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민 알레르토

공식 평가 및 능력치[1]
평가판단력두뇌전협조성행동력격투술
A+1010862
지망하고 있는 병단
조사병단주둔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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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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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TV판

1 개요

アルミン·アルレルト/ Armin팔넣기[2] Arlert[3]

만화진격의 거인》의진히로인등장인물. 주인공 엘런 예거의 소꿉친구이자 단짝친구. 성별은 아름이[4][5]남성 남자였어?!. 신장 163cm 체중 55kg, 생일 11월 3일.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북미판에서는 조시 그렐리(Josh Grelle)[6].

2 상세

엘런과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냈으며, 할아버지가 숨겨두었던 책을 통해 벽 바깥 세상을 알고는 신이 나서 엘런에게 바다불꽃 물, 모래 설원, 얼음 대지 등을 이야기함으로써 바깥 세상에 대한 동경을 품게 한 장본인. 본인도 바깥을 동경하여 엘런과 함께 바깥 세상을 여행하는 것이 꿈이다. 초대형 거인의 습격에서 고향을 잃은 후 엘런, 미카사와 함께 병단에 지원한다.

훈련병단에서는 신체능력은 그리 뛰어나지 못하여 체력 면에서는 기준 미달이지만 이론 수업에서 비범한 발상을 보인다고 평가되었다. 실제로 필기 성적은 수석이었고 관찰력 및 추론능력 등과 지략 면에서 뛰어나 작중 긴박한 상황에서 빠르게 머리를 굴려 여러 가지 정보를 얻어내고 그것을 조합해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엘런의 말에 따르면 위급한 상황에서 언제나 옳은 답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한다. 즉 기민한 상황판단이 돋보이는 책사 타입.

원작자가 감수하는 클로즈업 인터뷰에선 '작은 체구에 선이 가는, 병사라고는 선뜻 믿기 어려운 소년'으로 묘사되었다. 외관상 상당히 여리고 약하게 생긴 모양. 사실 외관 뿐 아니라 실제로도 작중 최약체에 속하기는 한다(...). 진격의 거인 공식 Outside에서는 '군복을 벗고 셔츠만 입은 모습을 보면 아르민이 얼마나 말랐는지를 알 수 있다. 기분탓인지 장비가 더욱 무거워 보일 정도'라고. 원작자인 이사야마 하지메 역시 "아르민의 외모는 여자같다"는 발언을 하였다. 작중 평가나 설정들을 종합하면 아르민의 외모는 몹시 마른 작은 체구에 소녀같은 귀여운 생김새라 정의할 수 있다.

내성적인 성격에다 운동신경이 뒤떨어져 늘 소꿉친구 사람에게 도움받기만 한다는 점에 내심 열등감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가슴 속에는 바깥 세상을 향한 동경과 열정을 안고 있으며 실전을 겪으며 동료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조금씩 자신감을 쌓아올리고 있다. 또한 두들겨 맞으면서도 하고싶은 말을 다 하는 등, 의외로 다부진 면이 있다.

작중 스토리 전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작가에게 엘런, 히스토리아와 함께 스토리에 반드시 필요했기에 만든 캐릭터로 꼽히기도 했다. 엘런, 미카사 두 소꿉친구와 함께 주인공 그룹인 데다가 두뇌형 캐릭터로서 작중에 숨겨져 있는 떡밥들과 함께 등장하거나 그것을 알아차리고 해결하는 방책을 제시하는 장면들이 자주 나오기 때문이다.[7]

3 작중 행적

벽 안 세상에서는 높으신 분들의 내부 안정정책의 일환으로 바깥에 대한 정보가 금기시되어 있는지라 공공연히 바깥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을 하던 그는 동네 개구쟁이들에게 찍혀서 곧잘 괴롭힘을 당했고, 그것을 엘런미카사가 도와주곤 했다.[8]

초대형 거인이 나타났을 당시에는 미카사와 엘런이 집으로 달려가는 것을 잡지 못하고는 공포에 질려 거인들에게 도시가 점령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때 한네스를 불러와 그들을 구할 수 있게끔 한 것도 아르민이었다. 구해진 뒤 부모와 함께 무사히 월 로제 내부로 피신하나 846년의 월 마리아 탈환작전에서 부모가 나란히 동원되어 그대로 전사하는 바람에 천애고아가 되었다. 애니에선 부모는 이전에 사망하여 유일하게 남은 육친인 할아버지가 동원되어 전사했다. 5화의 과거 회상에서 "부모님이 바깥 세상으로 나가실 거래."라고 하는 대사가 나오고, 2화에서 "우린 벽 안에서 살 수밖에 없어! 무리하다간 죽어. 우리 부모님처럼!"이라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봐서 애니에서 아르민의 부모는 조사병단 소속이고 원정 중에 전사한 것으로 설정된 듯. 이후 생산자로서 일하다가 847년 훈련병단에 지원하여 훈련병이 되었다.

훈련병단에서는 필기는 우수하나 실기가 아슬아슬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졸업시험도 필기가 수석인 덕에 턱걸이로 통과했다고 한다.

846년에 황무지 행군훈련에서 제1반의 기록 담당을 맡아 훈련했다.

파일:Attachment/아르민 알레르토/Armin Shock.jpg

첫 출진에서 동료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왜 난 동료들이 잡아먹히는 걸 가만히 보고 있나' 생각하며 굳어 있다가 자신도 거인에게 잡아먹힐 뻔한 것을 엘런이 아슬아슬하게 구해주고 대신 잡아먹히는 것을 눈앞에서 보았다. 정확히 말하면, 엘런이 희생해 거인의 입 속에서 버티고 있을 때 공포에 질려 멘탈붕괴에 빠졌지만 직후에 정신을 차리고 엘런에게 손을 건넸으나 그 순간 바로 거인이 엘런을 잡아먹고 엘런의 팔이 이빨에 잘려 날아간다. 그 이후 눈물을 흘리며 절규. 애니에서는 엘런을 쫓아 제일 앞서 날아가는 와중에 뒤쪽에서 따라오던 동료들이 죄다 당하는 것을 보고 주저앉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정신줄을 놓고 있다가 코니 일행이 도착하자 겨우 정신을 차리고 후위로 물러나지만 이 세계는 처음부터 지옥이었다며 엘런과 미카사에게 도움만 받던 과거를 떠올리며 절망한다. 그러던 도중 이미 하반신이 절단돼 사망한 프란츠에게 소생술을 하고 있는 한나를 보고서[9] 다시 한 번 멘붕하여 정줄을 놓게 된다. 이후 가스가 모자라 퇴각할 수 없을 때 미카사에게 엘런의 사망 소식을 알리고 눈물을 흘리다[10] "지금은 감상에 젖어 있을 때가 아니야"라고 하는 미카사의 말을 듣고 일단 다시 진정, 미카사가 앞장 서서 보급소로 출격하자 뒤를 따른다.

그러나 격렬하게 기동하며 싸우던 미카사가 가스를 다 써버려 떨어지자 코니와 함께 그리 달려가 자기 가스와 칼날을 바꿔주고 "산 채로 먹히는 것만은 피하고 싶다"며 칼날 하나를 두고 가기를 바라는데, 아르민마저 잃을 수 없었던 미카사가 칼날을 버리고 그를 데려가겠다고 주장하자 당혹하다가 기행종 거인을 본부 쪽으로 유인함으로써 본부 주변의 거인들을 없애 길을 트는 데 큰 공헌을 했다.

본부 내에서도 보급소에 들어온 거인의 유인 및 기습-격파의 책략을 짜냄으로써 본부 내에 진입한 거인들을 처리하는 데 큰 도움을 주어 동료들을 구해낸다.

기행종 거인의 정체가 엘런이라는 것이 알려진 후 미카사와 단 둘이서 엘런을 감싼다. 부분 거인화로 위급한 상황을 벗어난 엘런이 다시 거인화하여 탈출하려 하자 아르민은 결국 마지막까지 소꿉친구 둘에게 도움을 받기만 할 뿐 주지는 못하는 대등하지 못한 관계로 남게 될 자신에게 좌절하나, 그것은 최후의 수단일 뿐이고 우선 아르민의 판단력을 믿고 운명을 맡기겠다는 엘런의 말을 듣고 미카사도 동의하자 서로의 굳은 신뢰관계를 확인하고 결의를 굳히며 앞으로 나선다.

우선 설전으로 시간을 끌다가 그래도 상대가 생각 자체를 회피하는 바람에 막무가내로 살해당할 뻔하지만 아슬아슬하게 남부 최고권자 도트 픽시스 사령관이 도착해 위기를 모면하고, 픽시스와의 대면에서도 엘런의 거인의 힘을 활용한 트로스트 구(區) 탈환 작전을 제안하여 즉석에서 승낙을 받아냈다.

거인화한 엘런이 의식을 잃고 폭주하여 미카사를 공격하고 축 늘어지자 그를 깨우기 위해 달라붙어 설득하다가, 언젠가 이야기했던 바깥 세상을 향한 꿈을 상기시킴으로써 그를 재기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트로스트 구 공방전의 진정한 수훈자로 아르민을 꼽기도 한다.

이후 조사병단에 정식 입단, 한 달 간의 진형훈련을 거쳐 제57회 벽외 조사에도 동원되었다.

이 벽외 조사에서 나타난 여성형 거인이 그냥 기행종이 아니라 엘런처럼 원래 인간이라는 것과 목적이 엘런이라는 것을 단숨에 간파하고, 여성형 거인이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고 죽이지 않은 것과 자신의 말[11]에 반응하는 점, 예리한 관찰력으로 확인한 사실[12] 등으로 여성형 거인의 정체를 밝혀내고 그 포획 작전도 제안하여 주역으로 활약하는 등 큰 공헌을 세웠다.

이후에도 한지와 동일하게 거인화한 엘런으로 경화하는 능력을 이용해 벽의 구멍을 막는 방법을 떠올리고, 거인이 활동할 수 없는 야간에 벽외작전을 결행하는 작전을 제안하는 등 지략 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준다. 리바이에게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한지와 함께 지혜를 짜내라고 지시받는다.

사실 수동적인 경향이 있고 엘런과 미카사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그들의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작중에서 그나마 성공했거나 성과가 있는 작전은 모두 아르민의 머리에서 나온 것들이다. 엘빈이 조사병단의 리더라면 아르민은 한지와 함께 조사병단의 좌뇌, 우뇌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명석하다. 의식적으로도 상당히 깨어있다고 할 수 있다. 당장 벽이 부서지기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벽 안에서 영겁의 평화를 누릴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아르민은 "100년 간 무너지지 않은 벽이 오늘 무너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그 말을 증명하듯 그 순간 말이 씨가 되어 초대형 거인이 나타나 문을 파괴했고 이후 인류의 영역은 월 로제까지 후퇴했다.

원작 43화에서 정체를 드러낸 베르톨트가 거인화 하여 증기를 뿜어대고 있는 가운데, 한지의 명령에 따라 마찬가지로 정체를 드러낸 라이너와 교전을 개시한 엘런을 돕기 위해 이동해 엘런을 돕기 위한 즉흥적인 전술을 짜내기도 했다. 그러나 45화에서 베르톨트가 떨어져 내려 막대한 데미지를 주어 엘런을 무력화시켜 납치해 간 뒤, 기절에서 깨어난 미카사에게 상황을 설명한 뒤 쓸쓸한 표정을 지으며 우울해 하고 있었다. 이 때 아르민이 엘런을 평가(?)하며 한 말은 다음과 같다. "듣고 보니 그렇네. 엘런은 옛날부터 혼자 가버렸지. 우리들을 두고서. 본인이 바라든 않든 간에, 언제나 그래. 분명 그런 운명으로 태어난 걸 거야... 엘런은." 그러나 한네스의 조언과 결의를 듣고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엘런을 탈환하기 위한 작전에 참가한다.

원작 49화에서는 엘런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희생이 나오는 와중에 '내 목숨과...또 무엇을 버리면 바꿀 수 있을까' 라고 자문한 후에 나온 최선을 선택하여[13], 엘런을 구속한 베르톨트, 유미르, 크리스타 등을 태우고 도망치는 갑옷 거인의 얼굴에 착지, 도발로 베르톨트를 격분시켜 틈을 만들어 엘런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수훈을 세웠다. '애니는 죽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가운데 온갖 방식으로 고문을 당하고 있는데 동료를 놔두고 고향으로 돌아갈 거냐?' 라고 도발했다.[14] 베르톨트 만이 아니라, 아르민이 허튼 소리를 잘 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그 소리를 진담으로 받아들인 라이너와 엘런도 크게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이 말을 들은 베르톨트는 '이 악마의 후예들!'이라며 격분한다. 그리고 아르민의 굉장히 야비해 보이는 표정이 압권.(…) 참고로 이 장면은 원래 작가가 그렸다가 실수라고 생각되어 수정한 표정이다. 원래 표정은 정말 굉장하다(...).

이 49화의 행적으로 아르민을 3년간 동고동락하던 동료를 한치의 고민도 없이 배신하다니 피도 눈물도 없이 비정하게 변해버렸다고 생각하는 독자가 다수 존재하는데, 이는 분명한 오해이다. 일단 먼저 배신한 쪽부터가 동향조이고, 아르민은 비록 간접적이라 할지라도 그들때문에 부모를 잃은 월 마리아 사건의 유족이다. 아르민 입장에서는 고향을 짓밟고 25만명의 죄 없는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부모의 원수가 내 옆에서 3년간 웃고 떠들면서 나의 동료라고 칭했던 아주 거지같은 상황인 것이며, 더구나 타인의 가족을 죽이고 고향을 지옥으로 바꿔놓은 놈들이 "우린 고향과 가족에게로 돌아가야 한다."고 소리치고있다(...). 동향조에게 "그래도 우린 동료잖아!"하고 소리치는게 오히려 골룸할 판.

더구나 아르민은 그 순간 눈이 뒤집혀 막말을 한 것도 아니라 베르톨트가 거인화해서 사람을 잡아먹는 것을 눈앞에서 보았고, 현실적으로 생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그 영민한 판단력을 잃은 사람처럼 무조건 처분이라는 한지의 명령에 불복하고 에렌에게 라이너를 죽이면 안 된다고 소리쳤다. 또한 자신의 입장에선 웃기지도 않는 변명인 베르톨트의 절규를 듣고 걱정스럽고 슬픈 표정을 지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소꿉조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동향조와의 우정에 미련을 남겼다고 할 수 있다. 애니를 가지고 낚시질을 했던 건 거인에게 동료들이 눈앞에서 끔살당하는 벼랑끝에 몰린 상황에서 혹여 동향조가 다시 쳐들어오더라도 벽을 구원할 힘이 있는 마지막 희망인 에렌을 되찾아야 하기 때문이었다. 위기상황에서는 비정한 선택을 내렸지만, 그 후로의 작중 행적을 보면 겁쟁이에 마음이 약하다는 특성이 여전히 남아있는것이 확인된다.

특정 구역을 가지고 낚시를 했다는 점으로 동향조의 침략을 부추겼다는 평가도 있으나, 라이너의 대사로 보아 어차피 동향조는 애니를 데리러 벽에 돌아올 생각이었고 아르민은 그 사실을 간파하고 있었다. 그리고 49화의 대사는 그 동향조의 침략에서 벽을 지켜낼 힘이 있는 에렌을 되찾기 위한 거짓말이었으며, 만약 그대로 에렌이 납치돼버렸다면 벽 안 인류는 언제 어디서 쳐들어올지 모르는 동향조에게 속수무책으로 노출되었을 것이니 적의 공격루트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잡아놓아 대비할 수 있게 하고 거인화 인간인 에렌까지 되찾아 온 아르민의 전략은 당시 상황으로서는 최선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벽 안 인류가 애니의 목숨을 쥐고있다는 사실을 알리는것은 오히려 라이너와 베르톨트의 침공을 제약시킬 수 있다.

50화에서 장과 함께 엘런을 구하려고 했으나 갑옷거인이 던진 거인에 장이 말에서 낙마해 기절하자 장을 지켰고, 엘런이 거인을 조종하는 힘을 각성하면서 장을 데리고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이후 51화에 월 로제의 방벽 위로 올라온 후 패닉 상태가 된 엘런에게 거인을 조종하는 능력을 언급한다. 그뒤 신리바이반에 편입, 신리바이반의 임무가 엘런과 크리스타를 지키는 중요한 임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경험있고 숙달된 병사들이 아닌 자기들 같은 신병인지 의문을 품고 있다.

52화에서는 그동안 밝혀진 정보를 토대로 기존의 월 마리아 탈환 작전을 구상했다. 입안한 작전이 엘런의 거인화 경화 능력을 이용해 구멍이 난 방벽을 메꾸는 방식으로, 그동안 조사병단이 구축해 놓은 월 마리아 내에 있는 보급시설을 포기하는 것과 동시에 부피가 큰 말수레로 천천히 이동할 필요가 없는 방식으로 채 하루도 안돼 시간시나 구까지 탈환할 수 있는 작전이었다. 문제는 본인 또한 거의 현실성이 없는 미친짓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작전 자체도 거인이 밤에 움직이지 못한다는 가정 하에서 실행하는 것이라 엄청난 위험 부담을 안고 가는 작전이라는 점이다.

53화에서는 여장해서 크리스타로 분장하고 있다가 엘런으로 위장한 장과 함께 납치당했는데, 납치범들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있다(...).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며 수치스러워하는 것이 여자라고 해도 믿을 법하다.[15] 이 참에 여장모드로 계속 나가는 건 어떨까?[16]

54화에서는 신 리바이반에 의해 구출되나 자신을 성추행하던 납치범이 얼굴을 붉히고 침을 흘리며 숨을 거칠게 내쉬면서 "얘기 들었다... 너... 사실은 남자아이라며? 너 때문에...난...난 보통 사람이었는데... 너 때문에 지금 아주 난처해졌다고. 네가 책임져."라는 위험수위의 발언을 들었다(...). 여장이 생각보다 지나치게 잘 어울린 모양.

55화에서는 한지와 리바이 등이 중앙헌병단원 사네스를 고문하는 소리가 BGM으로 깔리고 있는 가운데 순식간에 왕정 타도를 위한 구체적인 방략(方略)을 짜냈는데... 그 방략이란 것이 전례는 없지만 민중을 아군으로 끌여들이는 것을 요지로 하여 거인의 습격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왕정부의 책임으로 전가해 민중을 부채질 할 수는 있고, 그렇게 되면 민중에게도 탄압이 가해지게 되며, 그때 발생하게 될 살상을 왕정이나 헌병이 한 것으로 꾸미고 조사병단이 구세주처럼 등장시켜 민중의 편이 조사병단 밖에 없다는 강한 인식을 심어주도록 한다... 라는 흠좀무한 것이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제껏 한번도 입에 담지 않았던 욕을 하며 설명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며 동료들이 모두 황망한 표정을 짓고[17][18] 있는 걸 보고 썩소를 지었지만, 동료들은 하나 같이 아르민을 책하는 듯한 말을 했다.[19] 아마도 아르민의 작전 설명에 한 번, 아르민이 욕을 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란 듯.

또한 아르민은 쿠데타에 가담하면 조사병단 전체가 범죄자가 되고, 그 순간 적도 인간을 잡아먹는 거인이 아닌 방벽 내의 생각이 다르고 소속도 다른 인간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사람의 목숨을 빼앗게 될 지도 모른다면서 자신들이 더는 마냥 착한 사람들이 아니란 것을 상기시키면서 어둡고 지친 표정을 비쳤다.

실제 58화에서 쟝이 적을 총으로 쏘지 못하고 망설이다 되려 적에게 당할 판국이었는데 이때 아르민은 망토 안에 손을 넣고 몸을 돌리고 있었다. 이 때문에 아르민에 의해 적병이 죽는 거 아니냐는 예측이 나왔는데, 과연 59화에서 그 예측대로 아르민이 적병을 사살해 죽였다. 창졸 간에 한 행동이었고 역시나 정확하고 합리적인 행동이었지만.... 아르민에게는 최초의 살인이었기 때문에 동료들과 함께 안가로 물러난 뒤 혼자서 구토를 하는 등 다소 후유증을 겪었다. 구토 후 오열하던 자신을 달래주러 온 미카사에게 "미카사도 이랬었나"라며 그녀의 전과를 들추는 발언을 했다가 곧바로 미안하다는 말을 연발하며 우는 등 정신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후에 자신이 죽인 여자가 쟝을 죽이는것을 망설였음을 깨닫고 그 사람은 틀림없이 착한 사람이었다, 적어도 나보다는 인간적인 사람이었다라며 멘붕상태에 빠지는 등 고통스러워 했고, 리바이 병장이 네가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장은 이 자리에 없었을 거라며 격려함에도 불구하고 온화하고 부드럽던 이전의 모습에 비해 경직되고 가라앉은 분위기를 유지한다. 자신의 소꿉친구들인 에렌과 미카사에 비해 인간적이고 연약한 성격임을 나타내는 모습.

그 후 헌병단의 수색조로 찾아온 2인조를 유인하는 역할을 맡았다. 59화 말미에 리바이가 로드 레이스의 저택에 침입하려는 듯한 준비를 하는 장면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사실 그는 마차에 남아있었다. 리바이반이 건물 내의 중앙헌병들의 팔다리를 공격하는 무쌍을 펼칠 때, 그의 전투력으로는 끼기 어려운 전장이기도 했고 마차를 지킬 사람도 필요해서 남겨 둔 것으로 추측된다. 59화의 살인 경험 이후로 이전의 풍부하던 표정은 사라지고, 자신들이 죽어야 할 지도 모른다는 위협에 미카사를 포함한 모든 동기들이 긴장하는 가운데서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침울한 얼굴을 계속 유지한다. 몇 화 전까지의 아르민과는 아주 남인 것 같지만, 눈치가 빠르고 상냥한 본래의 성품을 잃은 것은 아닌 듯 하다. 동기들이 사람을 공격했다는 말을 듣자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주위를 살폈고, 그 중 손을 떨며 땀을 흘리던 쟝을 홀로 알아채기도 하는 행동은 살인 전의 아르민과 다를 게 없다. 다만 아르민 본인이 가장 정신이 없는 상태인 것도 있고, 바로 뒤에선 상관이 적을 피떡이 되도록 두들겨 패고 있는 상황인지라 그를 보살피지는 못했다.

61화에서는 한지와 마를로, 히치가 승전 소식을 가져오자 격한 감정을 내보이며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그런 아르민을 본 미카사가 그의 어깨를 감싸며 흐뭇하게 미소지을 정도로 오랜만에 살인 이전의 순진한 모습을 비친 것. 한지가 에렌과 히스토리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가 있다는 말을 듣자 비장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62화에서 역시 마차를 모는 역을 맡았는데, 벽외조사에서도 벽내작전에서도 그에게 말을 다루는 역을 맡기는 걸 보면 히스토리아처럼 짐승을 잘 다루는 듯. 마차 뒤에서 한지가 리바이반에게 '거인화 능력자를 잡아먹으면 그 능력을 물려받게 된다'는 가설을 들려주며 에렌이 잡아먹힐지도 모르니 그를 구출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자, 다른 사람들은 모두 라져!라고만 하는 중 홀로 그 말이 정말이라면, 에렌은 언제 어떻게 거인이 되어...누구를 먹고 능력을 얻은 걸까...라며 에렌 역시 누군가를 먹었음을 추리해낸다. 그리고 에렌은 자신의 친아버지를 먹었다.

65화에서 연막탄으로 적을 교란시키는 작전을 구상하여 대성공. 이후 홀로 부상당한 한지를 지키다가 지상으로 나오려 하는 에렌과 미카사를 보고 미소를 띄며 에렌에게 손을 내민다. 에렌이 자신에게 내밀던 손을 거부하며 에렌에게 자신이 짐이라고 생각하던 어린시절과 비교하면 상당한 내적 성장이라 할 수 있다. 에렌 역시 그 점을 느낀 듯, 아르민을 응시하다가 강하게 마주잡는다. 그리고 에렌에게 상황 설명을 하며 로드 거인이 땅 밖으로 기어나올 때를 세상의 종말을 보는 것 같았다고 묘사. 이후 로드 거인을 제압하는 작전에 참여. 자신감을 잃다가 벽 아래에서 방벽 위를 쳐다보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마치 우리들 같다는 엘런의 말에 지금은 다르다면 그때는 싸우려는 병사들이 없었으나, 지금은 싸우려는 병사들이 있다는 것과 자신들이 그 병사들이라는 말을 한다.

이후 70화에서는 어느 목장에서 고아원 겸 구빈원을 운영하는 히스토리아의 모습을 보고 쟝과 엘런과 예기하면서 사람들이 크리스타를 목동의 여신이라는 것을 부르는 것은 언급한다. 이후 농땡이 피운다고 달려오는 히스토리아에 의해 다시 일하면서 마치 우리 엄마같다는 쟝의 말에 여신이라고 답한다. 이후 식당에서 거인의 정체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 때를 회상한 엘런의 거인들이 악몽 속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이라면...이라는 말에 벽 밖에 있는것은 그것뿐이 아니라며 미소를 지었다. 아르민의 그 말과 표정에 엘런은 놀라며 무언가 말을 하려 했지만, 쟝이 말을 돌려 무마되었다.

72화에서, 쟝과 싸움을 하다가 리바이에게 걷어차여 쓰러진 에렌을 부축해 옮긴 후 그래도 기운을 차린 것 같다며 상냥한 미소를 띄운다. 에렌의 "사람과 사람이 다른건 이럴 때를 위함이야"라는 말에 어린시절 타인과 다르다는 이유로 괴롭힘당했던 트라우마를 극복한듯 자신을 향해 웃는 에렌에게 마주 웃어보이며 분명 그럴거라 답하기도 한다. 이후 그동안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에 휩쓸려 자신의 욕구는 무시하고 있던 에렌이 바깥 세계로 가자는 약속을 잊어버린 듯한 반응을 보이자 무언가를 알아챈 표정을 지은 후 과장된 말투와 몸짓으로 에렌에게 약속을 상기시켜 준다. 아르민의 대사를 보아 에렌은 바다를 비롯한 아르민의 바깥 세상의 이야기를 전부터 신뢰하지 않았던 듯 하며, 또 둘만 아는 이야기를 한다는 미카사의 대사상 바깥세계로 가자는 것은 미카사에게도 공유하지 않은 에렌과 아르민만의 약속이었던 듯.

73화에서는 임무에 실패하는것을 두려워하여 손을 떨던 에렌에게 자신같은 사람은 에렌과 친구들이 먹히던 도중에조차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며 에렌이 자기를 대신해 죽었던 것은 있어서는 안 되었을 일이었다고 말하며 어떻게 자신을 구할 수 있었는지를 묻자, 에렌에게서 "그때 너의 눈을 보기 전까지는 내가 자유롭지 못하다는것을 몰랐었다. 그것을 알고 나자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자유를 되찾기 위해서는 힘이 솟아난다"라는 고백을 받았다. 이후 진정을 되찾은 에렌에게서 아마도 내년 이맘때쯤 우리들은 바다를 보고 있을 거다라는 말을 듣고 기쁜 듯 홍조를 띄며 미소를 지었다레알 진히로인. 사실상 주인공인 에렌이 자유를 갈망하고 거인을 증오하도록 만든 시발점이 바로 아르민이라 할 수 있다. 심지어 아르민의 이야기를 듣기 전의 에렌은 눈에 힘이 하나도 없는 맹한 모습인데, 에렌의 호전적이고 저돌적인 현재의 성격을 형성시킨 인물 역시 아르민일 가능성마저 엿보인다. 그만큼 주인공인 에렌에게 있어 몹시 중요하고 소중한 캐릭터임은 확실.

74화에서는 라이너와 베르톨트의 흔적을 추적하던 중 커피로 추정되는 액체가 담겼던 컵을 보며 '무슨 음료지?'라고 생각한다. 이는 벽 안에는 커피 문화가 존재하지 않지만 전사들은 커피를 마신다는 떡밥인데, 거인이 남쪽에서 온다는 설정과 일맥상통. 이후 엘빈의 명령에 따라 라이너와 베르톨트를 찾기 위해 병사들을 지휘하게되는데 사실상 지휘가 아니라 부탁을 하고 있다. 엘빈에 비해 카리스마와 통솔력이 바닥인점은 어쩔 수 없는 듯. 그렇지만 벽 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을 감으로 내놓았을때 반발하는 부하들을 엘빈의 병사의 원리원칙을 지키라는 말에 병사들에게 부탁이 아닌 명령을 내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적이 벽 안에 숨어있으리란것을 예측하는데 성공하여 라이너를 벽 밖으로 끄집어낸다. 그 과정에서 라이너에게 병사 한 명이 죽고 본인도 죽을 뻔 했으나 리바이의 활약으로 구사일생.

이후 갑옷거인을 상대하는 작전에 함께하였고, 라이너가 사망했다고 생각했을 땐 눈물을 보이며 교섭할 수 있는 여지가 없었다고 중얼거린다. 하지만 라이너는 죽지 않았고, 비명을 질러 베르톨트에게 원조를 요청하는데 그를 본 한지반이 라이너를 처리하려는것을 막으며 베르톨트를 피하라고 소리친다.

78화에서는 베르톨트에게 시간끌기 겸 해서 대화를 요청했으나 라이너의 상황에 눈이 돌아간 베르톨트는 말도안되는 조건을 내세우며 아르민을 이용해 자신의 결심을 재확인했고, 아르민은 이후 미카사의 기습으로 사지에서 벗어나 에렌일행에게로 돌아간다.

그러나 선배들 전원이 몰살된 상황에서 갑작스레 맡게 된 반의 지휘에 멘붕하여 평소라면 놓치지 않았을 작전의 맹점을 쟝에게 지적당한 후 지금으로선 쟝이 자신보다 더 잘 해낼 수 있을거라며 쟝에게 지휘권을 양도했고, 상황의 타개책을 찾는 역을 맡지만 거인이 된 에렌과 뇌창을 장비했던 미카사를 비롯한 반의 전원이 초대형에게 조금의 타격도 주지 못한 채 나가떨어진데다 갑옷거인까지 부활해버리는 위기에 봉착한다.
그리고 81화에서는 마침내 계책이 생각났다며 절망에 빠진 쟝과 미카사를 일으켜세우고 자신과 에렌이 초대형을 막아서겠다며 웃어보이는데, 사실 그 계책이란것이 본인의 목숨을 담보로 삼아 희생하는 전략인 듯. 그들과 떨어지자 손을 떨면서 만약 이 작전이 성공한다면...난...아마...바다를 볼 수 없을거야라고 독백하지만 곧 다시 미소를 띄면서 쓰러진 에렌을 깨우기 시작. 이 엄청난 멘탈갑에 어른스러운 자기희생적인 행동에 진격 팬들은 눈물을 흘렸다고...

다음화 에렌을 깨워 작전을 설명하지만 부상이 심했던 에렌은 벽 아래로 떨어져버리고 혼자 초대형 거인에게 덤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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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생각한 작전은 초대형 거인의 증기뿜기는 근육소모의 결과이므로 이빨 같은 뼈에 앵커를 박으면 뼈는 연소되지 않을 테니 매달려서 버틸 수 있다는 것. 그 동안 초대형 거인의 높은 시야 때문에 아래에 떨어진 앨런의 상태는 자세히 보이지 않는데 이 사이에 앨런은 경화하여 쓰러져 있는 모습의 허수아비를 만들고 앨런 본인은 거인체에서 빠져나와 초대형 거인의 목덜미를 노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뜨거운 증기를 몸으로 버텨야하므로 앨런의 경화 후 빠져나오는 시간이 변수인데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시간을 버틴다. 이 장면에서 베르톨트의 시선에 살짝 비치는 앨런의 거인을 보면 어느 정도 경화작업을 완료한 걸로 보이는데 그 이후에도 앨런에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초대형 거인의 열기를 마지막까지 몸으로 받아내는 모습이 가히 비장하다. 결국 온몸이 불타면서 바닥으로 추락. 떨어지기 직전 자신이 버릴 수 있는 것은 이제 이것(자신의 목숨)밖에 남지 않았으며, 에렌이라면 반드시 바다를 보아줄 것이라고 독백한다. 그리고 더이상 적이 남지 않은 초대형 거인은 증기분출모드를 해제하는데...
042.png
그 순간 초대형 거인의 목 뒤에서 에렌이 나타나 초대형거인의 목덜미를 베어내고 베르톨트를 잡는다. 전투불능이 된 베르톨트를 붙든 채 에렌이 망연자실하게 숯덩이가 된 아르민을 바라보며 82화 종료.

83화에서 에렌과의 첫만남이 밝혀졌으며,치비 에렌, 아르민 매우 귀엽다 꼼짝없이 죽은 듯 누워있다가 에렌이 리바이에게 가스를 전달하려던 타이밍에 작은 기침소리를 낸다. 짐승거인을 쫓아 리바이 병장도 등장하게 되는데 그에게 거인화 약물이 든 주사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베르톨트가 있으니 아르민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거의 빈사상태의 엘빈을 부축한 조사병단 병사의 등장으로 아르민의 구제는 불투명한 상황. 약물주사가 1개이므로 둘 중 한 명의 목숨만 구제할 수 있다. 리바이는 엘빈을, 에렌은 아르민을 살려야 한다며 대립각을 세우는 중.

84화에서는 에렌과 리바이의 갈등이 정점을 찍는다. 에렌이 애쓰며 아르민의 필요성을 피력하나, 프록까지 합세하여 엘빈의 필요성을 필요성을 주장하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결국 리바이는 엘빈을 되살리기로 마음을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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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거인화 가능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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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르민이 주사를 맞는다.무지성 거인이 된 아르민은 베르톨트를 먹고, 상처하나 없는 모습으로 돌아와 친구들의 품에 안긴다. [20]

85화에서 초대형 거인 상태의 베르톨트가 울면서 자신을 쳐다보는 꿈을 꾼다. 그 이후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기절한 사이에 작전이 성공해서 월 마리아는 탈환했지만 조사병단의 9할이 전멸하고, 엘빈 단장 대신 자신이 베르톨트를 먹고 거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르민은 에렌 일행에게 어째서 엘빈 단장이 아니라 자신을 살린 것인지 질문한다. 리바이가 최종적으로는 자신이 엘빈의 무덤을 이곳으로 정하고 널 구한 것이라고 답변해주지만, 결과적으로 너는 엘빈의 생명과 거인의 힘을 업었으니 앞으로 더욱 기여하는것을 기대한다는 한지의 말에 고뇌에 가득 찬 얼굴로 자신이 엘빈 단장을 대신해야 하냐며 절망하는 것에 가까운 표정을 짓는다.
이후 누구도 후회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 너의 소명이라는 리바이의 말에 움츠러들고 마음을 단단히 먹는 수 밖에 없다는 한지의 발언에 알겠다고 대답은 하지만 여전히 눈동자가 죽어있는 상태.

4 인간 관계

파일:Attachment/아르민 알레르토/Armin Friends.jpg

엘런 예거, 미카사 아커만과는 소꿉친구 사이. 본인은 이들에게 도움만 받고 걸림돌만 된다고 생각해왔지만 정작 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 엘런이 처형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나서서 말리는 와중에 그 둘의 굳은 신뢰를 확인하고 스스로도 각오를 굳히며 행동에 나선다.아르민에게 엘런과 미카사 소꿉친구 두 사람은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신뢰하는 사람"으로, 항상 붙어다니며 서로를 챙긴다.[21]

특히 엘런과의 사이가 각별하여 동기들 사이에서 둘이 사이가 너무 좋은 거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고 원작자가 일문일답에서 밝혔다. 이는 쟝의 "엘런과 늘 끈적하게 붙어다녀서 기분나쁜녀석이라고 생각했다"는 본편의 대사에서도 드러난다. 84화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에렌에게는 자신도 단장도 아닌 아르민이야말로 인류를 구하는 사람이며, 인류의 희망이 될 수 있는 존재였음이 밝혀진다. 그야말로 서로를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아끼는 사이라고 할 수 있다.

특유의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 덕분인지 동기 훈련병들과 전체적으로 사이좋게 지낸 모양. 104기 훈련병들 개개인을 살펴보면 서로 사이가 안 좋거나 데면데면한 경우가 꽤 있는데 아르민은 그렇지 않다. 동기 훈련병들 대부분이 아르민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편. 그의 기상천외한 작전에 주변 사람들이 군말없이 따라준다. 특히 거인과 싸우는 거인을 유인해 보급소까지 가는 활로를 뚫자는 제안은 그 시점에서는 말도 안 될 정도로 기가 막힌 것이었으나, 그 제안을 들은 미카사는 즉각 동의했고 코니도 조금만 투덜거린 뒤 따라 주었다. 진격의 거인 세계관에서 거인에 대한 공포를 생각하면 이런 순순한 수용은 상당히 파격적이고 이례적인 모습이다. 이러한 전폭적인 신뢰감을 확인할수 있는 장면이 꽤 되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트로스트 공방전 도중 보급이 끊긴채 고립되었을때, 사샤가 혼자서 다른 동기들을 설득할수 없자 자기보다 상위성적을 거둔 동기들보다 먼저 아르민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간것이 있다.[22] 또한 몸을 움직이는 일에 약하다는 걸 스스로 잘 알고 있어서 누군가 한 명을 버려야 하는 상황이 되면 스스로 남으려고 하는 그를 동료들이 어떻게든 데려가려고 한다. 훈련병단 훈련 당시 뒤처지려는 아르민을 라이너는 군장을 들어주면서까지 데려가려 했다. 그 외 동기들과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고 굉장히 까칠한 성격의 애니와도 호감을 쌓기도 했다.

장 키르슈타인과는 본래는 쟝이 엘런하고 사이가 안 좋아 그 친구인 아르민에게도 호감은 없어 접점이 없었으나,장도 아르민과의 작전 수행을 하면서는 아르민을 좋게 본다. 그 후 어느 정도 친해졌으며 잡담을 나누기도 하며 아르민은 엘런이 없을 땐 줄곧 장과 붙어다니는 편이다.여성형 거인 에피소드에서 장이 아르민을 구하려 뛰어들고,50화 엘런 탈환작전에서 장의 곁을 지키는 아르민을 보면 생각보다 꽤 친해진 듯. 이후로도 쟝과 아르민이 붙어다니는 모습이 자주 드러났고, 시간시나 전에서는 서로의 능력을 온전히 신뢰하는 파트너적 면모도 보여준다. 아르민이 죽어야 할 상황이 오자 멍하게 젠장...젠장...하며 심한 표정을 짓고, 아르민이 살아 돌아오자 눈물을 보이는 쟝의 모습으로 보아도 썩 가까운 관계가 된 듯.

다만 유미르와의 관계는 썩 좋지 못한 듯 하다. 작품 내에서 자세한 묘사는 나오지 않지만, 애니메이션 6화에서 아르민이 절규하고 있을 때 뒤에서 독설만 내뱉었기 때문이다.[23] 47화에서는 유미르는 결국 배신자였다고 소리친다.

엘런 예거와 쟝 키르슈타인에게 "성질 더럽게 생긴 흉악한 눈빛이 닮았다"고 평하는 돌직구를 날린 전적이 있다. 이를 들은 엘런의 명 태클은 "나는 그런 말상이 아냐"(...) 51화에서도 악당같이 생긴 얼굴이라며 쟝에게 돌직구를 날린다(...)

애니 레온하트에게 "약한 주제에 근성이 있다"라는 칭찬을 들었으며, 쟝 키르슈타인에겐 "엘런과 늘 붙어다녀서 기분 나빴지만 언젠간 해낼 놈"이라는 칭찬 아닌 칭찬을 들었다(둘 다 어째...).

엘빈 스미스에게 그 능력을 인정받았고 우리의 큰 힘이라 불릴만큼 신뢰받고 있으며, 아르민 역시 엘빈의 결단력과 작전을 믿고 따른다.

크리스타 렌즈가 장 키르슈타인의 말을 끌고 왔을떼 "신..."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은 "여신..?", 라이너는 "결혼하고싶다.."

5 명대사

  • 내가 멋대로, 생각했던 것 뿐이야. 멋대로… 나는 무능하고, 발목만 잡는다고. 두 사람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이보다 더한 설득력이 어디에 있겠어…. 나에게 목숨을 맡기겠다는 사람은…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믿는 사람이다….
  • 나는 이미 인류 부흥을 위해서라면 심장을 바치겠다고 맹세한 병사!! 그 신념을 따른 끝에 목숨을 잃는다면 아쉬울 것 없습니다!
  • 인류의 영광을 바라면서!! 이제부터 죽음에 이르는 짧은 시간 동안!! 의 전술 가치를 설명하겠습니다!!
  • 엘런…. 우리는 언젠가… 바깥 세계를 탐험할 거잖아? 이 벽의 바깥에 있는 저 멀리에는… 불꽃 물과, 얼음 대지, 모래 설원이 펼쳐지고 있어. 잊어버렸나 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이 이야기를 꺼내지 않은 건… 나를 조사병단에 보내기 싫어서였지? 엘런…, 대답해줘. 벽 바깥으로 한 걸음 내딛으면 거기는 지옥 같은 세계인데, 왜 엘런은, 바깥 세계로 나가고 싶어 했어?[24]
  • 가라 에렌!!
  • 일이 일어난 다음 "이렇게 했어야 했다"고 후회하는것은 누구나 할 수 있어. 하지만 누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 수 있지? 적은 어디에 있지?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몰라. 아무도 모르는거야!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데, 선택의 순간은 반드시 와.
  •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할거야.[25]
  • 우리는 이제 우릴 먹으려 드는 적과 싸우는게 아냐. 우리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어쩌면 그저 서 있는 깃발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이게 될 지도 몰라. 우리는 더이상 착한 사람이 아니야.
  • ... 버텨. 아직 놓지마. 엘렌에게 맡기는 거야. 내 꿈, 목숨, 전부... 내가 버릴 수 있는 것은 이것 밖에 없어. 분명 엘렌이라면 바다에 도착할거야. 바다를 봐줄거야.
  • 난 지지 않았어. 나는 도망치지 않았어.

6 기타

  • 제1회 인기투표에서 290표로 10위를 차지. 메인 캐릭터치고 인기는 의외로 높지 않다. 판권 일러스트에서도 리바이에 밀려서 엘런 + 미카사와 함께 나오지 못할 때가 많은 편. 리바이에게 소꿉친구 자리를 빼앗긴 아르민 안습
  • 애니화 이후 6만 명이 참여한 애니 인기투표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 2015년 5만 명이 참여한 제 2회 공식 인기 투표에서는4220표를 얻어 6위를 했다. 출처
  • 2015년 22만명이 참여한 인기투표에서 8위를 했다. 출처
  • 작가 공인 모든 캐릭터중에서 가장 성장한 캐릭터. 작가는 초기의 아르민은 공감하기 쉬운 평범한 인간이었다면 현재의 아르민은 몹시 훌륭한 인물이라고 했다.
  • 스트레스 해소법은 숲 속에 혼자 들어가서 아무도 듣지 못하는 곳에서 샤우트를 하는 것.[26]
  • 예상하는 바를 모두 들어맞추기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그를 예언자라 부른다. 그래서인지 아르민의 입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도 있다(…). 무당에 비유한 짤도 생겨날 정도(...). 그에 더해 도발 솜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이게 마냥 좋은 거라고 봐야 하는 건지 모르지만, 일단 작중에서는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야말로 살아있는 촌철살인(寸鐵殺人). 더불어 이런 예측 적중 때문에 흑막설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엘런이 거인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발현한 50화가 나온 뒤 이미 아르민이 그 이야기를 했다는 짤이 발굴되어 진격갤이 뒤집어진 적이 있다.[27]
  • 이후에도 주인공을 (거인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압도하는 전투력을 과시하는 미카사에 비교해 지략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이면서 2차 창작에서는 종종 히로인 역할을 맡기도 한다. 그리고 무슨 일이 터질 때마다 속이 쓰린 역할을 도맡는 캐릭터로 고정되고 있다. 주로 엘런이 사건을 만들고 이에 분노한 미카사를 아르민이 말리는 구도로. 애니메이션이 진행되면서 왠지 가장 커플링이 많은 캐릭터가 되었다. BL의 경우에는 예쁘고 작은 외모와 은근히 강단하며 침착한 모에요소 덕에 맡는 포지션은 주로 수이며, 메이져러스하게는 엘런 예거쟝 키르슈타인과 엮인다. 노말일 경우엔 차가운 여자아이를 보듬어주는 소년 느낌으로 그려진다.[29] 크리스타 렌즈하고는 분위기와 외모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엮이기도 하며,[30] 라이너 브라운[31]이나 코니 스프링거하고도 엮인다[32]. 미카사 아커만과는 주로 어머니와 아들같은 분위기로 엮이며, 베르톨트 후버와의 비틀린 인연이 강조된 이후 커플이나 콤비로 그려지는 연성물도 늘어났다. 2쿨 엔딩에서는 감자를 먹고있는 사샤를 보면서 웃고있다. 이 덕분에 아르민과 사샤가 같이 있는 일러스트도 가뭄에 콩나듯 조금씩 나오는 추세. 아르민에게 반해 성적 취향이 바뀌어버린(...) 리브스 상회의 아저씨와의 커플링도 상당수 존재한다.
  • 조사병단이 된 후 첫 출전에서 여성형 거인을 맞닥뜨려 말에 떨어져 머리를 다치게 되는데,이 때문에 후에 라이너 브라운붕대를 매주는 장면에서 눈이 풀린 듯한 모습이 코믹스에서 매우 예뻐 몇몇 독자들의 심장을 덜컹거리게 했다(...). 이 장면뿐만 아니라 뒤 장면에서 계속 붕대를 매고 있는데 붕대가 노란 머리와 순둥한 얼굴과 상당히 귀엽게 어울려 모에 요소로 여겨져 붕대모에 시너지로 "붕대르민"이라고 부르며 좋아하는 팬들이 상당하다. 누군가가 떠오른다.. 덕분에 아르민의 팬아트 중엔 붕대를 두르고 있는 그림들도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본격 남캐의 붕대모에 또한 스핀오프 시리즈인 진격! 거인 중학교에선 주로 이불를 쓰고 나오기 때문에 이불과 함깨 그러지는 팬 아트들도 많다,
  • 진격의 거인의 남성 캐릭터로서는 유일하게 공식으로 외모에 대한 칭찬이 있지만 '잘생겼다'가 아닌 '귀엽다'거나 '예쁘다'같은 칭찬이다. 원작에서는 "귀여운 아이"라고 불렸고 설정화에는 '소녀같은 곱상한 외모'라 적혀있으며 동기인 쟝은 그를 '계집애 같은 녀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여자로 오해받은 경험도 있고, 귀엽다는 말도 들으며, 스스로도 자신의 외모로 진짜 여자아이들 대신 작전을 세우면 더 안전할거라고 생각한다고실제로는 진짜 여자아이들보다 위험했다. 하마터면 동기들 앞에서 남자에게 당할뻔했으니. 원작자 역시 "아르민의 외형은 여자같다"라는 발언을 했다.
  • 예쁘장하고 귀여운 외모 때문에 몇몇 팬들의 가학성을 자극, 멘붕 얼굴을 보고 좋아하거나 괴롭히고 싶다는 식으로 인기도 좋은 편이다(...). 바니걸 복장을 한 4컷만화도 나왔다(...). 아예 아르민을 작정하고 화장시켜본 글은 아르민 그냥 네가 히로인 해라(BGM주의). 거기다 검색창에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아르민 성별'이 뜬다(…). 회가 진행될수록 잘생겨지는(..)미카사에 비해 동글동글 예쁜 외모로 미카사를 굴욕시키는 짤들도 있다. 눌러보자. 국내 한정으로 아름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독자들이 더러 있다. 울먹이는 등 작고 귀여운 듯한 이미지와 더불어 귀여운 뉘앙스의 이름이 딱 적절해서인 듯하다. 그 밖의 별명으론 바다성애자(...), 아르미인 등이 존재한다.
  • 작중에서도 엘런도 받지 못한 A+평가를 받은 점에서 드러나지만 병단이 현실의 군대라도 미카사나 엘런보다 군인으로서 높이 평가받았을 수도 있는 인물이다. 신체능력이 매우 약하지만 그 단점을 상회하고도 남을 탁월한 지략을 가지고 있으며 정신 무장도 투철한 데다 성격도 온화하고 동료들 사이에서 트러블도 없다. 물론 체력 등 신체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은 계속해서 묘사되는데 구르민 구르레르토[33] 개그요소로도, 매력포인트로도 작용한다.
  • 18권의 페이크 예고에선 갑자기 나타난 2등신 캐릭터(...)와 평생 동거하게된다. 문제는 그 캐릭터가 아오오니 거인이라는 것...더욱이 본편과는 다르게 아르민이 열 다섯살이 된 시점임에도 이지메를 당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지못미.
  • 진격의 거인 원작의 표지(커버)가 본편의 내용 전개와 딴판이라는 점에 착안, 표지가 작가에 의해 본편과는 별도로 전개되는 평행세계의 이야기라고 해석한 사람도 나왔는 데.... 그에 따르면 아르민이 여성형 거인에게 살해당한다! 흠좀무. 그로 인해 적어도 표지에서는 6권부터 내용이 크게 달라진 분기점 이후를 그리고 있다는 추측도 나왔다. [34] 평행세계의 이야기라고 해석되었다면, 본편에서는 아르민이 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건 스토리가 진행 돼야 알겠지만, 주연급 인물들도 가차없이 죽이는 이 만화에서 어떻게 될지는...[35]
  • 애니메이션 2쿨 오프닝에선 피칠갑을 한 모습으로 나와서 팬픽 등에 강인하게 나올 근거도 생겼다. 하지만 '케첩르민'이라 부르며 애정으로 놀리는 팬들도 있다. 그리고 2쿨 엔딩에서 마지막에 104기 훈련병단 상위 10명이 경례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마르코의 자리에 아르민이 대신 들어가 있다(…).
  • 11권 페이크 예고 거인병단에서는 머리 크기가 몸통만한 대두거인이 되었다. 머리가 좋다는 걸 강조한듯한 모습이지만 이건 좀...
  • 진격의 거인 갤러리에서는 어떤 갤러의 꾸준글이 유명해지면서 그에 대한 영향으로 '아XX'이라 불린다.(...) 덕분에 아르민의 평가가 아주 바닥을 기고 있다. 물론 장난이다. 요즘은 화살이 리바이에게로 쏠린 상태다.
  • 원래는 식량난을 해소하기 위해 자신의 부모를 사지로 내몰아버린 병단에게 반감을 갖고 있었지만, 아르민 본인도 대의를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엘빈의 사고방식에 공감했다.작가가 웹에서 불리우는 별명을 빗대어 아르민을 '비열민(ゲスミン)'이라 칭하기도(…). 하지만 이는 감안할 요소가 있는 것이, 아르민이 동감했던 엘빈의 사상은 소중한 것을 버려서라도 중요한 것을 지켜내는 것이다. 이후 아르민의 행보 역시 본인의 목숨과 우정과 정조을 희생할 뿐 타인을 희생시킨적은 없으며, 오히려 죽어가는 쟝을 버리지 못하고 본인까지 사지에 남는 모습을 보인다. 아르민이 동의한 대의를 위한 희생에 월 마리아 함락 당시를 대입해보면 탈환작전으로 먹을입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귀족들이 자신의 영토에 피난민을 받아들여줬어야 했다. 참고로 이 귀족들은 월 로제가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자 문을 닫고 피난민을 받지 마라!라고 명을 내렸는데, 그 이유는 그저 자신의 영지에 피난민이 몰려오는것이 싫었기 때문이다.
  • 53화에서 크리스타 렌즈로 변장을 한 채 괴한들에게 납치당한 후 납치범들에게 성추행(...)까지 당함으로써 성적인 요소는 엿 바꿔 먹었다는 진격의 거인의 캐릭터로서는 최초이자 아마도 최후일 여장, 성추행, 성희롱을 트리플킬했다. 단장 엘빈 스미스가 직접 굉장한 미인이라는 설정인 크리스타 렌즈로 변장을 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소꿉친구이자 누구보다 아르민을 아끼는 엘런 예거 조차 아르민이 들킬거라는 걱정은 하지 않으며, 변태 아저씨가 목덜미에 뺨을 비비고 가슴을 더듬는 와중에조차 들키지 않는 것을 보면 동인계 이미지 뿐 아니라 원작 설정상으로도 상당히 예쁘고 여성스러운 모양. 라고 알려져있었으나...사실은 엘빈이 아닌 리바이의 지시였다고 저자가 밝혔다. 그의 눈에도 아르민이 여자애같다고 비춰진 모양.그 변태 아저씨가 아르민이 크리스타로 분장한 것을 알고는 자기는 보통 사람이었는데 너 때문에 난처해졌다고 하악하악거리게 만들 정도. 마성의 게이?[36]
  • 원작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엘런 예거, 크리스타 렌즈와 함께 '스토리에 반드시 필요하기에 만들어야 했던 캐릭터'라고 한다. 사실 현재까지의 작중 활약만으로도 충분히 스토리에 빠져선 안될만큼 중요한 캐릭터이긴 하나, 히로인이자 동양인에 대한 비밀를 쥐고 있는 미카사 아커만도 언급되지 못한 곳에서 이름이 나온 것을 보면 그녀보다 더 중요한 비밀을 아르민 알레르토가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아르민은 진격의 거인진히로인이니까!
  • 진격의 거인 13권의 페이크 예고에선 주인공 엘런 예거의 '이제 거인같은건 어떻게 되어도 좋으니 너를 보고 싶다'는 말의 대상이 되었다. 배경에는 '그저 보고만 싶다', '기적을 믿고 싶어', '만날 수 없어'와 같은 J-POP의 가사와 제목 등이 나열된 채 밝게 웃으며 엘런을 돌아보는듯한 장면. 엘런은 지금껏 거인을 구축하는 목표를 위해 살아왔다 해도 좋은 태도를 보였는데, 자기 입으로 직접 그냥 네가 보고 싶다며 이젠 거인 따윈 아무래도 좋다고 외친점은 비록 페이크예고일지언정 상당히 충격적인 고백이라 할 수 있다. 엘런 예거에게 아르민 알레르토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유추하게끔 한다.
  • 원작자의 감수를 거치는 클로즈업 인터뷰에서 여자로 오해받은적이 있냐는 말에 "없다면 거짓말"이라는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구에게인진 모르겠으나 귀엽다는 소리도 들었던 모양. 심지어 스스로가 여자같이 생겼다는 의미를 내포한 말까지 했다(...).

파일:Attachment/아르민 알레르토/MapleArlert.png

  • 일본 메이플스토리(JMS)에서 진격의 거인과의 제휴 이벤트 중 등장했다. 다만 해당 이벤트는 국내와는 관련이 없어 국내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 두뇌파답게 두뇌전과 판단력이 10으로 만점. 협조성도 매우 높고 행동력도 좋지만 격투술은 최악인 2(...) 병사로서 최악의 전투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종합평가가 미카사 아커만, 라이너 브라운과 같은 A+라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훈련병단에서는 최전선의 병사가 아니라 적성에 맞게 병단 사령부에서 참모 등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두고 이런 높은 평가를 내렸을 듯하다.
  2. Arm IN을 꼰 말장난. 찾아보면 움짤이 나온다.
  3. 사실 '알레르토'는 맞지 않는 표기다. '알레르토'에 준하는 표기가 되려면 일본어 쪽 표기부터 アレルト 여야 하는데 アルレルト 이기 때문. 로마자 표기 또한 Arlert이므로 한글로는 '아를레르트'가 되어야 맞다. 역자를 죽입시다 역자는 나의 원수 뭐 일본어의 외래어 표기 방식에 대해 잘 모르면 어려운 문제기는 하다.
  4. 워낙 중성적인 캐릭터라 팬들이 장난으로 말하곤 한다. 이 캐릭터처럼… 얘는 아예 여자가 된적도 있다...
  5. 하지만 Armin은 독일어의 남자 이름이다(...)
  6. 뜬금없지만 이 두 성우들은 데이트 어 라이브에서 이노우에 마리나는 야토가미 토카를 조시 그렐리는 이츠카 시도를 맡았다.여기서 만나네.
  7. 애니메이션에서는 작중 눈에 띄는 전개나 설정을 설명하는 나레이션 역할도 맡았다.
  8. 사실 개구장이들의 눈 밖에 나서 괴롭힘 당하는 수준이 아니라 열살도 되지 않았을 때부터 배에 발길질을 당하고 주먹으로 얼굴을 얻어맞거나 머리를 발로 차이는 등 심각한 수준의 폭력에 노출되어 있었다. 엘런을 처음 만난 이유마저 마을 아이들에게 맞은 상처 때문에 그리샤에게 신세를 졌기 때문이라는 설정인데, 엘런과 아르민은 최소한 8살 이전부터 친구였음을 생각해보면 아르민은 아주 어릴때부터 의사에게 보여야 할 만큼 심한 상처를 달고 다녔다는 말이 된다. 코니와 아르민의 au이벤트 소설에선 빗속에서 움직이지도 못할 만큼 맞았던 적도 있다고 하니 내일 당장 길에서 맞아죽는다 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을 어린시절을 보냈다. 아르민이 자신을 도와주던 엘런과 미카사에게 왜 그렇게까지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지를 알 수 있다.
  9. 두 사람은 연인인 듯 했다. 애정행각을 하고 있던 도중 엘런이 얼빠진 부부라고 했기 때문.
  10. 이 때의 통절(痛切)한 표정은 애니메이션 7화에서 잘 표현되었다.
  11. 동기만이 아는 엘런의 별명인 '죽고 싶어 안달하는 녀석'을 트릭으로 활용했다.
  12. 마르코의 입체기동장치를 여성형 거인의 정체가 가지고 있었다.
  13. 엘런과 미카사의 정신적 성장에 리바이가 관여했듯이, 아르민의 성장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조사단장 엘빈이다.
  14. 물론 거짓말. 애니 레온하트는 경질화된 수정에 완벽히 보호되고 있다.
  15. 함께 납치된 장은 못 견디겠다는 듯 시선을 돌려버리기까지 했다.
  16. 더욱이 소꿉친구인 엘런조차 장은 말상이라서 자길 전혀 닮지 않았다며 장의 변장이 들킬까 염려할 뿐 아르민의 여장이 들킬거란 생각은 안 하는 걸 보면 작중 인물이 봐도 정말 잘 어울리는듯(…). 심지어 납치범은 가슴을 더듬으면서도(!) 남자임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흠좀무.
  17. 주민들을 방패막/희생양으로 삼겠다는 뜻이다. 군인의 본분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소리.
  18. 다만, 작가의 일문일답에 따르면 아르민은 8살 정도 때에도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들에 대한 음습한 복수를 생각은 했던 적이 있으나 실행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게 바로 아르민다움이라고. 이를 보아 민중을 이용한 혁명 계획이 그냥 해 본 말이라는 아르민의 말은 변명이 아니라 진담일 것이다.
  19. 장 가라사대 : 그 변태에게 당해서 타락한 거 같아, 엘런 가라사대 : 아르민이 음습한 생각을 잘 하는 건 예전부터 그랬어, 미카사 가라사대 : 난 그런 애로 키운 적 없어까지. 흠좀무... 지금까지 장이나 엘런 얼굴이 흉하다고 평했던 걸 몇 배로 돌려받았다.
  20. 원래대로 돌아온 아르민은 전신의 화상은 물론 타버린 머리카락까지 재생되어 있다.드디어 거인화할 수 있는 인간인 동료가 에렌을 제외하면 최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아르민은 에렌과는 달리 처음으로 거인화할 수 있는 적과 싸워서 승리하고, 구속해서 먹은 것이니 매우 의미심장하다.
  21. 다른 목적도 있었겠지만,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아르민이 애니를 스토헤스 구에서 포획하는 작전을 짜낸 것으로 여겨진다. 아르민 자신이 말했듯이, 그 상황에서 가만히 있으면 엘런이 헌병단에 끌려가 죽임을 당할 가능성이 높았기에 조사병단의 입지를 만회함과 동시에 소중한 친구 엘런을 구하기 위해 계책을 짜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2. 그리고 아르민이 별 반응이 없자 반쯤 체념하는듯한 모습을 보면, 104기 아니 적어도 사샤에게 아르민이 포기한다=이제 방법이 없다 수준일지도 모른다.
  23. 근데 사실 유미르하고 사이 좋은 사람은 크리스타 말고는 없다.
  24. 트로스트 구 탈환 작전 와중에 거인화 제어에 실패해 잠에 빠져든 엘런을 깨우고자 한 질문. 그 전까지 움직이지 않았던 엘런은 이 말을 듣고 마침내 깨어난다.
  25. 엘빈의 작전을 표현하는 말로 한마디로 희생없인 승리도없다라는 뜻이다.
  26. 2015년 2월호 일문일답 참조
  27. 이것은 명백한 오독이다. 문맥상 아르민의 생각은 '엘런 자신이 거인이 되는 건지, 아니면 거인의 몸을 소환하고 그 몸을 엘런이 조종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즉 50화에서 나온 '다른 거인을 조종하는 능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28. 물론 미카사도 같이 지켜준다. 오히려 미카사의 역할이 더 컸을 가능성도 있는데, 당장 아르민을 때리던 불량배들이 엘런이 나타났을 때는 당당하게 두들겨 패주마하고 떠드는데 뒤에 미카사의 모습을 보자마자 공포심에 휩싸인 채 도망가기 때문이다.
  29. 여자와는 애니와 엮이는 횟수가 많기에 아르민이 포함된 노말 커플은 거의 애니와의 커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30. 원작에서도 그녀의 대역이 되어 여장을 하기도 했다. 흠좀무.
  31. 아르민의 군장을 들어주는 모습이나 머리에 붕대를 감아주는 등, 꽤나 친밀한 듯 한 묘사가 존재한다.
  32. 아르민이 입체기동장치를 미카사에게 넘겨준 상태여서 코니가 아르민을 공주님안기한다. 다만 잘 찾아보기는 힘들다.
  33. 49화에서 보여준 착지실패라든가.
  34. 단, 작중의 전개와 어느정도 괴리가 있던 표지는 10권까지. 단행본 11권 표지는 다시 작중 내용과 똑같다....인 줄 알았는데 12권부터 또다시 내용이 달라지고 있다.
  35. 사샤도 사실은 작가가 죽일 생각이었다고 한다.
  36. 애니메이션 설정에서도 아르민은 상당히 여성스럽게 그렸다고 하고 특전 오디오 드라마에서도 쟝이 아르민을 보고 "계집애 같은 녀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