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과 후궁 명빈 김씨의 장녀.
1 혼인
임사홍의 4남 임숭재와 혼인했다. 임사홍의 맏며느리는 예종의 장녀인 현숙공주였다.
2 연산군과의 간통?
다른 형제와 달리 연산군에게 여러 차례 땅과 노비를 받았는데 그 때문에 옹주가 연산군과 간통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남편 임숭재는 미녀뿐만 아니라 혼인한 자신의 여동생도 갖다 바친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막상 자기 부인이 연산군과 간통한다는 소문을 듣고 홧병으로 죽었다고 한다.
3 처형?
간통했다는 소문 때문에 중종반정이 일어난 후 휘숙옹주 또한 반정 세력으로 처형당했다는 설이 있지만 실록에 남아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