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격투 | 물리 | 150 | 100 | 20 |
힘껏펀치 | きあいパンチ | Focus Punch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집중(우선도 +6)한 뒤 공격(-3)한다. 기술을 쓰기 전에 공격을 받으면 실패한다. | 펀치 | - | - |
힘껏치기와는 다른 기술이다. 힘껏치기와는 다르다! 힘껏치기와는!
자력으로 배운 건 발바로와 토쇠골이 유일하다.[1] 격투 타입 최대 위력 기술로 마음놓고 쓸 수 있는 인파이트보다 훨씬 일찍 등장했다.
그러나 이 기술은 사용시 우선도 +6으로 집중을 한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상대가 행동을 한 후에 우선도 -3의 공격을 하는 방식인데, 공격을 하기 전에 상대의 공격을 맞으면 실패한다. 리스크가 매우 큰 기술. 때문에 보통은 상대의 교체나 랭업기를 읽고 사용하게 된다. 상대가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운을 믿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상대를 마비에 스피드 왕창 떨어뜨리고 25%의 확률로 행동을 봉쇄시키는 전기자석파를 쓰거나, 아니면 대타출동을 후공으로 발동하는 것. 허나 대타출동의 경우는 대타를 뚫고 공격하는 뼈다귀 부메랑이나 락블레스트 등을 맞으면 실패하지만, 그런 경우가 많지 않으므로 해볼 만하다.
그 외에는 빠른 포켓몬이 당신먼저를 사용해서 곧바로 날려버리는 전법이 있는데, 이는 더블/트리플 배틀 한정이다.
수면기 금지 룰이 없다면 버섯모가 버섯포자를 사용하고 쓰면 별 수 없이 맞아줘야 한다. 게다가 버섯모의 높은 공격 수치까지 겹쳐서, 나타나는 화력은 그야말로 공포.
일칭은 '기합펀치'로, 애니메이션 국내판에서도 처음에는 기합펀치로 부르다가 힘껏펀치라는 명칭이 나오면서 이걸로 부르기 시작했다.
여담이지만, 집중한 상태는 기술을 쓰기 위한 준비 과정일 뿐이지 기술은 아니다. 그러므로 이 기술을 써서 집중한 상태의 포켓몬이 앵콜을 맞을 경우에는 그 전 턴에 쓴 기술이 발동된다.- ↑ 발바로는 진화하면 못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