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에 불을 붙여 상대를 벤다. 메라계 내성이 없는 적에게 1.3배의 데미지를 주며, 약한 내성을 가지고 있을 경우 1.1배,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을 경우 위력이 기본수치보다 낮아진다. MP소모는 없다.
6,7에서는 번개베기,마햐드베기,진공베기의 총 4속성검이 등장했다. 왜인지 마햐드베기는 혼자서 제일 세보이지만 4가지 기술 다 속성만 다르고 위력은 동일하다. 모두 적 마물 전용 특기로 넘어가고 현재 아군이 쓸 수 있는 마법검은 화염베기 하나뿐이다.
이것보다 강력한 특기가 많기 때문에 존재감이 매우 약한 기술이나 초반에 도움이 된다. 단 AI 전투로 하면 왠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키파가 초중반에 이 기술로 대활약을 하기 때문에 화염베기하면 키파라는 인상이 강하다.[1] 에덴의 전사들에서는 마법에 영 재능이 없던 키파가 메라의 응용기로 개발했다는 설정이었으며 두고두고 써먹었다.타이의 대모험에서도 타이가 검에 메라를 사용해서 쓴 적이 있다.- ↑ 물론 엔고우 마을에 갔을때의 보스에겐 안통하므로 특기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