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홈키파는 1976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에프킬라와 함께 국내 살충제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제품이다.[1] 하지만 에프킬라에 비하면 항목이 빈약하다 원래는 까스활명수로 유명한 동화약품의 브랜드였으나, 1998년에 한국크로락스에 넘어갔다가 2004년에 독일 기업인 헨켈의 한국법인인 헨켈홈케어코리아에서 한국크로락스를 인수/합병함에 따라 이듬해부터 헨켈에서 판매하고 있다. 단 2012년부터 약국에서의 유통은 동화약품과 제휴하여 동화약품이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컴배트라는 살충제도 있는데 이거는 레이드와 비슷하게 바퀴벌레를 잡는데 특화된 제품이다.
2 효과
일단 벌레한테 효과가 좋은 가연성의 가스를 발사하며 화염방사기와 같은 범위의라이터만 있으면 진짜 화염방사기가 된다 압축 가스붕붕이를 분사한다. 그래서 양이 많을수록 세게 나간다. 일단 뿌리면 땅에 가라앉지 않고 계속 위에 남아있는 가스가 있는데, 냄새만 나고 이렇다 할 효과는 없다. 살충력은 모기나 나방을 잡기에는 훌륭하나 파리를 잡기에는 모자란것 같다. 어쨌든 에프킬라와 마찬가지로, 불 근처에서는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공중에 모기약을 뿌리고 촛불을 켰더니 바로 폭발(!)해서 전신화상을 입은 사례가 있다.
3 자매품
자매품으로 모기향 브랜드인 홈매트가 있다. 1981년에 '홈키파 매트'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가, 1987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바꼈다.
- ↑ 초창기 홈키파는 모기향, 에어졸, 유제의 3가지 바리에이션으로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