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소개
마법소녀 오브 디 엔드의 등장인물. 주인공 코가미 키이와 후쿠모토 츠쿠네의 동급생인 남학생으로 청각장애인. 다른 동료들과 의사소통이 잘 안 돼서 츠쿠네가 수화로 대화하거나 바디 랭귀지로 의사소통을 한다. 남자아이인데 여자아이 못지 않게 곱상하게 생겼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잖아
2 작중 행적
쇼핑몰 푸드코트의 생존자로 등장, 주인공 일행과 합류한다.
초 거대 마법소녀의 공격으로 빌딩이 붕괴해 일행이 갈라졌을 때 코가미와 남는다. 마법소녀의 공격으로 도망치던 츠쿠네가 수화로 "대학" 이라고 말한것을 일행에게 알려준다.
이후 공격해온 마법소녀에 의해 10년 전의 과거로 날려가버린다. 사야노를 발견하고 쫒아가서 양아치들에 의해 강간 당할 위기에 처한것을 구해준다. 그리고 이 히메지를 쫒아온 아쿠타 린타로에게 결박 당한다. 지못미 잠시후 결박 당한 채로 다시 현재로 돌아오게되고 마법소녀의 공격을 회피하지 못하고 코가미와 카에데가 보는 앞에서 사망한다. 다음 생에 아르민 알레르토로 환생했다 카더라 물론 그쪽 세계관도 꿈도 희망도 없는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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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 등장인물들이 의례 그렇듯 이대로 죽고 끝 인줄 알았으나 사실 마법소녀 사건의 흑막.
사건의 원흉인 마카베 케이토가 2030년에 만들어 낸 인조인간이며, 마카베가 탑재한 마력으로 과거를 조작해 학급에 있던 것.
츠쿠네의 사망으로 리셋되는 와중에 "퍼펫마스터"라 불리는 마법소녀와 멀쩡히 대화를 나눈다.[1]
리셋된 세계에서 퍼펫 마스터에게 츠쿠네의 시체를 도둑맞았다는 보고를 받는다. 츠쿠네의 몸이 없으면 자신들의 계획은 물론 자신들의 존재도 위태로워 진다고 한다.
계획을 위해 츠쿠네의 몸에 "아스카"라는 또다른 인격을 심어놓은것도 이녀석들이며 이번에는 코가미에게 새로운 인격을 심기 위해[2] 납치를 지시하나 실패한다.
또한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들어나면서 야쿠타 린타로 이상으로 더 뒤틀린 인간으로 인간의 존재와 가치관 등에 대해서 역겹다고 할 정도로 다른 의미의 싸이코패스다.
사건이 일어나기전의 히메지와타루의 정체는 사실은 시로카네 시노부의 모친 마녀의 혈액을 주입한것으로 머리색과 성격이 변한듯하다. 그러나 이당시까지 여성의 육체를 하고있었지만 어떤 경위를 통해 남자의 육체를 손에넣은듯..그리고 더경악스러운건..퍼펫 마스터는 히메지와타루의 제작자다. [3]
39화에선 히메지 와타루 여성버전은 결국 시노부와의 전투로 엄청난트라우마를 얻었기때문에 결국 처분한다 이전투를 바탕으로 만든것이 현재의 (남성)히메지 와타루
3부가 시작되자마자 1부,2부와 다르게 처참히 털리고 있는 중이다. 만반의 준비를 갖춘 미래조에게 온갖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퍼펫마스터를 잃고 자신도 한 번 죽음을 겪고 있다. 46화를 기점으로 계획을 진행시킬 수 없어 다시 미래로 도망치려는 모양.
이는 1부 마지막 31화에서 정체가 밝혀진 이후 일행들을 얕잡아 보며 술술 계획을 부는것도 모자라, 절망하라고 살려주고 떠난 그의 오만이 불러 일으킨 사망 플래그였다.[4]- ↑ 대화 방식은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식. 25화에서 보여진바에 따르면 다른 사물이나 대상을 이용해 대화가 가능한 것 같다. 티비의 음성, 시체, 자고있는 아이 등등.
- ↑ 츠쿠네의 때 처럼 원래 인격을 남겨놓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것을 지우고 완전히 다른 사람을 만들 계획.
- ↑ 정확히는 약혼녀이자 마법소녀였던 아베노 마리아의 시체를 개조해 부활시킨 인형이다
- ↑ 미래조가 말한 바에 따르면, 모두를 살리기 위해 모두의 목숨을 걸고 도박을 했다고 한다. 즉, 그가 계획에 대해 말하지 않았거나, 그가 방심하지 않고 일행들을 그 자리에서 죽였으면 반격는 이뤄지지도 않았고 그의 승리로 끝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