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아오이

chara13.gif

兵藤葵

회장님은 메이드 사마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이다 유키(드라마 CD), 이가라시 히로미(TVA).

메이드 라떼의 점장인 효도 사츠키의 조카로 세이센 중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14살이다. 신장 153cm, 체중 45kg. 만화 원작에서는 3권에 처음으로 등장하며, 애니판에서는 제4화부터 나오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AOI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넷아이돌로 금발 가발에 레이스가 많이 달린 드레스 차림으로 유명하지만...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사실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이다성별은 히데Yooooooo시. 귀여운 것을 좋아하고 여장하는 취미 때문에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이를 놀리고 우습게 여기기 때문에 학교에 가려고 하지 않았다. 이 여장하는 옷을 준 것은 사실 사츠키로 집에서는 아빠가 이 취미에 대해 좋게 보지 않아 매일 옷을 버린다고 하며 그럴 때마다 메이드 라떼로 가출한다고 하며, 이 취미 때문에 집에서 여름방학에 그를 남자답게 만들기 위해 또다른 친척인 효도 나기사가 운영하는 해변의 카페로 보내져 온갖 청소를 한 적도 있었다.

아유자와 미사키에 대해서는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입는 것을 보고 놀랐는데다 사복이 귀엽지 않은 것을 불만스럽게 여겼고, 어떻게 우스이 타쿠미를 유혹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아오이가 추궁하다 화난 미사키가 아오이의 가슴을 잡고 확 들어올려버렸다. 그때 미사키는 아오이가 여자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우스이 타쿠미의 길을 막고 나만의 것이 되었으면 해라고 대놓고 유혹하려 하다가, 타쿠미가 그게 무슨 뜻인지 정말로 아느냐? 라고 하면서 그대로 힘으로 제압해 쓰러뜨렸다. 그것을 본 미사키가 타쿠미를 펀치로 날려버린 후, 바닥에 쓰러진 아오이의 뺨을 후려갈기고, 자신을 비웃는 자들을 돌아보게 만들려면 정면으로 맞서라고 꾸짖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남자라도(男でも)라고 말해서 아오이가 남자임을 밝혔다. 그 때 이미 아오이의 가발은 벗겨진 상태.

유키무라 쇼이치로의 동생인 유키무라 루리와 관련한 일로 우스이 타쿠미에게 왕자 옷을 빌려주기도 하였으며 자신이 여장한 상태에서 PV, DVD를 촬영하기 위해 카노, 유키무라, 바보 트리오 등을 부려먹었다.

솔직하게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미사키에게 호감이 있었고 좋아한다고도 고백했지만 우스이를 좋아하는 미사키를 보면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미사키와 우스이의 사이를 도와주고 있다

여장을 하고 예쁜 것을 좋아하는 만큼 스스로의 의상도 직접 제작한다.[1]

학교에서는 메이드 라떼에서와는 달리 차갑고 무서운 눈매로 클래스메이트들이 가까이 하지 못한다.[2] 공부는 잘 하는 편.

미사키와의 관계가 정리된 후 메이드라떼의 호노카와 자주 엮인다 싶더니 10년 후 결국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10년 후엔 꽤나 실력있는 디자이너로서 활동하고 있는 듯.

  1. 자신의 옷 뿐만 아니라 미사키를 위한 의상을 제작 해 주기도 하고 우스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려는 미사키에게 뜨개질 을 가르쳐 주기도 하는 걸 보면 누구누구와는 다르게 손재주 하나는 타고난 듯
  2. 하지만 스스로는 그걸 자각하지 못하고 '예쁜 걸 좋아하기 때문에 클래스메이트들이 싫어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