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전사 300

개그 콘서트의 역대 엔딩 코너
2006년 12월 31일 ~2007년 4월 8일 ~2007년 6월 17일 ~2008년 1월 6일 ~2008년 4월 6일 ~2011년 7월 3일 ~2012년 6월 24일 ~2013년 7월 7일 ~2013년 9월 8일 ~2014년 6월 1일 ~2014년 7월 20일 ~2014년 11월 16일 ~
2007년 4월 1일2007년 6월 10일2007년 12월 30일2008년 3월 30일2011년 6월 26일2012년 6월 17일2013년 6월 30일
(2013년 1월 27일)[1]
2013년 8월 25일2014년 5월 25일2014년 7월 13일2014년 11월 9일2015년 7월 19일
뒤풀이 개그 등(유동적)[2]개그전사 300까다로운 변선생대화가 필요해 등(유동적)[3][4]봉숭아 학당[5]감수성[6]네가지
(유동적)[7]
버티고[8]뿜 엔터테인먼트끝사랑깐죽거리 잔혹사[9]닭치高[10]

개그 콘서트의 옛 코너. 2007년에 방영되었다.

출연진은 김대희, 김준호, 이수근, 김병만, 정명훈, 윤성호.

윤성호를 뺀 다른 개그맨들이 영화 300에 나온 스파르타 전사들의 복장을 하고 나와서 자신들의 개그 실력을 가지고 승부하는 내용. 이 코너에서 시험되어 흥미유발이 잘 된것은 후에 따로 코너로 분리되어 나와서 신인들의 이름 알리기로 꽤 선전을 해주었다.

출연진의 주축은 2010년대부터 개그 콘서트를 주도하고 있는 최효종, 정범균, 송준근, 박지선, 양상국, 조윤호, 김준현, 김지호, 허경환, 박성광, 박영진, 양선일 등 22기 개그맨들로 2007년 당시 이들은 신인이었다. 두근두근, 후궁뎐; 꽃들의 전쟁으로 뒤늦게나마 뜨고 있는 장효인도 22기이며, 선술했듯이 깐죽거리 잔혹사에서 중2병 돋는 대사로 인기를 끈 조윤호도 22기다.

따로 나온 대표적인 코너가 3인3색이었고 박지선이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여기서 이 코너의 웃음 포인트는 크세르크세스 분장을 하고 신인 개그맨들의 호위 속에 등장하는 윤성호. 명대사는 "나는 관대하다." 하지만, 신인들의 개그에 반응이 시원치 않으면 "나는 관두고 싶다." 또는 "나는 관둘랜다." 라고도 한다.

결국 6월에는 스파르타 전사 5인방을 물리쳤다. 그리고 마지막 몇 주 동안은 3인3색만으로 밀어붙였다.

개콘의 새로운 마지막 황금세대인 22기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켜 성공적인 세대교체의 초석으로 작동했던 코너이다. 개콘은 7년 후인 2014년 29기 공채 개그맨들을 앞세워 달라스를 런칭하였으나 달라스는 개그전사 300이 거둔 성취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 채 3주만에 종영되었다.
  1. 엔딩이 유동적으로 바뀌기 이전
  2. 이 시기 직전 엔딩 코너가 2001년부터 2006년 12월 24일까지 엔딩이였던 봉숭아 학당이다.
  3. 2008년 3월 16일 ~ 3월 30일에는 대화가 필요해가 엔딩 코너였다.
  4. 이 시기 직전 엔딩 코너가 2007년 6월 17일부터 12월 30일까지 엔딩 코너였던 까다로운 변선생이다.
  5. 2009년 9월 6일 10주년 특집에는 분장실의 강선생님이 엔딩 코너였다.
  6. 2011년 10월 2일에는 그땐 그랬지, 2011년 11월 23일에는 달인이 엔딩 코너였다.
  7. 2013년 2월 3일 부터는 엔딩 코너가 자주 바뀌였다. 이 시기의 엔딩 코너는 네가지 문서 참조
  8. 7월 21일에는 불편한 진실이 그리고 9월 1일에는 전국구가 엔딩 코너 였다.
  9. 2014년 10월 26일에는 닭치高가 엔딩이였다.
  10. 2015년 6월 28일에는 민상토론이 엔딩이였다.