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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ext 100 Years
조지 프리드먼이 쓴 SF(?) 소설.
2010년 김영사에서 번역하여 출판했다.
미래를 예측했다는 점에서는 SF와 비슷할지도 모르지만 작가는 정치학자이기 때문에 이쪽은 우주진출 빼고는 거의 나오지 않고 지정학적인 면을 주로 다룬 소설이다.
2 줄거리
2020년대에 러시아와 중국이 도로 몰락하고 폴란드, 터키, 일본이 2040년대에 새로운 강국으로 떠오른다고 쓰고있다. 다만 러시아와 중국의 핵무기들은 어찌 처리했을까가 궁금..
다시 우경화된 일본이 터키와 손을 잡고 미국과 폴란드를 상대로 2050년대에 전쟁을 일으킨다. 진주만 공습 처럼 또다시 미국에 뒤치기를 하지만 터키에는 정보를 절대 전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독일은 폴란드로 인해 터키에 줄을 선다.1, 2차 대전 친구들이 다시 모였다.
하지만 결국 또다시 얻어터지고 폴란드는 상처뿐인 영광이지만 다시 재건할 역량이 있어 다시 회복하고 일본은 도로 깨갱. 이에 한국과 중국은 야! 신난다~
참고로 서유럽은 유로존 위기가 심화되었는지 쇠퇴해버렸다.
한국은 일본으로 인해 미국과 지속적인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미국의 도움으로 우주에 진출했다.
하지만 폴란드는 미국과의 우의가 다시 깨져버리고, 이번에는 미국의 밑에서 멕시코가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른다는 결말로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