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IO 인터렉티브 |
유통사 | 스퀘어 에닉스 |
출시일 | 2016년 3월 11일 |
장르 | 3인칭 전략 암살 |
플랫폼 | PC, PS4, XBOX ONE |
홈페이지 | 영문 홈페이지 |
암살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Enter a world of Assassination.)
히트맨 시리즈 | |||||||||||||||||||||||||||||||||||||||||||||||||||||||||||||||||||||||||||||||||||||||||||||||||||
히트맨: 앱솔루션 | → | 히트맨 |
1 개요
히트맨 시리즈의 6번째 작품.
E3 2015에서 공개된 트레일러. 47이 기존의 히트맨 실사 영화들에서 비춰진 모습에 가깝게 회춘한 듯 보였지만, 이후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다시금 연륜이 있는 얼굴로 모델링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게 됐다.[1]
E3 2015에서 공개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초롱초롱 맑은 눈의 암살자 다양한 방법으로 끔살당하는 빅터 노비코프에게 묵념을
판매 방식은 에피소드 형태이다. 15달러의 인트로 팩과 발매 후 매달 출시되는 새로운 지역과 이야기(10달러 가량)를 구매하거나, 모든 즐길거리를 한번에 살 수 있는 풀 익스피리언스 팩이 있다. 구매가 망설여진다면 인트로 팩만 사면 된다. 그리고 게임이 마음에 들면 추가로 구매하면 되는 것. 릴리즈 일정은 하단 참고. 이제 데모를 돈 받고 판다는 느낌이다
3월 11일부터 이용 가능한 인트로 팩은 극중 시점의 20년 전, ICA 기밀 시설에서 훈련받는 47의 모습이 담긴 프롤로그 + 프랑스 파리를 다룬다. 4월에는 이탈리아 사피엔차, 5월에는 모로코 마라케시가 각각 출시된다. 그 이후부터는 태국, 미국, 일본이 공개되며, 컨트랙트 모드는 발매 초부터 완전히 작동하지만 지역이 추가될수록 더 가치가 있어질 것이다.
인트로 팩이나 풀 익스피리언스를 예약 구매하면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하지만 XBOX ONE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PS4 버전의 테스트는 2월 12일, PC 버전의 테스트는 2월 19일부터 시작된다(유럽중앙표준시, CET 기준).
거기다 히트맨: 블러드 머니에 등장한 장례식용 예복과 추가적인 암살 도구를 얻을 수 있다. PS4 버전에는 독점 컨텐츠 '사라예보 6'라는 6인조에 대한 추가적인 암살 계약을 즐겨볼 수 있다고 한다. 보스니아 내전의 사라예보 공방전에서 전쟁범죄를 벌인 민간군사기업 6인조라고. [2]
2 줄거리
히트맨(2016)/스토리 문서 참고.
3 특징
전작들하고의 연관점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47이 다이애나와 처음 팀을 맺게된 초반 튜토리얼 이후 20년이 지났다는 메시지 이후, 오프닝 트레일러를 보면 과거 시점에서 47이 의뢰받은 타깃들을 사살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과거회상 장면 속 타깃 사살 부분에서 공간적 배경이 전작들과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다. 실제 5편의 돔 오스몬드 사살 시점에서는 실버볼러가 없기 때문에 클럽 안에 놓인 소음 권총이나 스타트 장비인 경찰 리볼버로 쏴야 하는 부분 등.
시리즈가 나온 순서대로 코드네임 47의 첫 번째 미션 타겟인 적룡파의 협상자, 사일런트 어쌔신에서 등장했던 야쿠자 보스 하야모토 주니어, 컨트랙츠 호텔 암살 미션의 타깃 중 하나인 프리츠 푸, 블러드 머니 초반 미션 위장 마약 공장의 돈 페르난도 델가도, 그리고 앱솔루션의 타깃 중 하나인 돔 오스몬드의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다.[3]
시간이 지날수록 전작들과의 연결고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후속작이라고 완벽하게 결정지을 정도는 아니고, 전작의 명칭들이 팬서비스 수준으로 언급만 되는 정도. 파리 미션에선 블러드 머니의 델가도 카르텔이 언급되고, 사피엔자의 성당묘지 시작하면 '승천'이라는 도전과제와 함께 블러드 머니 마지막 미션의 그 자세로 미션을 시작한다. 전작에 있던 요소들이 안나오고, 전작에 나왔던 것들이 살짝 언급되는 상황을 보면 리부트나 후속작이나 다 아귀가 맞아 떨어지는 상황.[4][5]
그리고 에피소드 5 콜로라도에서는, 암살을 마치고 민병대 지휘통제실로 들어가 보면 프로비던스의 조직도 옆쪽에서 47의 지난 행적을 추적하는 지도를 발견할 수 있는데, 2편의 하야모토 마사히로, 3편의 벨딩포드 부자, 4편의 알바로 디 알바데의 사진이 박혀 있다. 이로써 리부트가 아닌 후속작임이 명확해 졌다. (#)
4 등장인물
5 게임 플레이
히트맨(2016)/게임 플레이 문서 참고.
6 등장무기
히트맨(2016)/등장무기 문서 참고.
7 베타
2016년 2월 19일 부터 예약구매자에 한하여 베타가 시작되었다. 정식발매가 아니기 때문에 미션은 두가지 밖에 없다. 배경시간은 현재로부터 20년 전으로, 47이 ICA의 요원의 테스트를 받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들의 반응은 전작 앱솔루션의 인터페이스와 블러드머니의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섞어놓은 듯한 것같다고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향후 정식발매가 기대되는 점. 잘 보면 알겠지만, 트레일러에서 그가 사용하는 권총이 실버볼러가 아니다. 정확히는 히트맨 백합 마크가 찍혀져 있고 실버볼러 외형을 갖고 있지만 검정색이라는 것. 어쩌면 무기와 의복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지원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현장에서의 잠입술이 아닌 외형 치장을 위한 용도로 말이다.
8 발매 전 정보
히트맨: 앱솔루션이 기존의 히트맨 시리즈와 거리가 멀었던 과는 달리 이번 작은 히트맨 시리즈의 방향성을 복원할 것이라 한다.[6] 체크 포인트와 4차원 주머니 저격총을 주머니에서(...) 꺼내는 기능도 삭제되었다. 또한 47의 전성기이자 다이애나를 비롯한 ICA 전체의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컨트랙트 모드 역시 지원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샌드박스 형식이 될 것이라 한다. 47의 몇가지 비밀이 폭로될 것이라고 한다. 주요 표적은 프렌차이즈를 휘하로 두었던 알파 제록스의 암살자인 암살자 X(Assassins X)
E3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팬들이 불안해할 만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앵그리죠는 사실 인터뷰 내내 컨텐츠가 뭐가 있냐, 얼마나 있냐는 것만 물어보고 있는데 개발자는 그저 유저의 게임 체험이 진화할 것이라고만 말한다. 여기서 이 '진화'라는 말을 질릴 정도로 계속해서 인용하는데 죠가 끈질기게 질문하자 "게임은 출시한 후에도 엔딩은 없을 것이다."라는 결론을 얻어낼 수 있다. 대략 워킹 데드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진행 방식을 생각하면 알기 쉬울 것이다.
좋게 말하면 정보를 잘 통제하고 있는 거겠지만. 인터뷰 내용만 보자면 사실상 대놓고 미완성 게임을 팔 것이라고 대답하고 있다는 게 문제. 이 해석은 정확했다.
2015년 9월 23일, 발매일이 2016년 3월 11일로 연기되었다. 출시 시점에서 더 많은 콘텐츠를 보여주려는 의도라고 한다.
히트맨 포럼의 어느 글(혹은 다른 글)에 의하면 에피소드 4는 방콕, 에피소드 5는 콜로라도, 에피소드 6은 홋카이도가 될 것이란 루머가 있다. 테스터 혹은 파일을 뜯어본 사람일 수도 있으나 아직 물증이 없는 관계로 속단은 금물. 일단 태국 지역의 주 무대가 방콕(짜오프라야 강 인근의 리조트)의 리조트라는 루머가 사실로 드러났고, 미국 에피소드의 무대 역시 콜로라도 시골 마을로 확정된 걸 보면 에피소드 6은 정말로 홋카이도가 될 수도 있다. 사라예보 식스 트레일러에서 나온 마지막 "사라예보 식스" 타겟인 코야마 타헤이지의 모습이 호흡기를 꽃고 오늘 내일하는 모습인 것으로 볼 때 의료 시설이 무대가 될 것으로 추정.[7]
9 발매 후 평가
파일:Hitman Steam-rate June.2016.jpg
2016년 6월 기준으로 스팀의 평가는 7346명 중 56%가 긍정평가를, 마라케시 에피소드를 포함한 최근의 평가에서는 786명중 73%의 긍정평가를 받아 에피소드가 추가됨에 따라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5월 기준으로 Intro pack의 메타크리틱 스코어는 77점, Episode 2의 메타크리틱 스코어는 84점이다.[8]
에피소드 2가 나오고 제작사 측에서 에스컬레이션 모드와 한정 타겟 모드를 제공하는 등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었고, 총 7개의 에피소드가 발매될 예정이므로 초기에 문제가 되던 게임의 볼륨 부족 문제는 차츰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의 재미 자체도 샌드박스적 요소가 높은 평가를 받는 등 평가가 나쁘지 않다. 다만 발적화와 인터넷 연결 강요, 몇몇 버그들이 본작의 평가를 저하시키는 요소이다.
그래픽은 전작 앱솔루션보다 아주 약간 나은수준이면서 앱솔루션보다 작은 튜토리얼 맵에서 프레임 드랍이 일어난다.[9] 최적화 문제는 본판에서도 별로 달라진게 없고, 챕터1인 파리에 가면 왠만한 괴물컴퓨터로 게임을 돌려도 프리징이 걸린다는 이야기를 자주 볼수 있다. 또한 게임 플레이 중 히트맨 서버와 연결이 끊기면 진행 상황을 잃고 메인 메뉴로 돌아가야 하는 등, 인터넷 연결을 강제하는 것도 플레이어들이 불만을 갖는 요인이다.
다행히 여러패치가 가해진 현재는 플레이를 방해하는 위의 많은 요소들이 해결된 상태다.
음악은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호평받은 앱솔루션과 달리 차분하게 깔리는 모던틱한 음악이 주를 이루는데 블러드 머니와 앱솔루션의 음악이 좋았던 유저들에겐 호불호가 갈리는 편. 소장용으로 애매해서 그렇지 플레이할땐 그냥 무난하고 적절하게 깔려서 몰입에 문제는 없다.
성우들의 연기는 무난하지만 전작 앱솔루션을 즐겼던 사람들이라면 아쉬움을 느낄것이다. 47이나 다이애나같은 고정캐릭터는 두말할것없이 여전히 뛰어나지만 그외에 인물들은 지나치게 무난한 나머지 개성이 없어서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없다.세상에 제가 전립선 암이 아니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 되는 시스템으로 암살기회 시스템이 이번작에 도입되었다. 블러드 머니 이후로부터 이어진 미션 내에 숨겨진 수많은 스토리[10]들을 이용해서 암살 대상을 보다 쉽고 재밌게 암살할수 있는 이벤트들을 보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시스템이다. 즉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할줄 몰라도 기본적인 튜토리얼만 배워놨다면 알아서 다 따라가서 미션을 클리어할수 있게끔 도와주는 초보자용 장치. 덕분에 시리즈 사상 최고로 쉬운 난이도로 고민한번 안하고 쉽게 암살을 할수 있게 되었다.
단점이 되는 이유는 이 암살기회 시스템이 모든 암살방법을 다 보여준다는것. 즉 "F를 눌러 목표를 암살하세요." 수준으로 대놓고 다 가르쳐준다. 미션 시작하자마자 아무거나 한개 켜두고 게임이 시키는대로만 따라가면 클리어하는덴 10분도 채 안걸린다. 그 욕을 먹었던 앱솔루션조차 암살방법은 자기가 만들어야했고, 그때문에 npc들의 일거수일투족은 스토커마냥 계속 쫓아다니며 타겟을 공부해야했다. 물론 전작들이 미션을 성공적으로 게임을 클리어하는것조차 어려운 시리즈였기에 어느정도 초보자를 위한 배려가 필요했던건 사실이지만 이번작의 암살기회 시스템은 그 유저가 찾아나서는 재미를 죽여버린 것이다.[11] 도전과제에서 암살기회 시스템에 포함되지 않은 암살 방식에 도전하는게 현재는 유일한 대안이다.
10 릴리즈 일정
- 인트로 팩 (Intro + 파리)
2016년 3월 11일
- 이탈리아 사피엔자
2016년 4월 26일 태평양 표준시 am 9:00 오픈. (한국기준 4월 27일 01:00(새벽) 이후부터 다운로드 가능)
- 모로코 마라케시
2016년 5월 31일 CEST(중앙유럽 표준시 서머타임) am 10:00 오픈. (한국기준 5월 31일 17:00부터 다운로드 가능)
- Summer Bonus Episode
2016년 6월 19일, Summer Bonus Episode에 대한 소식이 공개되었다. 상반기 3개 에피소드와 하반기 3개 에피소드 사이에 추가되는 '쉬어가기' 느낌의 에피소드로 이미 공개된 맵을 재탕(...)하여 두가지 새로운 미션을 추가했다. 시기적으로는 각 메인 에피소드가 벌어지기 얼마 전의 일이라고 한다. 에피소드의 릴리즈 일자는 2016년 7월 19일로 릴리즈 텀에 비해 다소 늦은 날짜에 예정되어 있다. 한달 텀으로 내다가 지친 듯
첫번째 미션: The Icon
The Icon 미션은 SF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영화 촬영팀이 통제하고 있는 사피엔자 광장을 배경으로 한다. 임무 내용은 늦은 밤, 영화의 클라이막스 씬이 촬영 중일 때 배우 겸 감독을 제거하는 것으로, 의뢰인은 바로 영화 제작사. 이유는 감독이 강박증처럼 완벽을 추구한다고 예산을 천문학적인 단위까지 까먹는 것만으로도 빡치는데 계약한 것 때문에 그냥 자를 수도 없는 관계로(...) "은퇴" 시키려는 속셈이다.
두번째 미션: A House Built on Sand
A House Built on Sand 미션은 마라케시의 야시장을 배경으로 한다. 건설회사의 스파이가 라이벌 회사로 사내 기밀을 전달하려고 시도하고 47이 그것을 막는것이 주된 목표이다.
- 태국 방콕
- 2016년 8월 16일
- 미국 콜로라도
- 2016년 9월 27일
- 일본 홋카이도 - 시즌 피날레
- 2016년 10월 31일
11 업데이트
2016-03-15 기준으로 원성이 많았던 서버 접속불안을 개선했고, 좀더 개선된 AI 지능 및 치명적인 버그 수정 등... 493.9MB에 이르는 1.02버전 대규모 패치가 릴리즈 됐다. 다만 제일 많은 유저플랫폼인 PC가 아닌 PS4 콘솔판에만 패치를 내놨다는 점에서 여전히 유저들을 실망하게 했다. 최근 포럼 정보에 의하면, 듀얼 GPU 호환문제가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GTX590 환경에서는 게임 종료할시 컴퓨터가 드랍되는 상태가 발생한다고. 심지어 일부 PC에서는 아예 실행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스팀에서 런처를 실행하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아무것도 뜨지 않고 그대로 꺼져버리는 현상이 일어나 스팀 포럼에서 이를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부에서는 런처 스킵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곤 하지만, 그것마저도 되지 않아 결국 환불하는 유저도 있다. 또한 현재 DX12에서는 게임구동이 원활하지 않다. 제작자들이 1.03v패치를 곧 배포한다고 하니 그때까지는 DX11로 구동하는 것이 낫다.
2016-04-13 기준으로 1.03버전 패치가 릴리즈 됐다.눈 여겨볼만한 변경된 사항은 임무로드 할때 불러오는 시간 딜레이를 단축시켰고, 210000점 점수 오류를 해결했다. 또 예전부터 걸림돌이였던 서버불안정현상을 많이 개선했다. DX12환경에서의 지적된 몇몇 오류들을 해결했고, 기타 자잘한 버그들이 수정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듀얼 GPU에서는 드라이버와 프로그램의 호환이 불안정하다. (특히 GTX590...)
1.03버전 릴리즈와 동시에 Episode 2 장소 무대인 이탈리아의 sapienza 릴리즈 예정일이 공개되었다.
12 기타
- 부제가 붙지 않은 이유는 47의 새로운 여정을 다뤘기 때문이라고 한다.
- 게임의 시간적 배경은 튜토리얼만 96년대이고 본편은 아무리 못해도 2010년 이후로 추정된다.
- 출시 이후 게임 내에 존재하는 열가지 이상의 암살방법 이외에도 미션 내에 존재하는 모든 인물을 다 죽여버리는 학살 플레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것처럼.
- ↑ 일단 2016년 5월까지 공개된 에피소드 기준으로 에피소드 1 파리의 빅터 노비코프, 에피소드 2 사피엔자의 실비오 카루소, 그리고 에피소드 3 마라케시의 클라우스 휴고 스트란드버그가 등장하고 그 외에 아직 미발매된 에피소드의 타겟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등장한다. 이 남자가 어느 여자와 함께 방 안에 들어가서 문이 닫히고, 남자가 암살당하기 전 카메라 안에 담긴 그 여자의 사진을 보고 경악하는 것을 보면 4편 블러드 머니의 차드 빙햄 2세처럼 여자를 살해하고 빽으로 무마시켜서 원한을 산 놈으로 추정되는데, 8월에 공개된 태국 지역의 티저 정보를 통해 이 타겟은 뮤지션 밴드 "더 클래스(The Class)" 의 "조던 크로스" 라는 보컬 겸 베이스 담당(어느 여자가 사망한 사건으로 잠적했던)임이 확인되었다.
- ↑ "감독(Director)" 스콧 사르노(Scott Sarno, 파리), "행동대원(Enforcer)" 게리 런(Gary Lun, 사피엔자), "추출자(Extractor) "월터 메나드(Walter Menard, 마라케시), "베테랑(Veteran)" 존 스텁스(John Stubbs, 방콕), "용병(Mercenary)" 패트릭 모건(Patrick Morgan, 콜로라도), "관리자(Controller)" 코야마 타헤이지(Taheiji Koyama, 일본)
- ↑ 참고로 1분 32초 부분에 나오는 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이다.
- ↑ 앱솔루션 이후라고 가정한다면. 트래비스가 ICA본사 몰래 47을 복제하려고 했던 건데 사건이 다 끝난 ICA 입장에선 47같은 실험체들은 놔두기엔 위험하니 자기네들이 관리하는 게 안전하겠지만 수가 너무 많으면 통제할 수가 없을 정도니 제2의 47 탄생을 막으려 했던 다이애나도 복귀시킬 명분은 충분해진다.
- ↑ 반대로 블러드 머니 이전 이야기라고 해도 아귀가 맞아떨어진다.
일단 버디랑 그 경찰이 안 나오고,47의 상징인 WA2000을 수납하는 ICA스나이퍼 케이스가 안나오고, 실버볼러가 기본 무장도 아닌 데다가(매번 따로 장착해야 한다.) 히트맨의 상징인 아킴보 사격도 이번 작에 안 나오니 아직 47로서의 정체성이 잡히기 이전의 이야기라고 해도 말은 된다. 뭐 인 게임 요소를 가지고 스토리를 단정짓는 것은 좀 억지일 수도 있지만... - ↑ 개발진도 메인 디렉터는 IO 인터렉티브에 11년 동안 있었던 베테랑인 Karsten Lund, 그외에 2명의 IO 인터렉티브의 베테랑이 참여한다.
- ↑ 참고로 홋카이도는 전작 히트맨 2: 사일런트 어새신의 일본 미션의 배경이었다.
- ↑ 에피소드 별로 각각 메타크리틱 점수가 집계되고 있다.
- ↑ 다만 앱솔루션도 그래픽이 매우 준수한 게임이었고, 이번 히트맨도 그래픽이 나쁘지 않다. 요점은 그래픽이 나쁘단게 아니라 비슷한 수준의 그래픽이면서 최적화는 떨어졌다는게 문제. 아마 캐릭터가 움직이는 방식을 보건데 게임엔진을 새로 개발한듯하다.
- ↑ 암살 대상의 스토리를 이용해서 우연한 사고를 일으키는 스토리
- ↑ 타겟의 신상정보자체를 유저들이 머리싸매고 고민해야하는 한정타겟 암살의뢰가 이런 실종요소를 채울수야 있겠지만, 한정타겟은 말그대로 기간한정으로만 노릴수 있는 컨텐츠고, 클리어한다고해서 다 비슷하게 생긴 슈트말고는 (아직까지는)별 만족스러운 보상이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