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지리사와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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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No.23
히지리사와 료 (聖澤 諒)
생년월일1985년 11월 3일
국적일본
출신지나가노
포지션외야수
투타우투좌타
프로입단2007년 드래프트 4순위
소속팀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08~)

일본의 프로야구 선수

1 리틀야구 및 프로 데뷔 전

초등학교 시절에는 검도부에도 활동하는 등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야구부에 입단하여 투수를 맡았고 나가노 현의 공립 학교인 마쓰시로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1학년 봄부터 벤치에 들어가 3학년 때는 4번·유격수로서 활약했다. 최고 성적은 2학년 여름에 있었던 현 대회의 3차전이었고 고시엔 대회 출전 경험은 없었다.

고교 졸업 후 고쿠가쿠인 대학에 진학하면서 2학년 봄부터는 주전으로 활약했었고 시마 모토히로의 뒤를 이어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다. 대학 졸업 후인 2007년 11월 19일의 대학생·사회인 드래프트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부터 4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드래프트 지명이 없었던 경우에는 사회인 야구팀에 입단할 예정이었다.

2 프로 데뷔

2007년 작년에 드래프트로 입단한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도 개막전을 1군에서 뛰게되었다. 3월 20일의 개막전에서는 대수비로 교체 투입돼 1군 경기에서의 첫 출전이 되었다. 대게 이렇게 갓 데뷔한 신인들은 1군에 잠시 몸 좀 풀다 2군으로간다.

후에 2군에에서의 올스타전에도 출전해 중견수로서 5타수 3안타 3도루를 기록한 공로로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2008 시즌이 끝났다.

09 시즌 개막을 2군에서 뛰게 되었지만 2군에서는 부동의 1번 타자를 맡아 4월 21일에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이소베 고이치를 대신해서 1군에 등록되었지만 뚜렷한 결과를 남기지 못하고 다시 2군으로 강등되었다. 이후에는 부상당한 쓰치야 텟페이를 대신해서 1군에 등록되어 그 날의 경기에서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맹타상을 기록했다. 뎃페이가 복귀한 이후에는 주로 대주자로서 출전해 올스타전에서도 작년의 5개를 웃도는 12개의 도루(실패 없음)를 기록했다. 결국 대주자와로서의 출전이면서도 팀내 2위인 15개 도루와 8할 8푼 2리의 도루 성공률은 높은 도루 기술을 과시했지만 결정적인 상황에서 실책성 주루 플레이와 수비 플레이를 한 적도 있었다.


2010 시즌 이소베 고이치의 부상을 틈타 1번·중견수로서의 개막전 엔트리에 올랐고 시즌 초반에 높은 타율을 기록했지만 서서히 떨어졌다. 그러나 시즌 중반에 들어서면서 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규정 타석을 채우는 등 타율 2할 9푼과 팀내에서 가장 높은 24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외야수로서는 유일하게도 개막 이후부터 시즌 종료까지 단 한 번도 1군 등록이 말소되지 않았다.

개막 이후부터는 주전 외야수로서 기용되는 등 전반기에는 도루를 양산했다. 한 때는 도루왕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후반기가 되면서 상대의 경계심이 늘어난 것에 의해서 도루 갯수가 감소되었다. 그런데도 작년 시즌을 크게 웃도는 52개의 도루를 기록해 시즌을 앞두고 목표인 50개의 도루를 달성했지만 혼다 유이치가 60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추월했기 때문에 도루왕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했다. 타율도 팀내 1위인 2할 8푼 8리를 남기면서 라쿠텐 구단 창설 이후 처음이 되는 전 경기 출전을 완수했다(전 이닝 출장은 아니다).

또, 7월 17일의 오릭스 버펄로스전에서 9회말에 본인으로서는 처음이 되는 끝내기 안타(1루 내야 안타)를 기시다 마모루로부터 때려냈다. 그러나 2011년 시즌 후반기부터 9번에 고정되었는데 출루율이 타율만큼 높지 않았고 삼진이나 번트 실패, 견제사 등이 같은 타입의 마쓰이 카즈오, 우치무라 겐스케에 비해 많아졌다는 지적이 있었다.

2011 시즌 개막 이후부터 도루를 양산했고 작년에 도루왕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하던 소뱅의 혼다 유이치가 타격 부진 등에 의해서 도루가 주춤했기 때문에 혼다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타격도 전반기에 3할을 넘는 높은 타율을 기록하면서 도루 갯수를 늘렸고 올스타전에도 첫 출전을 했지만 여름이 되면서 컨디션이 무너지는 등 또다시 마쓰이 카즈오에게 양보하는 형태가 되었다. 이후 도루 갯수도 주춤했지만 작년에 수립했던 구단 기록 및 자신의 기록을 넘는 54개의 도루를 남겼고 도루수 2위인 세이부 라이온즈 에스테반 헤르만(41개)과의 격차를 크게 벌리면서 구단, 그리고 자신에게 있어서는 처음으로 도루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러나 투고타저의 영향으로 DTD 타율은 2할 7푼을 남기면서 작년보다 성적이 떨어졌다.

3 기타 사항

현재, 2016 시즌 이전까지의 히지사와라는 은근히 좌완 상대로 강하다 다만, 우완 투수에게는 2할 5푼 사이로 대타카드로는 좋으나, 라쿠텐 사정으로 봐서는 대게 중견수와 우익수를 오간다
일본 야구가 2011년도 부터 리그 전체가 통일구 및 투고타저 시대라 히지리사와는 그나마 타격에 대해서는 좋지 않는 평이라고 하나 밀어치기, 번트, 수비에서는 좋게 보여준다. 가끔은 당겨치기를 하다가 선풍기질이 보이기도 해서 욕도 먹고 그래서 팬들의 사랑을 이리저리 먹는다 열도의 흔한 팬들의 얀데레~~
우투좌타라고 하지만, 평상시 오른손을 사용한다, 하지만 왼손으로 움직일 때가 가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