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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코미디언은 장효인, 허미영, 박지선. 이 셋은 모두 동기(KBS 공채 22기)이며 이들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앙앙! 장효인이 귀여운 컨셉의 '성형전', 허미영이 섹시한 컨셉의 '성형후', 박지선이 수술 부작용으로 얼굴 망가진 '부작용'으로 나와서 같은 상황에 대해 서로 대조되는 연출을 보여준다.[1] 도중에 장효인은 한 번 자기 원래 모습은 이렇지 않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적도 있었다. #1(7분30초) 실제로도 이 코너 할 때와 원래 목소리와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오해하지 말라고 말할 정도. 성대모사를 잘해서 그런 듯 싶다. 단, 10월에는 성형컨셉 대신 장효인은 귀여운 컨셉, 허미영은 섹시한 컨셉, 박지선은 못생긴 컨셉으로만 나왔다.
2007년 9월 9일 방영분에서는 귀신 목소리가 들린다는 지적이 있었다. #2(2분10~20초 사이) 이 사건에서 장효인은 이 목소리가 귀신 목소리라고 믿고 싶었다고 한다.#3
하지만 박지선의 목소리라고들한다.
이 코너로 인해 박지선은 당시에 신인이었음에도 인지도가 바로 높아졌었던 반면,[2] 허미영의 경우 이후 몇몇 코너에 출연하다가[3] 2012년에 전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한 것을 제외하고는 방송에 사실상 자취를 감추었다.[4][5] 그 후 허미영은 2015년에 1살 연상의 국회의원 보좌관과 결혼을 했고 출산 후 개그콘서트에 다시 복귀한다고 한다. 장효인은 슈퍼스타 KBS에도 엄정화, 성대모사 듀엣으로 잠깐 출연 후[6], 2012년에는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가[7] 2013년 700회 특집 이후 두근두근 코너로 완전히 복귀. 두근두근이 코너별 시청률에서 2014년에도 계속 1위를 차지하고 있었고 2년 연속으로 두근두근 코너의 인기와 열연에 힘입어 우수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이름이 비슷한 4인4색과는 전혀 다른 컨셉의 코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