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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1월 1일 터키 이스탄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테러다. 최소 39명이 사망하고 최소 69명이 부상당했다.
2 상세
사고가 발생한 나이트 클럽은 보스포루스 해협과 맞닿아 있는 이스탄불 오르타쿄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 당시 나이트 클럽 건물 안에서 500명에서 6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신년 파티를 즐기기 위해 모여있었다. 사람들이 신년파티를 즐기고 있던 클럽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테러리스트들이 아랍어로 말하며 총기를 난사했다. 총격 소리를 들은 시민들은 비상구를 향해 탈출을 시도했고, 나이트클럽을 빠져 나온 일부 시민은 보스포루스 해협으로 뛰어들었다.
터키 정부는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용의자를 찾고 있다. 일부 현지 언론은 테러범이 1명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바십 사힌 이스탄불 주지사는 이번 사고는 명백한 테러 공격이라며 최소 35명이 숨졌고, 이 중 한 명은 현장에 충돌했던 경찰관이라고 밝혔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소행일 수도 있다고 한다. 부상자가 많아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범인 및 그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피해자 대부분이 아랍계 외국인이라고한다 # IS가 이번 배후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 IS의 성명에서 주장하는 것과는 반대로 무슬림 피해자들도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으로 치부하고 있다. 용의자는 시리아에서 입국한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20대 후반 가장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도주 보름만인 2017년 1월 16일에 범인이 잡혔고 범인은 아프간에서 테러훈련을 받았고 터키어/러시아어/중국어/아랍어를 구사할 줄 아는 우즈벡출신의 마샤리포프로 밝혀졌고 터키경찰은 중앙아시아 계열의 IS하부조직으로 의심된다고 밝혔고 게다가 은신처에서 거액의 달러, 휴대전화 심카드, 권총2정, 무인기2대가 발견되고 이라크와 아프리카출신의 4명도 체포되었다.# 그리고 범인은 범행을 일체자백했고 터키경찰은 마샤리포프를 포함한 4명이 테러조직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범인은 IS의 지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2017년 2월 14일에 프랑스 국적을 가졌고 프랑스에 거주하던 22세의 터키 남성이 IS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