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으로는 '이국연애상열지사' '파인더 시리즈'가 있다.
초반에는 미형의 그림체와 중요한 씬(…)을 굉장히 잘그려 호평을 받았으나, 갈수록 길어지는 캐릭터의 얼굴로 인해 다들 할 말을 잊게 만든다. 점점 얼굴이 길어져 슬픈 그림체 XXX HOLiC? 그건 다리가 긴거고.. 게다가 수와 공의 그림 차이가 너무 크다. 특히 눈크기. 스토리보다는 그림체와 씬으로 유명한 작가. 화끈하다.
데뷔 이후 대표작인 파인더 시리즈로 인기가 높아졌지만, 무슨 할리퀸 소설 뺨치다 못해 즈려 밟는 수준의 괴악하고 답답한 스토리를 몇년에 걸쳐[1] 전개한 까닭에 진저리 친 팬들의 다수가 떨어져나간 비극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거기다 떡밥이 다 떨어졌건만 또 시리즈를(전과 다를바 없는 전개로) 연재하고 있다. 때문에 팬들은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 취급한다.
혐한 발언을 트위터로 한 것이 밝혀졌다. 학원 앨리스의 작가인 히구치 타치바나와 죽이 맞아서 IMF에게 도움받은 나라 따위라든가 삼성이 일본재판에서 애플을 이기자 자신의 나라의 재판정을 매우 부끄러워 하며 다 같이 망하라든가 득되지 않는 반일 교육 등등의 발언 등을 트위터로 나누었다.
한국의 한 블로거가 이를 발견하고 트위터는 개인적인 공간이지만 다른 나라의 팬들이 너의 책을 읽고 있으며 네 발언으로 인해 슬퍼할 팬들을 생각해 달라고 멘션하자 이 나라에서 읽히는 책의 수는 압도적이며 더 이상의 화제 언급은 그만두겠다고 멘션. 책은 팔아먹어야 했던 모양. 한국에서 좀 많이 팔린 모양이지?
- ↑ BL 잡지는 대부분 월간 아니면 격월간이다. 거기에 다른 작품 연재도 겹치는터라 휴재도 몇번 하고….
- ↑ 참고로 이 대사는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카라스마 케이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