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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한 이기주의이자 남의 피해 따위는 상관않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 내로남불의 표본
무개념 흡연자를 비하할 때 쓰는 말로 흡연+ 충(蟲)이 합쳐서 만들어낸 인터넷 신조어지만 혐연자들의 경우 담배를 피운다면 누구나 상관없이 쓰는 말로 변질되기도 한다.
하지만 흡연자들 중에서도 최대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담배를 피우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는 등, 흡연 여부가 그 사람의 인격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흡연으로 피해를 보는게 심각한 만큼 도저히 떨쳐낼 수가 없는 생각. 담배를 핀다고 무조건 흡연충으로 몰아붙히는것도 올바른 일이라 볼 순 없지만 왠만하면 흡연자들 스스로 담배를 끊는 등 절제하는것이 필요하다.
2 상세
대표적으로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면서 누군가 그것을 지적하면 적반하장의 자세로 꼬우면 너도 피라는 식으로 나오던지 장소에 관계없이 자랑스레 흡연하고 생각없이 꽁초를 바닥에 버리는 일명 길빵을 시전하는 사람들이나 어린애들 앞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무개념의 끝을 달리는 사람을 칭할 때 쓰인다. 그냥 담배 피우는데 물을 뿌려버리고 싶을 정도다.
그외에도 PC방이나 공공시설에 엄연히 지정된 흡연장소가 존재함에도 남의 담배냄새 맡기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화재의 위험성이 있는 복도, 계단, 화장실에서 흡연하고 비흡연자 게이머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행동을 보여주는데 특히나 심야의 PC방에서는 성인밖에 없고 사람이 적어지면 느슨하게 구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온라인에서 까지도 민폐를 주는 경우가 있다. 이들은 협동 플레이가 요구되는 게임에서 흡연욕구를 참지못하고 afk를 시전한다.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비흡연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해할수없는 상황이다. FPS게임이나 레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RTS게임에서 많이 볼수있다.
가장 큰 문제는 연령에 상관없이 이런 병신같은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매우 많다는 것. 담배를 하도 피워대서 전두엽에 암이라도 있는것같다
3 레퍼토리
3.1 이기주의형
3.2 중2병형
- 담배 피우는 걸 잘났다는 듯이 말함: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듣는 입장에서는 중2병스러운게 문제. 심지어는 상대에게 "학창시절 찐따라서 담배피는 일진들한테 괴롭힘이라도 당했냐"는 투로 말하기도 한다.
- 길거리에서 파워워킹하면서 흡연: 간접 흡연은 물론이거니와 보기에도 좋지 않다. 업그레이드되면 자전거를 탄채로 핀다. 아예 어린아이 옆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흡연하는 사람까지 있으니 말 다했다.[2]
- 담배 꽁초를 바닥에 던짐: 그냥 버리는 것도 청소하기 엄청 힘든데 꼭 스윙을 줘서 던지고 간다. 불씨가 남은 상태라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태다.
4 대처방안
그런 거 없다. 진짜 없다 흡연은 나라에서 금한 것도 아니고, 명백히 법적으로 판매가 허용되어 있고, 그러라고 만든 제품이며 생산과 그로 발생하는 세금이 국가에 큰 영향을 끼치는지라 판매를 금지할 이유도 없다. 피할 수 있다면 최대한 스스로 피하자. 그게 최선이다. 금연장소로 정해진 곳에서의 흡연자는 그나마 신고가 가능하다. 다만, 요새의 대한민국 정부의 방침은 담뱃갑에 혐오 그림을 의무적으로 넣게하거나, 담뱃값을 인상하거나, 아파트 등의 주거지역에서 거주자의 과반수가 동의하면 즉각 구역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선포하는 등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어서 앞으로 이런 무개념 인간들이 설 자리는 계속 좁아질 것이다. 흡연 문제로 이웃 간에 마찰을 빚기도 하고, 심할 경우 살인사건이 발생하기도 한다. (실제 발생했다.) 되도록 법적으로 처리하자. 실제 형사문제로 넘어가면 당신만 손해다.
아무튼 흡연충들이 많아질수록 이사회는 노답 사회로 변질될 것이다.
추가 바람- ↑ 세금을 많이 내지만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담뱃세를 훨씬 넘어선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금을 더 내기 위해 흡연을 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당장에 담뱃값이 올랐을 때 세금 더 걷어가려고 악쓴다고 화낸 것만 보면 알 수 있다. 애초에 자기 기분 좋으려고 피우는 거면서 비흡연자들의 세금 부담을 덜어준다는 양 말하는 것부터가 개소리다. 애초에 담배로 세금붙여서 파는 것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다.
- ↑ 정말 갈 데까지 가면 아예 부모가 어린 자식 옆에서 담배를 뻑뻑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