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요미 이쿠토

月詠 幾斗 Ikuto Tsukiyomi

파일:G97bAIE.jpg

1 개요

코믹스(애니메이션) 캐릭캐릭 체인지의 등장인물. 진성 로리콘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 / 이호산.[1][2] 마뮤지컬판은 KENN. 한자로는 月詠 幾斗. 한국판 이름은 토마.
생일은 12월 1일, 사수좌. 혈액형은 AB형. 수호 캐릭터는 요루. 1인칭은 오레.

2 작중 행적

이스터 사에 소속되어 엠브리오를 찾고 있는 세이요 초등학원 가디언들의 적대상대. 히나모리 아무와의 첫만남은 공사장 구멍 속. 처음부터 몇 번인가 아무의 수호캐릭터를 빼앗으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도와주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우타우 曰, 이쿠토가 처음으로 관심을 보이는 여자가 아무. 호토리 타다세와는 오래 전에는 친구였으나, 지금은 라이벌 관계. 호시나 우타우의 친오빠이기도 하다. 꽤나 고양이스러운 제멋대로 성격에 다른사람을 놀려먹는것을 즐기는 성격이지만, 그러면서도 제대로 학교는 다니는 듯. 나이는 17세. 봄에 고3이 되는 고등학생. 학교에서는 친구도 있다.

우타우랑 남매 관계. 어렸을 때부터 과묵해서인지 우타우의 '좋아~좋아~' 모드가 생성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3]

17세의 청소년이 처음 관심을 보인 여자가 초등학생이고 히나모리 아무에게 성희롱에 가까운 장난을 치는 것을 보면 얄짤없는 로리콘.[4] 잡았다 요놈거기다가 현재 타다세와 함께 아무를 놓고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다. 덕분에 2년간 타다세 vs 이쿠토의 병림픽이 계속되는데

아무의 '험프티 록'에 대응하는 '덤프티 키'를 지니며, 이 힘으로 우타우가 아무의 다이아와 다크 쥬얼로 변신할 수 있다.

수호캐릭터는 고양이 타입의 '요루'로, '어딘가에 구속되지 않은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라는 마음에서 태어났다. 캐릭터 변신시에 이름은 '블랙 링크스'[5]이고 핫게이스러운 의상으로 변신 후 고양이 발톱같은 것으로 공격한다. 세이요 초등학원의 이사장인 초대 K체어와는 잘 아는 사이인 듯 하며 강아지풀 등 고양이가 좋아할 만한 요소에는 고양이처럼 반응한다. 여러모로 고양이 같다.

바이올린을 잘 켜며, 우타우의 블랙 다이아몬드 공연시에도 바이올린으로 함께했다. 전투시 아무가 가지고 있던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등이 부서지면 나중에 잔뜩 새로 사다 주는 묘한 면모도 보인다.

여담이지만 1기 애니 13화에서 X알을 깨트려서 한 소년의 꿈과 인생을 망쳐버린 악행을 저지른 바가 있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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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스터사의 전무의 양아들이다.
친아버지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츠키요미 아루토. 호시나 가의 외동딸과 결혼해서 낳은 아이가 이쿠토와 우타우이다. 이후 츠키요미 아루토가 호시나 가문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어디론가 사라진 뒤, 어머니가 지금의 전무와 재혼했다. 데릴사위로 들어온 건지 전무의 성도 '호시나'이다.

바이올린은 그런 아버지의 유품. 처음엔 "집 나간 아빠의 물건 따윈 안 가져"라고 배척하지만 아마카와 츠카사와의 고생길 여행을 하면서 아버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 뒤부터 계속 가지고 다닌다.

그렇게 납치되어 고국으로 돌아온 이쿠토는 전무가 자신의 어머니와 결혼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되고 그 뒤부터 계속 전무의 손아귀에서 자라왔다.

이 때문에 이쿠토는 "아버지가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해 이스터사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머니와 여동생을 전무의 손아귀로부터 보호하려는 목적도 있고.

그렇게 계속 엠브리오를 찾다가 루루 드 몰세르가 기획한 수수께끼 알 작전에서 엠브리오가 나왔을 때 엠브리오를 잡으러 가지않고 아예 나오기 전에 자리를 떠나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바람에 엠브리오를 놓치자 이에 분노한 전무는 이쿠토의 바이올린을 훔쳐서 다량의 X알 에너지(마이너스 에너지)를 주입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의문의 계획이 거의 끝나갈 무렵, 이쿠토가 이스터사에 침입하여 바이올린을 되찾아 바이올린에서 추출한 음색을 분석, 이용하여 이쿠토를 지배하려고 수많은 시행을 감행한다. 이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쳐버린 이쿠토는 히나모리 아무의 집에 몰래 들어가 침대에서 자다가 아무에게 들키게 되고, 그때부터 둘만의 비밀동거가 시작된다.

그런데 어느날 호토리 타다세가 아무의 집에 불쑥 찾아와 사랑을 속삭이는 걸 옷장에서 들은 이쿠토는 어느날 다시 찾아온 타다세 앞에 나타나 막말을 하고 그에 분노한 아무가 이쿠토를 쫒아냄으로써 첫번째 퇴출을 맞는다.

그 뒤 이스터의 눈을 피해 여기저기 도망다니며 겨우 목숨만 연장하다가 쓰러지게 되고, 그에 놀란 요루가 아무를 데리고 와 다시 동거가 시작되었다가 아무의 어머니에게 들켜 두번째로 내쫒긴다.[7] 이후 이쿠토가 집을 나온 뒤에 이스터에게 사로 잡히고 음차에 의해 지배 당하게 된다.

전무의 음차에 조종당한 채 데스 레이블[8]으로 캐릭터 변신을 한 뒤 전무의 명령으로 X알을 모으게 된다. 말하자면 안티 히어로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캐릭터.

이런저런 수많은 일들을 거쳐서 아무의 다이아가 정식 수호캐릭터가 되는 동시에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한 아무가 슈팅 스타 샤워라는 최강기를 써 이쿠토를 세뇌에서 해방시켜 자유의 몸이 된다.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 변신(세븐 시즈 트레져-해적 풍의 옷)을 하는데, 행동 반경이 동네 안으로 제한된 고양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어디든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 해적의 이미지로 성장한 것. 즉 진정으로 이스터의 구속에서 벗어났음을 상징한다. 결국에는 아버지를 찾기로 하고 외국으로 떠난다.[9] 그리고 공항에서 아무에게 고백하며 키스[10]까지 대담하게 저질러 버렸다.
이쿠토: 여기 들어오는 타다세여, 모든 희망을 버려라. / 타다세: (...) 산죠 카이리와의 이별이 생각나는 장면이지만 둘의 비중은 크게 다르다.

결국은 나카요시 2월호에서 아무가 진심으로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남자가 되었다. 둘다 서로를 마음에 담아두고 선택했는데 아주 멀리(?) 떨어져있어서 마음을 확인하지 못한다.

즉 이쿠토와 아무는 원거리 연애 비슷한걸 한다고보면 된다.

일단, 성격도 많이 바뀌었다. 원작 48화(나카요시2월호 수호캐릭터 분량)를 보면, 자유를 찾은 이쿠토가 성격이 많이 온화해지고 잘 웃는 타입으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사실 그전에는 살짝 성격이 비뚤어졌었으니…)

살짝 비딱하고 말없고 냉정하던 성격온화하고 상냥하며 잘 웃는 성격

애니메이션 수호캐릭터 두근(캐캐체 두근두근)에서는 최종싸움을 끝내고 돌아갈때 아버지를 찾기로 결심하고 아무에게 대담하게 키스[11] 만 하고 또 보자는 말만 한 채로 요루와 함께 튀어버리고 끝. 이때 아무는 물론이고 하필 그 타이밍에 뒤돌아본 타다세와 우타우의 멘탈까지 트리플 세트로 날려버렸다. 원 키스 쓰리 강냉이 그래도 일단 타다세가 페이크 히로인이 될 위기는 넘겼다. 구사일생

애니메이션 수호캐릭터 파티(캐캐체 파티)에서 자신이 아버지가 들어갔던 악단에 들어가기 위한 수속 절차를 위해 돌아왔으며 아무랑 유원지에 함께 회전목마를 탔고 타다세를 불렀었는데 내일이면 투어 때문에 떠나야 된다면서 의외로(?) 조용히 헤어진다. 그리고 타다세가 아무에게 대담하게 키스하며 이쿠토 GG+확인사살.최후에는 그가 악단에서 연주하며 그걸 구경하러 온 아마카와 츠카사와 대화한다.

수호캐릭터11권 중간중간에 나온 질문코너를 보면 이쿠토는 바이올린 말고도 다른 악기를 연주 할 수 있는 듯 하다[12]

수호캐릭터 앙코르에선 4화 중반부쯤에 등장. 아무와 유원지에서 만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을 손발에 오그라드게 한 대사를 많이 했다.[13]

사실상 대놓고 언급되진 않았지만, 원작 기준으로 미래에서는 이미 히나모리 아무최종적으로 이루어 졌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11권에서 등장한 미래에서 성인이 된 호토리 타다세의 발언들을 조합해서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 부분.

그 외에도 12권 마지막 화에서 니카이도 선생의 결혼식 때 히나모리 아무와 손을 맞잡을 때 아무가 독백으로 "틀림없이 이어질 거야. 미래에도 이 맞잡은 손을... " 라고 한 걸 보면 거의 확인 사살.

원작에선 타다세도 아무와 이쿠토 두 사람이 서로를 상당히 사랑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눈치 채고 있었으며, 마지막에 이쿠토에게 아무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면 다시 도둑질 하게 될 지도 모른다곤 하지만 실질적으론 아무와 이쿠토의 사이를 인정한 셈. 결국 원작 끝부분에서 아무와 이쿠토는 서로 대놓고 사귄다고 말만 하지 않은 셈이지 연인이 된 거나 다름 없는 셈이므로...

하지만 애니판에서는 아무에게 전화했을 때 "뭐야? 타다세한테 차였냐?"라고 농담을 던진 것을 보면 애니메이션에서는 아무와 타다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3 캐릭터 변신

3.1 블랙 링크스

항목 참조

3.2 데스 레이블

항목 참조.

3.3 세븐 시즈 트레져

항목 참조.
  1. 한일 성우 모두 너에게 닿기를에서 사나다 류를, 이나즈마 일레븐에서 카게노 진을 맡았다.
  2. 또 한일 성우 모두 1980년 생이다. 다만 생일과 데뷔는 나카무라가 더 빠르다.
  3. 또한 불행한 과거도 한몫했다. 우타우가 의지할 사람은 오직 이쿠토밖에 없었으니.
  4. 그러고 보니 안에 계신 분 작품 중 로리콘 혐의를 받고 있는 캐릭터가 있었지?!
  5. 링크스는 살쾡이의 라틴어. 칼비나 크란쥬와는 관계없다.
  6. 참고로 그 소년은 꿈이 우타우처럼 가수가 되고 싶다는 거였는데,X알을 깨트리자 "어차피 난 우타우처럼 되는것은 무리였다."라는 부정적인 말만 중얼거렸다(…).
  7. 애니에서는 설정이 다르다. 이쿠토가 처음 나갔을 땐 예고도 없이 그냥 나간 거였고, 두번째로 아무네 집에서 신세졌을 때 타다세가 찾아와 아무에게 사랑 고백을 하고 며칠 뒤, 아무의 어머니에게 들킨다. 그리고 그날 타다세가 찾아왔을때 타다세에게 막말을 하게 되고, 이때 아무가 화를 내며 이쿠토를 내쫓았다.
  8. 검은 양복에 검은 코트를 입은 모습으로, 매개체인 바이올린은 거대한 데스 사이드으로 변한다. 작중에서 압도적인 전투력을 선보이며 가디언 멤버들을 위기로 몰아넣었으나 결국 애뮬릿 다이아의 최강기인 '슈팅스타 샤워'에 정화당한다. 여담으로 데스 레이블로 변신해도 고양이 귀와 꼬리 속성은 그대로 있다.(?) 이는 세븐 시즈 트레져도 마찬가지.
  9. 애니에서는 음차가 울릴 때 검은 수호 알이 나와 그 알과 데스 레이블로 캐릭터 변신을 하며, 세븐 시즈 트레져로 캐릭터 변신을 할 땐 요루와 함께 그 알과 동시에 캐릭터 변신을 한다. 수호캐릭터 두근 최종화의 최후반부에서 그 알이 이쿠토의 아버지의 것임이 밝혀졌다.
  10. 정확히는 입술 옆
  11. 정확히는 뺨에다 한 거지만 원작을보면 제법 비범한 장면들인지라. 물론 입에 무지 가깝지만 아슬아슬하게 뺨에다 하고, 두번째는 아무가 입일줄알고 눈 꼭 감았는데 코에다 했다. 애니에선 이 두 번째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12. 이쿠토가 피아노와 비올라를 연주 할 줄 안다고 11권 질문코너에서 밝혔다.
  13. 덤으로 아무랑 앞으로 있을 날을 약속한다. 이 대사는 더 심하게 손발이 오그라든다. 그 대사는 "우리가 멀리 떨어지게 된다 하더라도 나는……. 꼭 너에게 돌아올게. 가 훗날 자라 어른이 되면 나는 널찾아 데리러 올거야."라는 프러포즈식의 대사. 역시 로리콘 인증. 2016년 기준으로 아무는 이미 성인이다. 데려가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