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악귀 무라마사 제 2장 쌍노기双老騎에 등장하는 노인. 로쿠하라 막부의 장교며, 계급은 대위.
전쟁 경험에 뛰어난 강자이며 순수한 검술에 대해서는 코테츠가 없다고 해도 미나토 카게아키를 마음대로 다룰 정도이다. 자신이 관할하는 마을 사람들을 동원해 신이 있다고 전해지는 광산을 파는 일에 집착하고 있다.
첫사랑인 아야네 이치히메를 30년 ~ 40년간 가슴에 품어온 노인. 그래서 이치히메의 무덤에 성묘를 갔다가 거기에서 그녀를 쏙 빼닮은 그녀의 조카 손녀 아야네 이치죠우와 만나 그녀를 손에 넣으려 했고 자신이 가질 수 없다면 죽이려 했다. 이에 따라 역시 이치히메를 사랑한 야겐타와는 젊은 시절에 사랑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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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광산을 파기 시작한 이유는 이치히메가 '너희들이 백날 싸워봤자, 저 산의 신(金神)에게는 이길 수 없잖아? 난 산신의 신부가 될 거야.' 라며 떠난 뒤 죽어버려서 신이 살고 있다고 마을에 전해지는 그 산에 광산을 팜으로써 신에게 앙갚음하려는 것이다. 신을 죽이고 자신의 신부를 돌려받기 위하여. 쌍노기 마지막에는 카게아키의 음의를 맞고 광산에 쳐박혀 리타이어. 이때 무언가를 발견한듯한 말을하며 복선을 깔더니...
골든우쿄
하필이면 그 산은 금신과 연결되어 있었던 산이였던지라[1] 금신과 융합하여 마왕편 히카루와의 최종결전 전에 중간보스 역할을 맡게 된다. 그러나 코테츠를 되찾고 은성호의 중력조작능력까지 얻고 지금까지의 전투로 더욱 성장한 카게아키에게 일도양단되어 최후를 맞게 된다. 이후 히카루에게 금신을 완전히 넘겨주며 리타이어.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