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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혼다에서 판매하는 2인승 미드십 경 스포츠카. 비트의 후속으로 개발되었다.
2 컨셉트
파일:Attachment/2013HondaBeat1.jpg
2013년 연내 발매를 목적으로 비트의 직계 후속 모델을 제작 중에 있다는 홍보 자료가 올라왔다. 위 사진이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컨셉트카이며, 피트(Fit)의 섀시를 베이스로 해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이 차량을 기반으로 해 수많은 예상도들이 올라왔는데, 혼다 측에서는 이들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연내 발매가 무산되어 2014년으로 넘어갔고 최종적으로 2015년 출시 목표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수출까지 고려 중이라고는 하는데, 경차는 일본 내수용만 팔겠다는 혼다의 기존 선언과 충돌하는 상태라 정확한 판매 루트는 아직 알 수 없다.
3 양산형
2015년 2월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해 660대 한정판인 컨셉에디션을 판매한다고 한다. 4월 중에는 일반판 판매를 시작해 정식 발매에 들어간다고 한다. 하지만 하루 생산 대수가 40대밖에 안 된다는 소식이 있어서 제대로 수요가 충족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리라 예상된다. 허니버터 자동차 옵션은 2가지로 저가형과 고급형으로 나뉘며 고급형엔 좀더 상급의 옵션이 부여된다고 한다.(자세한 차이는 정식 발매시 추가 바람)
북미 발매 루머도 있으며, 배기량 1리터 엔진을 탑재한 S1000으로 발매된다고 한다. 만약 대한민국에 정식 수입될 경우, 배기량 1리터의 북미형을 들여올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혼다는 북미에 S660을 발매할 생각이 없다...[1] 망했어요
기타사항으로는 코펜보다 20만 엔 가량 비쌀 것이며, 수동 소프트탑이 장착된다고 한다. 코펜이 전동 하드탑인 것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사항이라 할 수 있다.
2015년 4월 2일부터 정식 판매가 개시되었고, 4월 1일부터 전시차량이 공개되었다. 일반판은 옵션에 따라 198만엔부터 218만엔, 660대 한정판은 238만엔이라고 한다. 현재 들리는 소문으로는 사전예약이 3,000대 정도 밀려 있으며, 지금 주문하더라도 7월 넘어서야 납차가 가능하다고 한다.
국내에서 직수입을 통해 구매할 경우, 인증비까지 해서 3,500만원 정도 필요한 것으로 알려진 차량이다.
2016년부터 인증 관련 규정 강화로 순정 상태로는 대한민국 직수입이 안 된다. 2016년 기준으로 반입된 차량들은 라이트 인증 규정에 맞는 것으로 튜닝하여 들여 오는 것인데, 이것도 2017년에 더 강화된 규정으로 인해 막힐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 http://blog.caranddriver.com/s660-roadster-a-no-go-for-u-s-but-theres-more-to-hondas-sports-car-story/ TAKATA 에어백 리콜 때문에 좌핸들 1리터짜리 S660을 만들 여유 R&D 자금이 없다는 소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