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1969)

직 업연극배우, 영화배우
출 생1969년 5월 23일
학 력서울예술대학 연극영화과
수 상2004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독립영화제 여우주연상
2000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
1998년 동아연극상 연기상
1998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상
경 력1994~2011 극단 목화[1] 단원

1 소개

영화 <지구를 지켜라>, <밍크코트>에 출연해 유명해졌으며, 영화에서 그야말로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었다.[2]

동명의 남자 배우 황정민과 닮은 구석이 많은데, 나이도 70년생~69년생으로 비슷하며, 연극 극단 생활을 오래 했던 점 등이 비슷하다. 그리고 둘다 서울예대 출신이다.

재미있는 것은 2명의 황정민이 출연한 영화가 같은 시기에 개봉해 화제가 되었다는 거다.[3]2명의 황정민, 1월 스크린 접수

엄청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순진하고 내성적인 성격부터 섬뜩하고 그로테스크한 역할까지 이질감 없이 소화한다.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 가장 과소평가하고 있는 여배우 중에 하나이다.[4] 쉽게 말해, 대학로 등지의 연극인들에게 "배우 황정민"이라고 말하면, 십중팔구는 "남자 황정민? 아니면 여자 황정민?"이라는 반문이 돌아오는 등 공연계에서의 인지도는 남자 황정민 못지 않다.

2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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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출가 겸 극작가 오태석의 극단으로, 주로 서울예대 출신들로 이루어져 있다. 수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거쳐 간 곳이다. 성지루, 유해진, 박영규, 장영남, 박희순, 손병호, 김병옥 등이 이 극단 출신이다.
  2. 방언을 한다던지 신의 음성을 듣는다던지..
  3. 밍크코트 2012.1.12, 댄싱퀸 1.19 개봉
  4. 그녀가 속했던 극단 목화는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 중에 연기 좀 한다는 사람들만 졸업 후에 입단하는 곳이다. 그런 곳에서 20년 가까이 경력을 쌓은 여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