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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퍼 메모리》
"먹을래?" [1]
| 신장：211cm / 체중：97kg 특색&힘：경이적인 도약 능력을 이용한 입체적 공격과 킥 기술. 사용 메모리 : H(호퍼), 사용자 : 메뚜기의 여자[2] |
가이아 메모리 유통 조직 뮤지엄의 처형인. 뮤지엄의 이익에 배반하는 행위를 한 사람을 철저하게 추적해 그 생명을 빼앗는 일을 목적으로 행동한다. 스밀로돈 도펀트(믹)과 함께 뮤지엄의 양대 처형자라고 한다.
고스로리 패션에 항상 메뚜기 조림을 먹는 기묘한 여자가 호퍼의 메모리를 사용해 변신한다. 하지만, 메모리 사용 이전이라도 신체능력이 매우 높고, 그것을 이용한 격투기와 전기충격기를 장치한 스턴 힐을 사용해서 적을 쓰러트린다.
변신 후는 방아깨비의 도펀트가 된다. 경이적인 각력과 도약 능력을 사용해서, 입체적인 공격으로 적을 쫒는다. 한 번 표적이 되면 도망치는 일은 불가능. 뮤지엄의 강력한 억지력이다.
여담으로 자신이 추적하고 있는 야마시로 사토루(정수현)에게 개조를 받은듯 하다. 한 마디로 개조인간인 셈인데 여러모로 원조 가면라이더의 설정을 떠올리게 한다 도펀트로 변신하지 않아도 높은 신체 스펙은 거기서 비롯되는것 같다. 도펀트 상태에서도 라이더 폼 상태인 액셀을 단숨에 무력화시킬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듯.
38화에서는 결국 야마시로 사토루를 처리하지만 액셀 트라이얼에 걸려 메모리 브레이크 되었고 도망치려 하다가 믹이 변신한 스밀로돈 도펀트에 의해 끔살. 아무래도 메모리를 더 이상 쓸 수 없어 입막음용으로 스밀로돈 도펀트를 보낸거 같은데 처형인이 처형자에게 살해당한 셈이니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