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더 게임

Friday the 13th
개발Gun media, IllFonic
유통Gun media
플랫폼Windows, PS4, XBOX ONE
출시일2017년 봄 (예정)
장르공포 게임
등급청소년 이용불가
링크공식 홈페이지
"JASON IS BACK"

"제이슨이 돌아왔다"

1 개요

건 미디어가 개발하고 베타 테스트중인 공포-생존 멀티플레이 전용 PC 게임. 현재 정식 출시는 되지 않았으며, 2017년 봄 예정.

2 시스템

연쇄 살인마 제이슨 부히스에게서 생존자 플레이어 7명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게임이다. 제이슨 부히스 또한 플레이어가 조종한다.

2.1 생존자

생존자들은 정해진 조건을 만족하여 제이슨의 위협으로부터 각자 살아남는 것이 목적이다. 개발자들은 생존자들이 제이슨을 죽이는[1] 생존 방법도 고려하고 있지만, 베타 테스트에서는 생존자들이 제이슨을 죽일 수 없다. 현재 생존자가 살아남는 방법은 3가지가 존재한다.

  • 20분 동안 버티고 살아남기

맵 어디서든지 20분 동안 제이슨을 피해 어떻게든 살아남으면 생존 성공이다. 제이슨의 추적 능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살아남기는 매우 어렵다.

  • 자동차를 타고 탈출하여 살아남기

생존자는 맵에 배치되어 있는 노란색 자동차(2인승), 또는 파란색 자동차(4인승) 중 하나를 타고 맵 11시, 1시 방향의 출구로 탈출할 수 있다. 자동차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맵 어딘가에 있는 연료, 배터리, 자동차 키 총 3가지를 모아야 한다. 자동차에 연료를 주입하고 배터리를 장착하는 과정에서는 QTE를 성공시켜야 하며, 자동차에 연료를 집어넣고 배터리를 장착했다면 운전석에 들어가 자동차 키로 시동을 걸 수 있게 된다. 자동차에 시동을 거는 데 성공했다면 차를 적절히 잘 운전해서 맵 밖으로 나가면 탑승자들은 탈출 성공이다.

자동차 키를 보유한 사람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역할을 맡게 되므로, 운전을 잘 하는 사람이 자동차 키를 갖는 것이 좋다. 자동차가 물에 빠지게 되면 탑승했던 생존자들은 강제로 자동차 밖으로 튀어나오며, 자동차는 그대로 맵에서 증발해버린다. 또한 자동차가 장애물, 혹은 제이슨과 부딪히면 멈추게 되고 시동을 다시 걸어야만 자동차를 조작할 수 있게 된다. 자동차 안에 있더라도 제이슨이 가까이 있다면 뒷목을 잡혀 강제로 끌려나오게 되므로 주의하자.

경찰을 부르는 것보다 복잡한 것에 비해서 성공했을 때 확실한 탈출 방법도 아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제이슨이 맵을 주시하다가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을 발견하면 순간이동으로 차의 앞을 막아버리기 쉽다.

  • 경찰을 부르고 탈출하여 살아남기

집 외부를 살펴보면 고칠 수 있는 배전 박스가 붙어있는 집이 있으며, QTE를 성공해 배전 박스를 수리하고 그 집 안에 있는 전화기와 상호 작용하면 경찰을 부를 수 있게 된다. 경찰을 부르게 되면 화면에 타이머가 표시되고, 5분이 지나면 맵 11시, 1시 출구 중 하나에 경찰이 도착하게 된다. 경찰이 도착하면 누구든지 경찰이 있는 곳을 향해 도보로 탈출할 수 있게 된다. 경찰이 도착하더라도 경찰이 생존자의 생존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않으므로 탈출까지는 생존자의 몫이다.만약 재이슨이 경찰한테 발견되면 경찰이 재이슨한테 총을 쏜다

생존자들은 뛰는 등 격한 움직임을 할 경우에는 체력을 소모하게 되는데, 체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제이슨과 조우하면 그대로 죽은 목숨이므로 체력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걷는 상태보다 가만히 멈춰 있는 상태에서 체력이 더욱 빨리 회복되므로 참고하자.

생존자들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제이슨의 추적을 쉽게 피할 수 있는 집 위주로 행동하는 것이 좋다. 제이슨에게 쫓겨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집 안을 탐색할 때에는 우선 창문을 미리 열어두고, 이후 문을 잠근 뒤, 집 안에 곰 덫이 있다면 문 앞에 설치해 두도록 하자. 집 곳곳에서 생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 중에서 포켓 나이프(일명 칼찌)와 회복 스프레이가 가장 생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므로 발견한다면 반드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제이슨에게 붙잡혔을 경우 포켓 나이프를 소모해 제이슨의 목에 칼을 꽃아 잠시 기절시키고 탈출할 수 있으며, 회복 스프레이는 사용하여 부상을 모두 치료할 수 있다. 신호탄 종류의 아이템은 제이슨의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지만 별로 도움이 안 된다. 제이슨은 창문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창문을 이용하면 제이슨의 추적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지만, 제이슨이 부숴버린 창문으로 탈출할 경우에는 유리 파편에 찔려 부상을 입게 된다.

혼자서는 탈출 조건 달성이 어렵기 때문에, 다른 생존자들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보이스 채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생존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제이슨과 가까운 경우 제이슨에게도 생존자의 보이스 채팅이 들리기 때문에 주의하자. 무전기 아이템을 보유한 생존자끼리는 멀리서도 보이스 채팅이 가능하다. 무전기는 아이템 칸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발견하면 무조건 획득하자. 또한 제이슨에게 누군가 붙잡혔을 때 무기로 제이슨을 공격하는 데 성공하면 붙잡힌 생존자를 구출하고 제이슨의 움직임을 잠시 동안 봉쇄할 수 있다. 또한 한 명 이상의 생존자가 죽었거나 탈출했을 경우, 집 안에 있는 CB radio를 통해 해당 플레이어들 중 무작위로 한 명을 Tommy Jarvis로 부활시킬 수 있다. 토미는 기본적으로 엽총으로 무장하고 있고, 아주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제이슨의 어그로를 끌 수 있고 생존자들의 전력에 큰 도움이 된다.

생존자의 무기로 다른 생존자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며 설치한 덫을 다른 생존자가 밟을수도 있다. 고의로 행하면 얄짤없는 트롤링이고, 다음 라운드부터는 척살의 대상이 될 수도 있으므로 하지 말자.

2.2 살인마 팁

제이슨은 4가지 특수 능력을 이용하여 생존자들을 추적하고 탈출하기 전에 죽이는 것이 목적이다. 제이슨의 4가지 특수 능력은 다음과 같다.

  • 순간이동

사용하면 맵이 나타나고, 맵에서 지정한 위치의 붉은 원 내 범위 중으로 순간이동한다. 생존자의 주변으로 순간이동하면 생존자의 화면에 잠시 노이즈가 생기며 제이슨이 능력을 사용했다는 것을 생존자가 알게 된다. 이 능력으로 제이슨은 맵 어디든 신출귀몰할 수 있고, 생존자가 자동차로 탈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을 때 자동차의 앞으로 순간이동하여 탈출을 손쉽게 저지할 수 있다.

  • 탐지

생존자들의 위치를 붉은색으로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 건물 밖에 있는 생존자는 완벽하게 위치를 감지할 수 있지만, 건물 내의 생존자는 건물 안에 생존자가 있다는 여부만 알 수 있고 정확한 위치는 감지하지 못한다. 건물 안의 생존자가 확인되었다면 우선 창문부터 모두 부숴 생존자의 탈출을 어렵게 하자. 건물 안에 생존자가 있는 게 확실한데도 찾을 수 없을 경우 침대 밑이나 캐비넷 등을 찾아보자.

  • 고속이동

생존자에게 보이지 않고 매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도망치는 생존자를 잡는 데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생존자의 옆으로 고속이동한 뒤 생존자를 붙잡는 실력이 필요하다.

  • 분노

문과 얇은 벽을 몸으로 부숴버릴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자주 사용할 수 없는 능력이므로 반드시 필요한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3 평가

문제점은 정말 많은데 이틀간은 푹 빠져서 할 수 있다.

아무래도 비슷한 류의 게임인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와 비교되고 있다. 비교적 '더 무섭고 더 잔혹하다'는 반응이 있다. 단점으로는 모션이 어설프고 버그가 많다는 의견이 나온다. 당연히 아직 정식 출시는 커녕 개발중이기 때문에 많은 점이 개선되고 발전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게임 BJ들이 플레이하는 영상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응은 나름 '긍정적인 편'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개발중인 게임이라 해도 버그가 너무 심해"라는 등 우려도 있다.

베타 테스트를 지켜본 게이머들에 의하면, 밸런스에 관한 말이 많다. 제이슨에게 다소 유리하다는 것. 한편으로는 살인마가 유리해야 생존자들 입장에서 공포스럽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고, 데바데는 살인마가 임팩트에 비해 약해서 호구소리 듣기도 하고 '아직 게임이 정식 출시도 안되었고 생존자들의 노하우도 적기 때문에' 더 그럴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플레이 타임이 많은 중수 이상의 유저들은, 노하우가 쌓이면서 "생존자도 할만하다"는 의견이 생겼다. 게다가 엉성한 모션과 애매한 잡기 판정 때문에 제이슨이 불리한 상황이 자주 연출되기도 한다.

3.1 문제점

공통적으로 플레이어들이 느낀 문제점과 비판거리에 대해 서술한다. 게임 자체는 나름 재미있고 여러모로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지지만, 정식 출시까지 많은 점이 개선되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적에 대해서 반박, 또는 이 있다면 추가 서술 바람.

  • 그래픽과 모션이 일치하지 않으며 모션간 프레임이 대단히 부자연스럽다. 분명히 캐릭터가 덫 옆을 지나갔는데도 덫을 밟거나, 액션간 프레임이 짧아서 문을 여는 행동키를 눌렀는데 캐릭터가 거의 짧은 거리의 순간이동을 하며 문을 연다.
  • 사운드는 공포스러움을 조장하지만, 정작 사운드 플레이 요소가 거의 없다. 다른 생존 호러 게임은 최소한 심장 소리, 발자국 소리 등으로 사운드에 의존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데, 발자국 소리도 요란하여 사실상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 모델링이 나쁘다. 모델의 움직임도 2017년 출시될 게임치고는 상당히 부자연스럽고, 수면 그래픽도 좋지 않다. 인물들의 얼굴, 팔, 다리가 모두 제각각 놀기도 하고 입을 벌리고 소리 지르는 표정은 우스꽝스럽다. 살인마의 달리는 모션도 우스꽝스럽고, 생존자들이 도망가는 모습은 정말로 조깅하는 것 같다.
  • 생존자 여러 명이 무기로 무장하면, 공포스러워야 할 생존 게임이 우스꽝스러운 개그 게임이 되버리고, 제이슨이 일방적으로 몰매를 맞는 장면이 생각보다 자주 연출된다. 생존자 4~5명이 무기를 들고 엄호하면, 결국 언젠가는 싸움이 끝나기야 하겠지만 제이슨은 바보처럼 오랫동안 공격 당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생존자들이 제이슨을 단체로 린치하며 갖고 노는 풍경이 연출되고, 게임의 목적인 '공포 서바이벌'이 아니게 된다. 생존자와 제이슨이 모두 고수일수록 생존자가 유리하여, 생존 고수들은 '생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살인마 농락하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정도.
  • 제이슨의 생존자 위치를 파악하는 능력에 대해 말이 많다. 기껏 어딘가 숨는 플레이를 한다고 해도 결국 스킬 한 번에 들키기 마련이며, 이는 '숨어봤자 의미 없는' 게임 플레이를 조성하고 숨고 쫒는 심리전을 못하게 만든다. 덕분에 제이슨도 생존자를 발견했을 때의 '쾌감'이 적고 생존자도 '숨어봤자 무슨 의미냐' 하는 마인드로 그냥 집에서 서성이다가 창문으로 튀는 식의 반복적인 패턴이 연출된다. 차라리 해당 능력을 삭제하여 제이슨이 생존자를 발견하는 것은 어렵게 하되, 발각된 생존자는 제이슨의 손아귀에서 도망가기 쉽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쫄깃하지 않냐는 의견이다. 현재 스킬 구성과 시스템으로는 생존자 발견은 쉬운데 죽이는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요소로 인해 살인마와 생존자가 술래잡기를 하며 몸개그 장면이 수십차례 펼쳐진다. 제이슨의 능력을 대대적으로 손봐서, 생존자 발견은 어려운데 죽이는건 쉬운 상황이 더 그럴싸하지 않냐는 것.
  • 제이슨의 순간 이동 능력이 게임의 긴장감을 저하시킨다는 지적이 있다. 뒤에 있던 제이슨이 생존자 앞에 갑자기 나타나 "깜짝 놀라는" 상황을 연출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거야 한 두번이지 게임을 조금만 한 유저라도 '아, 또 왔어?', '또 다른데로 갔어?' 라는 느낌이다. 주변을 잘 관찰하고, 심리전을 하고, 사운드 플레이를 하는 모습은 전혀 없다. 그냥 방황하며 돌아다니다가 제이슨이 앞에 나타나면 뒤로 가고, 또 정처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상황이 연출된다. 숨어봤자 들키고, 어디로 가든 파악되고, 심리전도 숨는 것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 특정 생존자가 지나치게 좋다는 의견이 있다. 파란색 의상을 입은 흑인 여성인데, 스태미나가 가장 높기 때문.
  • 물론 아직 테스트 게임이라 추후 지켜봐야 하겠지만, 캐릭터 외형 커스터마이징, 콜렉터 시스템, 캐릭터 제스쳐, 다양한 언락 기능 같은 RPG 요소의 부재로 게임이 더욱 빨리 질린다.
  • 제이슨이 집의 문을 부수는 속도가 지나치게 느리며, 이런 이유로 생존자가 집과 집 사이를 넘나드는 행동이 무척이나 쉽다. 이를 방지하려면 집의 창문을 모두 부숴야 하는데, 창문을 다 부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창문을 부숴도 생존자는 상처를 입고 탈출이 가능하다.
  • 생존자가 아이템을 3개나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모든 생존자를 '만능'으로 만들어버린다. 유저 한 명, 한 명에게 개성과 역할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프레이, 나이프까지 소지하고 아군 구출하기 위한 무기도 소지하는 등 생존자들이 괴물이 되어버린다.
  • 2시간만 해봐도 전략성이고 심리전이고 공포고 뭐고 없는 피지컬 게임임이 드러난다. 게임을 몇판만 해봐도 생존자와 살인마는 이 게임의 최적화된 생존 방법, 살인 방법을 알게 된다. 그게 뭐냐면, 그냥 생존자는 20분 지날 때까지 집과 도로에서 왔다 갔다하며 키보드 마우스를 현란히 움직이며 피지컬 싸움을 펼치고, 살인마는 강강수월래 하면서 순간이동을 통해 실수 없이 마우스 좌우클릭 얼마나 잘하느냐 싸움이다. 그마저도 모션과 그래픽이 일치하지 않아서 분명히 생존자를 잡은 것 같은데 벗어나고, 분명 피했는데 도끼에 타격 당하는 등 난리도 아니다.

4 기타

  • 제이슨이 공포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이미지 뿐만 아니라 살인마가 플레이하기 수월한 편이다. 서로의 실력차이가 비등하거나, 생존자가 약간 더 잘하는 정도로는 살인마를 농락하는 인성 플레이를 하기 어렵다. 애시당초 1:7이 기본인데다 토미를 부를 경우 1:8까지도 가는 게임 특성 상 제이슨이라도 공포스럽지 않았다면 정말 수면 유발 게임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생존자와 살인마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면서 '할만하다' 또는 제이슨이 쉽지 않다는 의견도 생기고 있다. 종합적으로 제이슨의 스킬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이 많다.
  • 제이슨은 게임 내에서도 역시나 마마보이같은 성향을 보여준다. 게임 내내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며 움직이고, 생존자를 모두 처치한 뒤에는 엄마의 시신 곁으로 가서 칭찬을 받는다.
  1. 제이슨을 무기로 일정 타수 이상 공격하면 제이슨의 맨얼굴이 드러나는 시스템이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