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타 린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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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소개

마법소녀 오브 디 엔드의 등장인물로, 비중 있는 조연 중 하나.

작중 주인공 일행에게는 "ポリ公(포리코우)"[1]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한국 독자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포돌이". 사실은 동정마법사 참고로 "(아쿠타)" 라는 이름의 유래도 일본어로 "찌꺼기"나 "먼지", 특히 "쓰레기"란 뜻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잘 나타낸다.

민중의 지팡이여야 할 경찰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만화에서 제일가는 변태 사이코패스. 이런 경찰만 있다면 나라가 망할수도 하지만 사실은 주인공 이상의 인기와 비중을 차지하는 또 다른 진 주인공 캐릭터이다. 일단은 경찰인데다가 개그 캐릭터보정인 탓인지 신체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상황 판단력과 전투 능력 그리고 정신력만큼은 주인공 일행 내에서, 아니 작중 인간 중 최강급이다.[2] 하지만 아무리 좋게 봐줘도 뼛속까지 변태에다 쓰레기 같은 성품의 인간인지라 시즌 1 시점에서는 동료들과의 신뢰 따위 없이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손을 잡은 사이.

요루카의 가슴에게 지대한 집착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캐릭터 특성상 연애 플래그는 안될거야 아마...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개그 캐릭터 역할로서 일찍 죽을 거라 예상되었지만, 갈수록 비중이 높아짐과 더불어 여러가지 의미로 시원시원한 성격이 독자들을 어필함으로써, 그에 따라 인기도가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11월 11일생 전갈 자리. 175cm 65kg에 AB형. 도쿄도 출신. 취미는 DVD 감상, 드라이브하면서 여자 물색하기, 2ch. 특기는 스포츠 전반, 사격, 무한 오나니. 좋아하는 것은 여고생, 거유, 라면, 오므라이스, 목욕, 트레이닝. 싫어하는 것/못하는 것은 집안일, 피망. 성욕 과다의 변태인 만큼 여성과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혐오감을 품게 만든다. 어려서부터 영재 교육을 받았었기 때문에 머리는 좋으나 성격이 일그러져 있다. 날마다 트레이닝을 거르지 않기 때문에 신체 능력은 매우 높다.[3]

2 작중 행적

5화에서 첫 등장. 안전한 은신처를 찾아 쇼핑몰로 도망친 여자들을 강간하고 죽인 것으로 보이는 장면에서 등장한 직후,[4] 마법소녀를 피해 쇼핑몰에 들어온 코가미 일행과 마주친다. 다짜고짜 총구를 들이대며 "벗어" 라고... 강하게 항의하는 사야노와 미키는 "오물같은 쓰레기 창녀" 등으로 부르며 관심없음을 표하며 요루카의 거유에 열광한다. 츠쿠네에게도 관심을 보이는데 처녀일것 같아서... 처녀 취향이고 크면 클 수록 좋아하는것 같다. 요루카를 범하려다가 쿠시로 렌에게 뒤통수를 맞고 기절. 자신의 수갑으로 결박당한다. 하지만 곧 기생 마법소녀 퇴치를 위해 풀려나 일시적으로 주인공 파티에 합류. 주인공들과 연합하여 기생 마법소녀를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마법 소녀들의 약점은 지팡이 라는 사실이 드러난다.[5] 직후에 요루카의 가슴을 만지려들다가 스턴건으로 응징당해 또 다시 기절. 화장실에 감금 당한다. 요루카 왈 '중요할 때 도움이 되니까, 깨어나면 또 써먹자'라고... 바스러져버린 마법소녀 가루의 성분을 궁금해 하다가 경찰 수첩에 조금 챙겨 놓는다.

이후 거대 마법소녀에 의해 쇼핑몰이 붕괴되고 주인공 파티가 두 무리로 갈렸을 때 코가미, 사야노, 히메지와 함께 마법소녀에게 당해 10년 전의 과거로 날아간다. 코가미와 헤어져 택시를 갈취한다. 항상 요루카에게 음흉한 마음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더니 모텔에서 요루카를 능욕하는 망상을 하며 수음하는데 휴지가 쓰레기통을 가득 채우고도 넘친다. 정력이 얼마냐 법도 질서도 없었던 완벽한 혼돈을 자유라고 미화하며 어떻게 하면 10년 후로 돌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히메지를 발견하고 쫒아간다. 카에데를 도와주는가 싶더니만 협박해서 8살 때의 요루카의 집에 찾아가고, 그녀를 로리콘 각성하기어째보기전에 원래 시대로 돌아온다.으아니 챠

이후 몰려드는 마법소녀 중 하나를 처리하지만 직후에 처리한 마법소녀와 똑같은 쌍둥이의 공격으로 날려간다. 개그요소?? 날아가던 중 마법소녀의 지팡이를 들고 '매지컬'을 외쳤다가 지팡이의 힘으로 어느 한 바이크 애호가의 집으로 떨어져 구사일생으로 살아남는다. 바이크 애호가에게서 바이크를 강탈한 후 요루카가 있을 대학병원으로 간다. 이때 인간이라도 지팡이만 있으면 마법소녀의 힘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뻐하는데, 인간 전체가 다 가능한지 아쿠타만 가능한지는 불명.

14화에 다시 나타나 위기에 처한 요루카와 미우를 구해준다. 우는 여자는 별로 안좋아한다느니,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러 왔다느니, 너를 반드시 지켜주겠다느니 간지나는 대사를 읊어대 꽤 멋있어 보일 뻔 했으나[6] 사실 렌이 죽을 때까지 숨어서 지켜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등장했다(…).


마법소녀들에게서 빼앗은 지팡이로 꽤 선전하는 듯 했으나 갑자기 파워업 한 마법소녀에게 팔 한짝이 날아간다. 그리고 죽기 전에 마지막 한 손으로 나중에 요루카의 가슴이라도 만져보게 해달라는 사망 플래그를 세우고 말았다.사실 마법소녀를 만난 그 자체가 사망 플래그지만 상관없다. 그리고 16화에서 도주 하는 중에 남아있는 한 쪽 손뼈 마저 으스러지고 말았다(...) 그 와중에도 요루카에게 좀더 가슴으로 꾹꾹 눌러 달라는 드립을 친다. 신사의 귀감일세그려...
마법소녀 사태에 후쿠모토 츠쿠네가 관련있음을 알게 되자 요루카에게 10년전의 일을 확인하고는 과거로 돌아가는 마법소녀를 이용해 과거의 츠쿠네를 죽인다면 모든 일이 백지화 될것 이라는 추론을 한다. 과거로 날려보내는 마법소녀를 찾아 요루카, 미우와 동행하던 중 기생 마법소녀의 손에 요루카가 사망하자[7] 매우 분노하며 마법소녀에게 달려들다가 몸이 주먹에 꿰뚫려서 사망!

…하는 듯 했으나 몸을 꿰뚫리면서 경찰 수첩에 챙겨 뒀던 마법 소녀의 세포(가루)가 육체에 혼입되며 부활. 오오 아쿠타 오오 잘려버린 팔도 재생되었고 초인적힘도 얻었다. 기생 마법소녀를 일격에 참수해 버리고 머리만 남겨 놓은채 고문하여 정보를 캐냈다. [8] 그렇게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사건의 원흉도, 마법소녀를 만들어 낸 것은 "아스카"라고 불리는 후쿠모토 츠쿠네의 또 다른 인격이며 협력자는 없다고 한다. 또한 아쿠타의 추측대로 마법소녀는 미래에서 온 존재임이 밝혀졌다. 모종의 이유로 미래를 바꾸어야 할 이유가 있는 츠쿠네가 마법소녀들을 보냈다는 것이다. 이에 굳이 과거로 돌아갈 필요 없이 지금의 츠쿠네를 죽이는것만으로 사태를 종결시킬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 마법소녀들을 아쿠타무쌍을 찍고 덤으로 미우에게 플래그 꽂으면서 족치면서 츠쿠네를 찾아 옥상으로 올라간다. 코가미와 사야노, 츠쿠네의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자신이 알아낸 진상을 이야기하고는 츠쿠네를 공격한다. 츠쿠네의 목을 베자 세계가 붕괴되기 시작하고 마지막 일격을 먹이려는 순간 코가미에게 제지 당한다. 하지만 츠쿠네가 죽지 않으면 현재의 상황이 해결 되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시키며[9] 츠쿠네의 죽음을 종용한다. 코가미는 협력자가 남겨준 편지의 조언을 따르고, 세계는 마법 소녀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5월 23일의 세계로 리셋된다.[10] 츠쿠네의 죽음으로 참사가 무로 돌아갈 때 당시의 현장에 있었기 때문인지 마법소녀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한 사람이 된다. 츠쿠네의 죽음으로 인해 마법소녀가 없었던 세계로 전이된 결과로 마법소녀의 가루를 흡수해서 생겼던 초인적인 힘은 사라진 상태. 다시금 재생능력을 손에 넣기 위해 츠쿠네의 행방을 쫓던 중 시체가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자 츠쿠네의 아버지를 찾아가 총으로 협박하며 시체의 행방을 캐내려 하지만 도리어 코가미에게 무장해제를 당한다. 코가미의 지시에 따라 차를 몰고 코토네를 찾아가던 중 기생 마법소녀와 재회하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들을 공격하는가 싶었지만 오히려 코가미를 붙잡기 위해 히메지가 보낸 퍼펫 마스터를 기생 마법소녀와 동행하고 있었던 아나이 미우가 격퇴해버린다.

마법소녀들을 간지나게 썰고다니며 미우를 구해줘서인지 기생 마법소녀와 동행 중인 28살의 아나이 미우에게 "신님"이라고 불리며 폭풍 대쉬를 받고있으나 "할망구에게는 관심없다"라며 거절.연하 취향 코토네와 토노가야에게서 일련의 내막을 듣고 무구를 받지만 무슨 짓을 할지 알 수 없다며 코가미에게 몰수당한다.

28화에서는 잠시 헤어진 다른 일행들과 마찬가지로 야밤을 틈 타 쳐들어온 퍼펫들에게 둘러싸이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아무리 베고 자르고 부숴도 죽지 않고 재생하는 퍼펫들의 생존력에 경악하는 와중에 퍼펫 중 한 명에게서 요루카의 목숨을 담보로 자신들 편으로 돌아설 것을 제안받는다. 요루카에 대한 것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득달 같이 달려드는 아쿠마는 손가락 하나라도 건드렸다간 그냥은 안 죽이겠다고 맞불을 놓지만 이 때문에 퍼펫의 제안을 사실상 받아들일 뻔한 상황까지 가게 된다. 이에 미우가 그 퍼펫을 베어버리며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미리 아종마법소녀들로 요루카의 호위를 붙여놨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배신하게 될 뻔한 위기를 넘기게 된다.

31화에서도 대활약을 한다.[11] 사실 배신한 것이 아니라, 주인공일행들 중의 첩자를 캐내기 위해 배신한 척했던 것. 히메지 와타루청각장애인인데, 주인공 일행의 말을 듣고 그 대답을 한 것을 깨닫고 공격하려하나 실패, 결국 일행 모두가 당하게 된다.[12]

주간 소년 챔피언 41호에 실린 번외편 『Another Beginning』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법소녀 공격 당시에 여고생들을 보며 동료에게 자신의 성적 취향을 까발리고, 여기서 자신이 경찰이 된 이유를 밝히는데, 법과 질서가 무너진 세계에서 자신이 법이 될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라고 한다. 즉, 만약을 염두해서 자신의 파라다이스를 만들꺼라고 경찰에 지원한듯 하다. 그렇게 말하고는 설마 라고 하는 그 순간 공격이 시작된다. 이 시점에서 가장 빠르게 마법소녀의 머리에 총을 쐈음에도 죽지 않는 것으로 마법소녀에 대해 이해하였으며 좀비가 된 사람이 쫓아오던 중 트럭에 부딛혀 목이 절단되면서 목이 잘리면 죽는다는 것도 알았다. 이쯤되면 거의 천재 수준이다. 이런 똑똑한 놈의 성격이.... 마침 동료랑 같이 도망가던중 양초 마법소녀에게 걸린 동료에게서 총을 빼앗고 그를 버리고 백화점에 들어오자, 거기엔 여자들이 나체로 이미 죽은 채 있었다. 즉, 아쿠타가 도착하기 이전 시점에 이미 그 지경이였다. 그걸 보고 "파라다이스로구나!!!"라며 바지를 벗었는데 때마침 주인공 일행이 온 것. 이 놈도 참....

31화를 끝으로 1부를 마치게 되고 32화를 기점으로 20년후의 세계를 그린 2부가 시작된다. 여고생 추행으로 잡혀온 두 남자에게 심정을 이해한다고 말하는 경찰관이 바로 아쿠타 린타로이다.

3 기타

이 만화 등장인물들이 다 그렇듯 은근 떡밥이 많다.
기생 마법소녀와의 첫 대전에서 "이레귤러군" 이라고 불린점도 떡밥거리 중 하나.[13]
마법소녀의 가루를 흡수해 마법소녀와 같은 힘을 얻게 되었을 때 "언젠가 후회하게 될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도 떡밥거리. 마법소녀들이 만들어진 이유를 직접 몸으로 깨닫게 될거라고.

근데 싸이코보정으로 더 파워업할거 같아보인다.사실 기생 마법소녀가 했던 말은 아나이 미우와 기생 마법소녀가 융합하고 그 이후 피를 토하는 모습을 보인 후 말해준다. 일반 인간이 마법소녀의 피와 합쳐지면 그 세포 조직 파괴를 이기지 못한다고 한다. 그런것인데도 아쿠타가 멀쩡할수 있었던 이유는 극소량만이 몸에 흡수되어 융합하여 그렇다 할 피해를 입지 않았고, 그런 피해를 경험하기 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지도 못했다.

초반에 답도 없는 싸이코로 등장했지만 거듭되는 초인적활약과 자신만의 독특한 미학으로 "간지가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으며 인기도 급상승 하는 중. 아예 아쿠타가 2톱주인공이 아니냐는 팬도 많이 있다. 픽시브에서도 이 만화의 팬아트의 반은 이녀석이 차지하고 있다. 근데 이 녀석이 강간마라는것은 리셋된 세계로 들어와서 밝혀지는 어떤 죽었던 척 했던 사이코가 벌인 악행 때문에 묻혀버렸다.[14]

유독 헐크형 기생 마법소녀와의 만남이 잦다. 뭐, 만날 때 마다 그리 유쾌한 상황은 아니지만서도...

픽시브에서 쌍둥이 마법소녀와 요루카나 헐크형 기생마법소녀에 미우와 함께 있는 팬아트가 많은 편. 어떤 여성팬은 쓰레기지만 멋있어하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20년전의 과거로 돌아가 현재 28살이 된 아나이 미우를 "할망구"라고 부르며 관심없어 하는걸 보면 연하취향인듯 하다. 일단 스트라이크존은 여고생인듯 한데 10년전의 요루카에게도 하악하악 한걸 보면...

20년뒤엔 특유의 간지와 성격은 어디가지않았지만 꽤나 중후한 신사의 모습으로 나온다. 하지만 겉모습만 신사지 알맹이는 여전히... 그리고 꽤나 형사로써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직도 동정이라고 독백하는 모습을 보면 늘 발정나있는 모습과는 다르게 의외로 일에만 평생을 바친것같다.
  1. ポリス(police)와 경멸의 의미에서의 公(공)을 합친 말로서, 경찰관을 낮추어 부른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속어인 짭새의 의미와 사실상 일맥상통한다.
  2. 무슨 이유에선지 작중 취급 하나는 주인공급으로 상당히 좋다. 인간이 거의 개미처럼 죽어나가는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끈질기게도 살아남는다. 진 주인공 보정
  3. 단행본 6권에 수록된 프로필.
  4. 특별단편에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아쿠타도 마법소녀를 피해서 막 도착한 상황이었고, 여자들은 이미 죽은 상태였다.
  5. 아무리 신체가 훼손되도 금방 회복해버리지만 지팡이가 부서지자 마법소녀도 가루가 되어버린다.
  6. 사실 진짜로 간지폭풍인 건 맞으나 요루카는 이미 실성상태인지라 인간취급 안하니 안습. 대신 미우에게 플러스 요소로 작용했다.
  7. 아이러니하게도 린타로를 초반에 이용해먹자고 했던 인과인지 굉장히 참혹하게 살해당했는데 머리가 기생 마법소녀에게 축구공처럼 걷어차여서 으깨져나갔다!
  8. 마법소녀들은 사건의 진상을 말하면 자폭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YES라면 왼쪽 눈을, NO라면 오른쪽 눈을 깜빡이게 해서 정보를 얻어냈다. 후에 밝혀진 데 의하면 이 정보는 진실의 일부였을 뿐이였다.
  9. 때마침 사야노도 좀비로 되살아난 이사야에게 공격당해 죽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10. 마법소녀 사건이 있었던 것은 5월 20일로 사건으로부터 사흘이 지나있었다.
  11. 절망감이 넘치는 호러였던 이 작품을 혼자서 추리와 액션장르로 찍고있다.
  12. 특히 일행중 혼자서 히메지에게 팔 한짝을 뜯겨서 거의 치명상을 입었다!
  13. "기적의 만남"이라던지 "네가 없더라도 아무런 영향도 없겠지만" 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들도 날린다
  14. 번외편에서 밝혀지지만 사실은 주인공 일행들과 마주쳤던 상황상 그렇게 보였던거지 실제론 간살을 저지른게 아니라 나신의 시체를 보고 흥분해 자위하는 도중이었다(...).그러니 안심하고 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