으로 제공했다.

그리고 호토리 유이의 회상속에 드러난 호시나 소코의 모습을 보자면….

유이가 "이 열쇠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언로크(해방)시켜준대."라고 말했을때 세상물정 모르고 "멋지다… 이 열쇠가 진짜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언로크(해방)시켜줄 수 있다면 많은 이들이 이 열쇠를 가질수 있다면"이라고 한걸보면 성격이 한없이 착하고 배려심이 깊은것을 알수있다 어쩌면 천연계통일지도….

게다가 호토리 유이가 전에 사랑했던 여자라면…. 말 다했다.
  1. 여담이다만 마지막에 실은 전무와의 혼인신고는 한적도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