樋口橘.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히구치 다치바나.
일본의 소녀만화 작가. 대표작은 학원 앨리스, M과 N의 초상이다.
애들 보는 만화에 꿈과 희망이 없는 전개를 시전하는 걸 보면 초S
교토의 단독주택에서 그림 같은 정원을 가꾸고 살고 있다.오너캐는 돼지. 만화 중간중간 등장하기도한다.
작중의 팬레터 주소로 편지를 보내면 반 년~1년 사이에 답장을 보내준다.
한국에서는 이름이 가끔 어감 때문인지 성과 이름을 바꿔 쓰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리고 분명 한자로 써져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학원 앨리스의 공식 팬북에서 대원씨아이가 병크를 저질렀는데, 히구치 타치바나(다치바나)를 다치바나 히구치라고 적었다. 한 번도 아니고 책 속에서 내내 다치바나 히구치라고 나온다. 이전부터 그랬지만 이 일로 확실히 팬인 사람도 이름을 타치바나 히구치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꽤나 많다.
인증된 혐한 작가로 독도 관련 발언을 트위터로 자주 했다. 자신이 평생 가기 싫은 2대 나라가 있는데 아마 중국과 한국인듯. 야마네 아야노와 죽이 맞아서 혐한 발언을 트위터로 멘션하는 것이 포착되었다. 그런데 정작 한국에서 실컷 놀다온 후기를 블로그에 올린적 있다.블로그
근친 요소를 좋아한다고 한다. 학원 앨리스에서도 남주인공의 친 여동생이 남주인공을 짝사랑했다는 설정을 그리려 했으나 밝고 건전한 분위기를 지향하는 만화에 넣기에는 너무 질척질척한 내용이라 관뒀다고 단행본 후기에 언급하기도 했다. 흠좀무. 한 술 더 떠서 후속편에서는 주인공의 베프를 친오빠와 근친 관계로 만들어버려(!)[1] 작가의 혐한 사실과 맞물려 팬들의 공분을 샀다(..).동심파괴
빨간머리 앤을 모티브로 한 신작을 냈는데 영 시원찮은지 1부로 완결시키곤 과거의 영광(?)인 학원앨리스의 스핀오브를 냈다.[2]
그런데 전작의 설정과 꽤나 다른 모습...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