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흰파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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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흰흰파흰2.png

1 개요

흰색-흰색-파란색-흰색

흰흰파흰은 오버워치의 밈 중 하나다. 오버워치는 레벨업을 해서 1개를 얻거나, 아케이드 모드에서 3회씩 승리하거나, 배틀코인을 통한 2개 이상의 구매로 인게임 내에 적용시킬 수 있는 장식[1]들이 무작위로 들어 있는 전리품 상자(loot-box)를 획득할 수 있는데, 매우 높은 확률로 일반-일반-희귀-일반 아이템이 획득된다. 이 색깔이 흰색-흰색-파란색-흰색이기에 흰흰파흰이라 불리는 것.

너프 나우에서도 다룬 바 있다.

2 상세

대략 50레벨 이하까지는 안타깝고 짜증나지만 100레벨 정도 되면 더 이상 감정의 동요가 생기지 않고, 되려 무덤덤해진다고 한다.
이런 식의 뽑기 구성은 하스스톤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카드팩 개봉 시 최소 한 장 이상의 카드는 희귀 등급이기 때문.[2] 그래서 본문의 내용처럼 영 좋지 않은 구성의 카드를 뽑았을 때 여관주인이 외치는 "히히카드!"[3]를 들으면 울화통이 오른다고 할 정도다.

참고로 PC Games N의 최소 50개 이상의 상자를 개봉한 유저 설문에 근거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 스킨은 상자당 2.33개, 희귀 스킨은 상자당 1.27개, 영웅 스킨은 상자당 0.3개, 전설 스킨은 상자당 0.1개의 확률로 획득되며, 평균 10상자에 하나 이상의 전설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으며, 전설을 얻지 못할수록 획득률이 상승하여 24상자 연속으로 전설 스킨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다음 25번째 상자에서는 무조건 전설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3 기타

모두의 마블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다. 바로 프리미엄 카드팩에서 나오는 B4A1

배틀코믹스에서 이 제목으로 딴 만화가 나왔다. 니 상자 흰흰파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2.0패치를 공개하면서 전리품 시스템을 추가하였는데 덕분에 히오스에서도 흰흰파흰을 보게 생겼다. 다만 이를 의식해서인지 전리품 상자를 3종으로 출시한다고 한다.[4] 가장 일반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전리품 상자는 흰흰흰흰이 나올 수 있지만 골드로 최대 3번까지 다시뽑는게 가능해서 기대할 수 있는 등급의 수준이 높은 편이다.
  1. ↑ 캐릭터 대사, 스프레이, 플레이어 아이콘, 크레딧, 스킨, 감정 표현, 승리 포즈, 하이라이트 연출.
  2. ↑ 하스스톤에서는 카드가 5장이어서 흰흰파흰흰이다.
  3. ↑ 원래 대사는 '희귀 카드'이다.
  4. ↑ 상위 등급 상자에서는 각각 흰흰핑흰, 흰흰황흰 이상을 보장한다. 물론 이런 것은 더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