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

1 강 이름

會川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경상남도 합천군까지 흐르는 하천이다. 대가천이라고도 한다. 낙동강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의 제1지류이다. 유로연장은 78㎞, 유역면적은 781.42㎢이다.

김천시 증산면에서 발원하여 성주군 가천면, 대가면, 수륜면, 고령군 운수면, 대가야읍을 흐른다. 합천군 덕곡면에서 낙동강의 중류로 흘러든다. 일대가 예전 대가야(大伽倻)가 있었던 곳이기 때문에 강을 따라 중요한 유적이 많이 발견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양전동 알터마을의 회천대교 아래 자리잡은 고령 장기리암각화(보물 605), 안림천변에 자리한 고령 안화리암각화(경북기념물 92)가 있다. 주위에 가야산, 주산, 대가야박물관, 김면장군유적(金汚將軍遺蹟:경북기념물 76), 고천원고지 등 문화재와 관광명소가 많다. 성주군 가천면에 회천을 막아 건설된 성주댐이 있다.

2 나루토 휴우가 네지의 기술

공방일체의 기술로 전신 경혈에서 챠크라을 발하는것과 동시에 고속으로 회전해 절대적인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행하는 휴우가 가의 비전이라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챠크라를 전신으로 뽑아내는 만큼 소모도는 큰편이지만[1] 그 방어력은 가아라와 더불어 절대라고 해도 될 정도였다. 1부 중반까지는.... 약점으로 자신보다 출력 높은 적을 상대로는 뚫리기 딱 좋다는 것. 실제로 2부부터는 파워밸런스가 산으로 올라간 탓에 회천이 빛을 발하는 일은 없었다.
  1. 극장판에서 적의 수리검 공격을 막아내려고 회천을 몇 번 쓰자 차크라가 떨어져 더 이상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그 당시 네지의 스테미나 페러미터는 3.5로,1부 나루토의 4에 비해 0.5밖에 차이나지 않았으므로 이 기술의 차크라 소모가 얼마나 극심한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