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컬로이드 곡
보컬로이드 시유와 파생 캐릭터 시우의 오리지널 곡. 2011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에 공개되었으며, 진지하게 만든곡이 아니라 장난스럽게 만든곡이라고 한다.
작사 및 작곡은 My Song을 만든 165이며, PV에 다른 이름이 표기돼있지만 PV도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멜로디, MR, 조교, 코러스, PV의 그림 모두 쓸데없이 고퀄리티란 걸 알 수 있다. My Song 완성은 안하고 이러고 있다는 원성이 들린다.
빼빼로데이에 아무것도 받지 못한 시유와 시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가사는 그야말로 눈물이 안나오려야 안나올수없다. 11월 11일 같은 날은 처음부터 없었어... 하나만, 나도 하나만! 때문에, 곡이 올라오자 노래의 내용에 공감하는 솔로부대사람들의 공감댓글이 줄을 이었다.
시우의 데뷔 오리지널곡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필이면 가사가 시궁창.
2 영상
3 가사
(시유) 11월 11일 같은 날은 처음부터 없었어. 거리에 어느샌가 넘쳐나는 검은 설탕덩어리 (시우) 그런데 그건 아냐. 난 그걸 못받는게 아냐. "이런건 소모적일 뿐야." 그렇게 생각했을 뿐야. 난 그들의 일부가 아냐. 그들에게 놀아나진 않아. 이제는 굴레에서 벗어날거야. 길거리에 넘쳐나는 세뇌된 사람들은 그 검은색 물질들을 행복이라 부르는걸까 난 그렇게 믿고싶지 않아. 내게 줄 사람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게 아니야.. (시유) 11월 11일 같은 날은 처음부터 없었어. 거리에 어느샌가 넘쳐나는 검은 설탕덩어리 (시우) 하나만, 나도 하나만 (11월 11일 같은 날은) 줘... (처음부터 없었어.) 하나만, 나도 하나만 (거리에 어느샌가 넘쳐나는) 줘... (검은 설탕덩어리) 하나만, 나도 하나만 (11월 11일 같은 날은) 줘... (처음부터 없었어.) 하나만, 나도 하나만 (거리에 어느샌가 넘쳐나는) 줘... (검은 설탕덩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