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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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후28주 후28개월 후


[1]
영화 28일 후, 28주 후의 속편으로 제작 중이어야 했을 좀비 영화.

판권 문제와 투자자 간의 이해 충돌 등의 문제로 계획이 붕 떠버려, 스크립트가 제작되는 것조차 계속 지연되고 있었다. 그러다 2010년 10월, '아무 계획도 없다'는 보도가 나왔고 그로부터 며칠 후 <28일 후>의 감독인 대니 보일이 "기초적인 스크립트가 분명 존재한다."고 선언하면서, 자신이 다시 한번 감독을 맡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하지만 대니 보일은 그와 같은 발언을 <28주 후>가 개봉하던 2007년부터 여러 차례 반복해 오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

온라인 상으로 여러 이미지들이 떠돌고 있지만 그 중 상당수가 가짜다.

상당수의 사람들은 만에 하나 저게 나온다면 그 후속작은 28년 후 다음은 28세기 후가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그 다음은 28순 후 28세기 후[2]

가장 최근 소식을 전하자면은 각본가로 참여했던 알랙스 갈랜드가 28개월 후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대니 보일에게 그 아이디어를 전달했다는 것! 하지만 언제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그리고 그 이후에는 소식이 없다.
  1. 이 포스터는 팬 메이드이다.
  2. 만약에 정말로 28개월 후가 나오고 28년 후가 나온다면, 아마도 전세계로 감염자들이 퍼져나갔을것이다. 즉, 진정한 좀비월드가 되는 것.... 그리고 28세기 후는 인간문명 조사하러온 외계인들이 시체조사하다가 실수로 감염된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