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마 코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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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누나가 여자일리 없잖아.[1]

 迷いの六界、地獄・餓鬼・畜生・阿修羅・人間・天人、いざ行かん
미혹의 6계(界), 지옥・아귀・축생・아수라・인간・천인, 자, 가자꾸나

悟りの四界、声聞・緑覚・菩薩に仏、いざ行かん
깨달음의 4계, 성문(声聞)・연각(縁覚)・보살에 부처, 자, 가자꾸나

死して生あり生して死あり、死とは生なり生とは死なり、死して十界生して十界
죽기에 생 있으며 살기에 죽음 있나니, 죽음이란 삶이며 삶이란 죽음이니, 죽어서 10계 살아서 10계

장갑악귀 무라마사의 등장인물, 2장 쌍노기에서 등장한다. 모티브는 당연 전국시대의 닌자 후마 코타로, 후우마 일족의 후손으로서 나가사카 우쿄우에게 고용된 용병이다.

오랜 세월동안 칼밥을 먹고 살아온 노련한 남성 노인의 목소리를 쓰는 여성이며 입담도 상당히 좋다.
미나토 카게아키와 대결할때 걸죽한 노인의 목소리로 호탕하게 웃는 모습이 상당히 호감 있어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원래 어떤 명문가를 일족 대대로 섬겼으나 그 가문이 줄을 잘못 탄 탓에 멸문지화 당해버렸다. 여파로 그 아래 있던 후우마 일족까지 가진 걸 모조리 잃고 쫓겨났다. 검주까지 빼앗길 판이었으나 가진 연줄을 모조리 동원해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대서 겨우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겨우 받은 검주까지 GHQ의 검주 사냥에 빼앗겼다.안습

마침 그 때 소리마치 이치조우가 접근해서 나가사카 우쿄우와 자신에게 협력해준다면 GHQ에게 손을 써서 검주를 되찾아주고 망해가는 가문에 필요한 돈도 한 몫 챙기게 해준다는 말에 고용됐다.

사용 검주는 갓산종3위(月山従三位). 투명해지고 색적에도 걸리지 않는데다 지속시간도 엄청나게 긴 음의무라마사를 한번 패퇴시키는데 성공하나 재대결때 다른 갑주 2기로 음의를 걸고 있던걸 간파당해 제압당한다.

수장이었던 후우마 코타로우가 죽고, 제일 중요한 검주인 갓산종3위까지 파괴되었으니 아마 후우마 일족은 완전히 풍비박산 났을 듯.

워낙 특출날 캐릭터다 보니 인기도 많고 제작진의 사랑도 은근히 받는 캐릭터, 개그 캐릭터 포지션에 참 적당하여 팬디스크장갑악귀 무라마사 사념편에선 대놓고 라스트 보스와 만담을 한다.
  1. 실제로는 여자가 맞지만 노인 목소리가 나온건 음의로 자신의 목소리를 변조하고 있었던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